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에 나오는 저주중 하나
카라가 사용하는 고유의 저주인 모루룬의 일종이다.
금욕 모루룬하고는 다른 의미로 무서운 저주로, 걸린 사람의 사고나 감정이 여과없이 주변 사람에게 다 들린다.사토라레 게다가 단순히 들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그 감정을 전염시킨다.
란스 퀘스트 작중 피해자는 켄토우 카나미. 란스를 고자로 만든것에 분노한 리아가 정예를 끌고 카라의 숲에 쳐들어 갔다가 파스텔 카라가 리아에게 저주를 걸때 대신 맞았다. 그리고 확산 모루룬으로 인해 절망.[1] …일부 불행 모에 인파에게 인기를 얻기도(…).
결국 란스와 힘을 합쳐 저주를 풀기 위해 찾아가고, 자존심 다 버리고 도게자해서 저주를 풀게 된다(사실 파스텔은 리아에게 걸려고 했던거라서 간단히 풀어준 것). 물론 란스의 저주는 안 풀어줬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는 루드라사움을 물리치려 하는 암 이스엘이 파스텔을 세뇌해서 검은 팔찌로 오염된 영혼들의 감상을 증폭, 전 세계에 생명체의 영혼을 오염시키고 영혼의 순환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려 한다.- ↑ 속마음이 다 전달되는 것도 문제였고, 닌자인 카나미에게는 치명타인 저주였기도 했다. 생각만 하면 그게 주변에 다 들리니 은신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