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al yn Senaor al Barasth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혼돈 중립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일반인, 지능 16
1372 DR 당시 나이츠 오브 더 실드 소속의 평기사.
멤논 시의 하급 두르지르 직을 맡고 있었으나 이것은 부업에 불과. 소문난 군사(軍史), 무기, 갑주 관련 전문 학자로서, 특히 슌 시대의 희귀한 무기와 갑옷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물품을 거래하여 상당한 재산을 쌓았으며 평소 남는 시간에는 동료 기사들의 잃어버린 가보를 찾아주거나 희귀 물품을 감정해주고 있었다.
1370 DR 기준, 과거 테디르의 왕 스트롬 4세의 두 보검 중 하나였던 라이온 블레이드를 손에 넣었는데 이 사실을 강직한 성격의 고위 기사 알라릭 햄브리온에게만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도둑들의 방문을 받았으며 알라릭을 통해 당시 테디르의 국왕 헤이드렉]와 접견해 슌 시대의 아티팩트로 거래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