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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펜스키 No.2 | |
| 후안 파블로 몬토야 롤단 (Juan Pablo Montoya Roldán) | |
| 국적 | 콜롬비아 |
| 생년월일 | 1975년 9월 20일 |
| 출생 | 보고타 |
| 레이스 | 95경기 |
| 월드 챔피언 | 0회 |
| 그랑프리 우승 | 7회 |
| 포디움 | 30회 |
| 폴포지션 | 13회 |
| 패스티스트랩 | 12회 |
| 첫 레이스 | 2001년 호주 그랑프리 |
| 첫 그랑프리 우승 | 2001년 이탈리아 그랑프리 |
| 마지막 레이스 | 2006년 미국 그랑프리 |
|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 | 2005년 브라질 그랑프리 |
| 소속팀 | 윌리엄스 (2001~2004) 맥라렌 (2005~2006) |
1 개요
포뮬러 1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NASCAR를 거쳐 INDYCAR에서 활동중인 드라이버. 1975년 9월 20일 콜롬비아 태생.
2 경력
2.1 카트부터 F1까지
6세때 처음 카트로 레이싱에 입문하여 98년 F3000 우승, 99년 CART(Chip Ganassi)1위 등의 경력을 쌓아올린 후 2001년 윌리엄즈에서 데뷔. 데뷔시즌에 1번의 우승과 3번의 폴포지션, 4번의 포디엄을 포함 31포인트 6위라는 성적을 쌓아올린다.
리타이어도 11번이나 쌓아올린 건 안자랑
2년차에는 우승은 없었지만 7번의 폴포지션과 7회의 포디엄을 포함 50점을 기록하며 3위. 3년차에도 우승 1회를 포함 82점 3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올린다. 2003년은 브라질 대첩(...)이 있었던 데다 마지막 경기까지 챔피언이 결정나지 않은 최고의 시즌 중 하나였는데 슈미와 키미와 함께 거의 마지막까지 챔피언을 겨뤄 냈다. 몬토야의 F1 커리어의 정점.
2004년에는 1승을 올렸지만 차가 구렸던 관계로 58포인트 5위로 다소 주춤, 2005년엔 맥라렌으로 팀을 옮겨 키미 라이코넨과 짝을 맞춘다. 초반에 테니스를 치다 아웃된 뒤 땜빵으로 운전한 뷔르츠가 BAR의 DQ로 포디엄을 따내고 본인 폼도 키미한테 개발리는 수준을 유지했으나 시즌 후반기에는 어느 정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3승을 포함 60점 4위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맥라렌이 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하고 본인도 초반에 똥을 싸면서 데니스와 불화설이 꾸준히 뜨더니 시즌 중간에 아예 F1을 떠나 NASCAR로 옮겨 버린다.
2.2 NASCAR에서의 부진, 그리고 INDYCAR에서의 대약진
하지만 NASCAR에서는 F1에서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다.성격만 보면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여 2013년을 끝으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인디카에서 뛴다는 발표가 났다. 소속팀은 팀 펜스키(Team Penske). 인디카에서는 나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역시 오픈휠 드라이버는 오픈휠을 해야... 시즌 11전 포코노(Pocono)에서는 폴투윈[1]을 하였다! 586포인트를 쌓으며 2014년 시즌을 4위로 마감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2015 년... 인디 500 우승!!
챔피언쉽 최종 결과에서는 우승 회수가 밀려서 아깝게 2위로 마무리했지만(포인트는 동률) 고무적인 성과라고 해야 할 것이다.
3 이모저모
다른 무엇보다도 불같은 성격의 싸움닭으로 유명하다.
카메라 크루와 실수로 일어난 충돌에서 화를 참지 못함
그의 불같은 성격을 보여주는 팀 라디오.
[2]
...더 설명이 필요한가? "Fuxxing idiot!"을 즐겨 쓰는 듯
그래도 나중엔 키미와 한 팀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키미가 나스카에서 뛸때 나름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워낙 캐릭터가 확실하고(...) 또한 실력도 있었기 때문에, F1을 떠난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는 F1 팬들이 꽤 있다. 하지만 본인은 F1으로 돌아올 생각은 거의 없는듯.
참고로 F1 스피드트랩 최고 스피드 기록을 몬토야가 가지고 있다. 2005년 몬자에서 기록한 372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