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 아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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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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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를 통해 나타난 모습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2기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임채헌 후부키 시로의 2살 동생[1]으로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2] 성인 후부키와 다르게 이름은 뜨겁다는 '아츠이'가 들어간다. 더빙명은 성씨 없이 그냥 태양

시로와 다르게 열혈남아에, 난색계열 머리색과 위로 올라간 머리가 특징. 눈매도 위로 올라가 있다. 포지션도 수비수인 시로와 다르게 정반대인 공격수. 트레이드 마크는 하얀 목도리. 이 목도리는 사후 시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위에 써져있듯이 원래 고인이지만 가족을 한 순간에 잃은 시로의 지독한 외로움과 아버지가 생전에 말했던 (디펜스에 특화된 시로와 공격에 특화된 아츠야가)서로 합해지면 완벽해지겠네라는 말 때문에 생긴 완벽이란 말에 집착 때문에 시로 안에서 아츠야의 인격이 태어나고 그 뒤에 계속 시로의 안에서 공존하여 살아간다. 시로가 아츠야가 되면 생전 머리색인 주황색이 눈색으로 옮겨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스 스트라이커가 사정이 생겨 팀에서 이탈하자 새로운 에이스가 필요했던 라이몬에 의해 시로가 스카웃 되가고 점점 강해지는 에일리언 학원을 이겨야=득점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시로는 아츠야에게 주도권을 뺏기고 한참 슬럼프에 빠진다. 게임에서는 시로를 걱정해서 시로의 맘을 몰라주는 라이몬에 화가 나 에일리언 쪽으로 붙으려고 하는 등 형을 걱정하는 모습도 많이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시로를 압박하는 역할로만 나온다만 마지막 제네시스와의 시합에서 팀원들과 하나가 됨으로서 비로소 완벽해진단 걸 깨달은 시로를 격려해주고 아츠야의 인격은 사라진다.

이 작품 안에서 죽었다면서 사실 살아있었던 인물들이 워낙 많다보니 팬들은 아츠야도 그렇지 않을까 하며 신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매우 기대했지만 그런 떡밥은 계속 나오지 않고 그대로 2013년에 이나갤까지 완결이 나자 이제 너도 나도 아츠야 소생은 포기하자라는 분위기였지만...

1.1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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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패러럴월드 이자 이번 신작 아레스의 천칭에서 눈사태 사고가 나지 않아서 하쿠렌 중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멀쩡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는 환영하는 분위기. 이 소식이 처음 공개되자마자 SNS에서는 난리가 났다.

PV에서 시로와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형을 부르는 호칭은 아니키.

그런데 어째서 저 당시 초등학생인 아츠야가 중학교 대회에 출전하는지는 의문[3]. 월반이라도 했나보지

예전에는 후부키 아츠야라고 검색하면 후부키 시로 문서로 리다이렉트되었지만, 신작에서 드디어 등장 확정인 관계로 문서 분리에 성공했다.

2 작중행적

작품의 내용이 공개되면 상세한 정보를 추가바람

3 기타

히노가 신작발표에서 텐마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4]에 농담으로 아츠야와 생명교환했다고 말해서[5] 텐마가 아츠야를 노려보는 팬아트가 생겨났다(...) 설정이 레트콘화된 것이다!

더빙명은 팬들이 예상으로 눈사태 아니냐고 왜 얘를 두번 죽여 떠돈 적이 있다. 애초에 이미 태양 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1. ↑ 그런데 이 설정이 거의 안 풀리는 바람에 한동안 모두 쌍둥이로 알고 있었다. 게다가 유년기에 한 팀에서 뛰고 있어 대부분 완벽하게 속았다. 물론 형제로 밀던 소수도 있었지만…
  2. ↑ 사인은 후부키 일가를 덮친 눈사태.
  3. ↑ 시로는 중학교 2학년 확정이다. 아츠야는 시로보다 2살 어리므로 초등학교 6학년.
  4. ↑ 생각해보면 신작에서는 에일리아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유카가 에일리아 녀석들에게 인질이 되지 않는다→고엔지가 오키나와로 도피할 이유가 사라진다→텐마는 어린 시절, 도피해 있던 고엔지에게 구해졌는데 그게 사라지는 것→그 때부터 라이몬 동경해왔던 텐마도 사라진다(크로노스톤처럼 전치 1개월 찍을지도)→그리고 라이몬 서예부? (다만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하다. 이 루트의 텐마는 라이몬과 아예 접점이 없기 때문에, 계속 오키나와에 남을지도) 이런 루트가 된다. 아무리 패러렐 월드라지만 이러면 아예 전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는 시작하지도 못한다!
  5. ↑ 물론 이건 당연히 농담이다. 예전에 이나크로에서 알파가 나타나 고엔지가 어린 텐마를 구하는 것을 방해하자, 어린 텐마는 각목들에 깔려버렸다. 그러나 절대 죽지 않았다. 전치 1개월. 그리고 이번엔 고엔지가 오키나와에 가지 않으니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아츠야는 이 사건에는 상관이 없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