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당신의 꿈이 생중계 된다!라는 컨셉으로 만든 코너. 그리고 청취자를 꿈나라로 보냈다
2011년 3월 11일 방송되었으며 게스트로 이정과 김반장이 합류했다.
컨셉은 꿈에 대한 사연이 올라오면 그 사연으로 상황극을 하고, 그 사연을 진행자들과 청자들이 머리를 맞대 그 꿈을 해몽하는 것이었다. 근데 그 상황극 자체가 너무 미친상담소와 판박이였던데다 게스트마저 이정이라 살짝 식상한점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포인트를 잘 잡아 웃기는듯 하였는데…….
문제는 다음 주. 2주차 방송을 맞은 드림동화 코너는 컬투쇼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급 재미없는 방송을 선보이게 된다. 컬투가 뭘 하려고 열심히 여러개 터트리지만 하나도 재미없을 만큼의 밋밋한 사연, 식상한 청자 해몽, 싸늘한 분위기 등 최악의 악재가 겹쳐 정말 재미없는 방송이 튀어나왔다. 고릴라 반응에 "오늘 방송 재미없어요."라며 대놓고 올라왔다.
결국 어떻게든 막 하다가 이게 안된다는걸 깨달은건지 결국 코너 끝에 코너 종료를 통보해버렸고 3월 21일 부터 금요일 코너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다만 출연자들은 그대로라고(계약 문제인듯?).
그리고 새 코너 아이디어 회의를 3주나 계속한 뒤에, 어색한 오디션이라는 새 코너가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