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클린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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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Darklyn

국왕령더스켄데일을 다스렸던 가문으로, 지금은 멸족당해 사라진 가문. 기수 가문으로 홀라드 가문을 두고 있었다.

분가로 다크 가문, 다크우드 가문, 다굿 다문이 남아있다.

1 역사

퍼스트 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가문으로, 과거에는 왕이었던 적도 있으며 여러 차례 크랙클로 갑을 재패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왕위를 포기한 뒤에는 아에곤의 정복 이전까지는 듀랜든 가문 휘하에 있었다. 칠왕국 성립 이후에는 국왕령 소속의 가문이라서 타르가르옌 가문과의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하며, 무려 7명의 킹스가드를 배출한 가문이다. 하지만...

더스켄데일의 영주 데니스 다클린은 킹스랜딩에게 그 자리를 빼았겨 쇠락하고 있던 더스켄데일의 재기를 위해 왕실에 자치권 및 여러 권리를 요구했고, 뜻대로 이루어지 않자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을 일으켰다. 이 사건 이후 아에리스 2세의 명으로 일가 전체가 멸문지화를 당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 가문원

  • 다클린 가문의 귀녀 메레디스 다클린
이름 미상의 다클린공의 아내. 크리스톤 콜이 더스켄데일을 점령하고 다클린 영주를 살해하자 중립을 지킨다. 이후 라에니라가 킹스랜딩에서 도주하자 그녀를 무시하려헀으나 퀸스가드 해롤드 다크경의 설득으로 하룻밤만 재워준다.
  • 데니스 다클린
    • 미르의 '비단 뱀' 세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