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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2의 신궁 아리아나와 아리아나 주니어가 사용하는 초필살기. 아리아나가 석궁 헬파이어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아리아나 주니어도 헬파이어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으나, 일단 아빠와 아들의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하고 헬파이어는 한조와 아리아나만 들고 나올 뿐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에[1] 아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창세기전 2에서 활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초필살기인데[2], 타격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큰 의미는 없다.
시전자의 전방 3 ~ 6칸 내에 착탄 지점을 지정한 뒤, 그곳을 기준으로 가로 세로 5 x 5의 마름모꼴 모양 내의 적들에게 타격을 준다. 덴드로비움의 마이크로 미사일을 생각하면 될 듯. 시전자가 하늘로 수십 개의 불화살을 쏴 올리면 불화살이 착탄 지점에 내리 꽂혀 폭발을 일으키는 이펙트를 보여 준다. 이펙트가 시시 수수하기로 소문난 비연참이나 교아참보다는 볼 만하지만, 그렇다고 또 광룡탄만큼 화려한 것도 아닌 애매한 기술. 다만 그 위력은 결코 애매하지 않은데, 비연참, 광룡탄과 함께 작품 내 초필살기 중 최저 수준의 위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연(連)과 데미지 차이가 50밖에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