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드 가문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에 사실상 멸문되었으며 유일한 생존자인 돈토스 홀라드만 기사 작위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

오랜 역사를 가진 가문으로 다클린 가문을 섬겼다. 다클린 가문이 왕이었을 때 홀라드 가문이 3명의 왕비를 배출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이후 다클린 가문의 세력이 부침하는 동안 꾸준히 휘하의 기수 가문으로 존속한 듯. 하지만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 때 다클린 가문과 운명을 같이 하다가 결국 멸문되었다. 모든 영지를 잃고 멸족당할 뻔 하였으나 킹스가드인 바리스탄 셀미의 간청에 의해 그 당시 어린아이였던 돈토스 홀라드가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