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강유(골든 체인지)

1 소개

파일:47474747.jpg

네이버 웹툰 골든 체인지의 여주인공. 걸어다니는 인간 재앙. 가는 곳마다 징크스가 발생한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소녀그런데 얼굴은 운이 좋다로,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혼자서 살고 있는 가장 소녀. 온몸에 액이 끼어서, 심한 대흉액을 타고난 팔자이기 때문에 이 때문에 매일매일 가는 곳마다 불행이 닥치는 일상을 살고 있기에 안습의 클라스가 엄청났다.그녀의 몸에 낀 대흉액은 또한 몇천년에 걸쳐 우연이 우연에 걸친 액운이라 이대로 가다가는 금방 객사하기 마련이라고 한다.
온갖 사고를 겪다보니, 상처투성이라 바지밖에 못입고 버스문에 끼여서 죽을 뻔한 이후로 머리카락도 잘라 남자같은 용모이다.

2 작중 행적

어느 날, 불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가던중, 버스가 도로에 굴러 떨어졌는데도 잠을 자다가 깨게 된다.
탈 것도 오래 타면 불운이 옮아 위험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창문을 통해서 뛰어내리려고 하던 중, 하필이면 도로가 산사태로 무너져 버려서 절벽에서 떨어져 위험에 처하지만 우암이 구해준다. 그리고 우암을 통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팔자라는 것을 깨닫고 절규하지만, 우암은 강유를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며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모셔주면, 대흉액을 끊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강유는 개였던 우암이 갑자기 사람으로 변하자, 귀신인 줄 알고 무서워하며 도망친다. 하지만 우암은 무서워하는 그녀를 아랑곳하지않고 뻔뻔하게 끝까지 쫓아가서 거래제안을 한다. 그녀는 우암에게 화를 내며 거부한다. 게다가 이미 소중한 것은 전부 다 잃었다며 만일 진실이여도 이미 너무 늦었다며 말을 하던 중, 토네이도가 그녀를 덮치자 우암은 그녀를 다시 구해주며, 어차피 이대로라면 죽을 텐데 고약한 하늘이 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믿어보라며 설득한다. 그리고 이대로 죽기에는 억울하지 않냐고 묻자, 결국 강유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녀가 계약에 응하자 우암은 해태를 소환해내고 그 상태로 계약을 체결. 그 계약내용은 우암은 대흉액으로부터 강유를 보호해주는 것. 하지만 강유가 우암으로부터 무엇을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계약을 어길시에 해태에게 징벌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옷이랑 머리는 선물로 받아두라며, 계약을 체결한 선물로 주었고 다시 머리가 길어져서 미소녀가 되었고 독자들은 환호했다. 강유와 같이 한 집에서 사는 중.

여담으로 브림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다른 의미로 매우 답이 없다고 한다. 항상 인성이 문제 많은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기분이라고..

3 여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골든 체인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