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전생검신)

현 대명제국의 황제이며 복마전이라 불리는 어둠의 세력과 손잡고 불로불사와 부국강병을 추구하는 인물. 분명히 전생검신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는 맞는데, 어째 백웅의 전생 때마다 처참하게 죽는 게 일이다(...)


황궁의 세력인 금의위와 동창을 이끌고 있으며 그들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고 있다. 백웅의 전생이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이족의 뛰어난 마도사를 황궁에 소환하는 듯 하다.[1]

어떤 마도사를 소환하든간에 기본적인 목적은 불로불사 및 대명제국의 번창으로 보이며, 정화가 세계 각지를 원정하며 만들어놓은 을 사용하는 것도 추가적인 목적으로 보인다. 어쩌면 목표가 세계정복일지도 모르는, 의외로 대단한 악역.하지만 이광이 소리 버럭 지르자 쫄아버렸다

본명은 후총(厚總), 나무위키 항목에 나와 있는 명나라 F4주후총이 모델이라 생각된다. 실제로 사이비 종교에 빠져 나라를 기울게 한 주범이 전생검신 배경에도 들어 맞는다고 할 수 있다. 죽는 모습만 여러번 나왔지 그 동안 직접 적인 등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17번째 전생에서 봉선의식을 통해 불로불사와 사황 창힐의 권능을 얻고 주인공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허나, 나중에 교주의 말에 의하면 결국 꼭두각시인 모양. 제갈유룡을 불러낸다는 미끼 역할이 끝나자마자 교주의 손에 무참하게 죽는다.
  1. 첫 번째로 소환한 것은 주술사로 보이며, 주술사가 시공간에서 탈주한 후에는 연금술사를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