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뜨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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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수이자 연극연출가인 나상만의 연작 소설.

3부로 완결되었으며 히로인의 일기를 바탕으로 <현주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따로 한 권 더 나와있다. 사실 1부가 거의 전부이고 2부, 3부는 사족이라는 느낌.

주인공 나선랑이 J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뒤, 애인 만드는 내용이 주 내용이다. 작중 시간대가 70년대라서 길거리에서 경찰이 장발 단속을 하거나 미필인 대학생들이 대학교에서 교련으로 훈련받으러 가는 내용등이 있으나 민주화에 관련한 서술등은 거의 없다. 90년대에 나온 소설치고는 야설수준으로 표현수위가 엄청나게 높으며 작가의 실제 대학생활을 토대로 소설을 써낸 흔적이 곳곳에 있다. 몇몇 인물들은 실명이 한자로 그대로 나올 정도.

2 등장인물

  • 나선랑: 주인공. 집안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J대 연영과에 진학해서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사촌누나와 아파트에서 자취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굉장하며 나중에 액션영화들에 출연할 것을 대비해 일찍부터 무술을 연마해서 작중에서는 17대 1도 그냥 이기고 맥주병 깨고 덤비는 상대를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쳐바른다(...)
  • 김현주: 여주인공. E대 대학생이며 피아노 전공.주인공의 사촌누나와 매우 친해서 아파트에 자주 오다가 주인공과 점점 친해진다. 그전까지는 남성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S대에 진학할 실력은 됐는데 남자가 있는게 싫어서 E대로 진학했다고 할 정도.
  • 최혜경: 2부의 여주인공. S대생이며 1부에서도 출연은 했는데 그때는 주인공이 김현주와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차인다(...).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