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화석발굴 | |||
일어판 명칭 | 化石発掘 | |||
영어판 명칭 | Fossil Excavation | |||
지속 함정 | ||||
패를 1장 버린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공룡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
공룡족 전용 소생 카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자괴 리스크를 그대로 달고 있는 주제에 소생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되고, 여기에 패까지 버려야 하기에 나은 점이 거의 없다. 다만 패를 버리는 게 분리된 효과로 취급되어, 발동할 때 공룡족 몬스터를 버렸으면 이도 소생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기에 기습적으로 패의 공룡족 몬스터를 불러내는 전략도 생각해볼 만하다.
순수 공룡족 덱을 짤 때 리빙 데드 이후에도 덱에 여유가 많다면 투입을 고려해볼 만한 카드다. 으레 순수 공룡족 덱은 일단 에볼카이저 라기어를 소환하고 보겠지만 진화약을 사용해 초전도 티라노, 궁극의 티라노 등의 최상급 어태커를 뽑아내 싸우는 형식이 되는데, 상기한 전략을 이용하면 패 사고도 나름대로 줄일 수 있다. 마침 최상급 어태커 중에서 초고대 티라노가 필드 위에 있으면 사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화석조사에서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이다. 발굴 중인 녀석들은 함정 처리반 A팀이라는 몬스터이며 발굴되고 있는 화석의 주인은 하이퍼 해머헤드. 해당 카드는 공룡족 서치 카드인만큼 실제로도 어느 정도 연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