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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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장수. 장수왕 대에 활약했다. 고구려 초기에 복속된 호족 출신이나 여기서 호족이 정확히 어느 종족인지는 모르지만 흉노족의 일파나 선비족이라 추정된다.

475년 한성 공함전에 참가하여 백제인 100여 명의 수급을 따는 공을 세웠다.

물길 정벌 시에는 고공이 물길족에게 잡혀가자 단신으로 돌격하여 포위를 뚫고 구출해왔고 이 공으로 식읍 1000호를 하사받았다.

이후 신라 공격에도 참가하여 공을 세웠고 관직이 대사자에 이르렀으나 국내성에서 일어난 고조의 난에 참가하여 반역자가 되고 교수형에 처해진다.

남은 근친들은 화를 면하고 모두 북위로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