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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29세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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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 10세 (원작) | 29세 (애니) | 10세 (애니) |
후지누마 사토루 (藤沼悟)
목차
1 소개
만화 나만이 없는 거리의 주인공. 애니에서 성인 목소리 성우는 미츠시마 신노스케[1], 초등학생 목소리는 츠치야 타오[2]. 실사판 영화배우는 후지와라 타츠야.
1977년 3월 2일 생. 피자배달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는 29세의[3] 만화가[4]. 게임 원작의 코미컬라이즈로 데뷔했지만 이후 이렇다할 후속작을 내놓지 못한 채 계속 퇴짜만 맞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 때때로 생각이나 감상을 무심코 그대로 말해버리는 버릇이 있어 '대담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오해받곤 한다.
2 리바이벌 이란?
평범해 보이는 알바생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스스로 리바이벌 (혹은 재상영)이라고 부르는데, 안 좋은 사건이 터지기 직전, 대략 1분에서 5분 전으로 돌아가서 몇번이고 같은 광경을 보는 능력이다. 몇 번이고 돌아간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막지 않으면 막을 때까지 반복되는 듯. 또한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루프가 종료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간접적으로도 사건 해결이 가능하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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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작
3.1.1 2006년
피자배달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는 29세의 만화가. 게임 원작의 코미컬라이즈로 데뷔했지만 이후 이렇다할 후속작을 내놓지 못한 채 계속 퇴짜만 맞으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 어렸을 때 동네에서 연쇄 어린이 유괴사건이 일어나 반 친구를 둘이나 잃은 기억이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상당히 어두운 성격이 되었으며 어릴적에 곧잘 따르던 어머니에게 마저도 등을 돌리고 혼자서 상경하게 된다.[5] 하지만 리바이벌로 인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어머니인 후지누마 사치코가 돌봐준다는 명목으로 상경하게 되고 치바에 와있는 도중 사치코는 과거에 일어났던 유괴살인사건의 범인을 알아차리게 되며 이로인해 사치코는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사토루는 사망한 사치코를 발견하고 리바이벌을 하게 되지만 어머니가 사망한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근처에 범인이 있음을 발견하여 범인을 쫒게 되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결국 자신이 사치코 살해 용의자로 몰렸음을 깨닫게 된다.[6] 그리고 경찰에 잡힐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다시한번 리바이벌이 일어나는데 1988년의 연쇄 어린이 유괴살인사건의 첫번째 희생자인 '히나즈키 카요'가 실종되기 1달전으로 되돌아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3.1.2 1988년
첫번째 리바이벌
자신이 리바이벌하게 된 이유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1988년으로 리바이벌 된것을 가설로 삼아 히나즈키 카요를 생존시키면 자신의 어머니도 2006년의 범인에게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히나즈키에게 접근하여 호감을 쌓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작은 변화만 있었을 뿐 막판에 결국 히나즈키가 실종되고 이윽고 사체로 발견되자 실패하여 다시 2006년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현재'로 돌아가게 된다.
3.1.3 2006년
첫번째 리바이벌 후
히나즈키를 구하는데 실패하여 다시 어머니가 살해당한 현재로 되돌아 왔을 때는 지명수배가 내려져 도피생활을 해야만 했다.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피자가게의 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미 점장은 경찰에게 협조하고 있던 상태에 다시 도주를 하게 되며 이 때 같이 아이리를 만나 아이리의 방으로 몸을 숨긴다. 이 후 범인이 아이리를 노려 방화를 일으키고 사토루는 아이리를 구한 후 다시 홀로 도피하게 된다. 그 후 사토루는 죽은 어머니 옆에 놓여진 쪽지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하여 사와다를 만나게 되고 사건에 관한 여러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아이리에게 범인에 대한 단서가 있음을 깨닫고 아이리와 다리 밑에서 만나 범인에 대해 추리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는 밝혀내지 못한다. 그리고 아이리를 미행하던 경찰에게 체포되게 되고 그로인해 자책하는 아이리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연행되게 된다. 하지만 연행되는 도중 진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눈을 보고는 자신은 그 눈을 알고 있다고 자각, 다시 한번 리바이벌이 일어나 1988년으로 되돌아간다.
3.1.4 1988년
두번째 리바이벌
돌아온 곳은 첫번째 리바이벌 때의 과학박물관에서의 데이트 장면. 첫번째 리바이벌때의 실패를 바탕으로 혼자서는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두번째로 돌아갔을 땐 켄야나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유괴 사건의 희생자들을 구조해낸다. 하지만 3번째 사건을 막으려던 찰나에 진범의 덫에 걸려 차에 탄 채로 물에 빠져버린다. 다행히 구조되긴 했으나 의식을 잃은 채로 15년 동안 지내게 된다.
3.1.5 2004년
두번째 리바이벌 후
우여곡절 끝에 의식을 되찾긴 했으나 1988년 피리를 잃어버린 때 이후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 그러던 도중 히나즈키 카요와 재회하게 되고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함에도)그토록 바래왔던 카요의 행복이 이루어진것에 기뻐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기자신에 대해 위화감을 가지게 된다. [7] 켄야가 기록한 사건파일을 통해 마치 자신이 어떤 시간안에 갇혀있다고 느끼게된 사토루는 쿠미라는 여자아이와 친해지게 되고 우연히 재회한 아이리를 보면서 기억을 상당수 기억해내는데 성공했지만 이 직후 또 다시 의식을 잃어서 약 1년(정확히는 386일)간 다시 잠에 빠지게 된다.
3.1.6 2005년
두번째 리바이벌 후
- 의식을 찾은 사토루는 아이리를 만나 되찾은 기억의 단편을 통해 자신이 시간을 반복해왔음을 알게되고 다시 재활훈련에 힘써 드디어 혼자서 거동할 정도로 몸의 기능이 회복되었을 때 목발을 짚고 남은 기억을 찾기 위해 아이리를 찾아가게 된다.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으나 몸이 기억하는 데로 가던중 드디어 아이리를 만나지만 아이리에게 손을 뻗기 직전 자신때문에 아이리가 피해를 받은 상황을 기억해내 접촉을 하지 않고 그저 웃으면서 안보이는 등뒤로 손을 흔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리와의 재회를 마친다. 연못 모임 포스터가 붙게된 것을 진범의 함정으로 추정, 켄야와 상담하여 이 기회를 역으로 진범을 잡을 계획을 세운다.
그후 연못 모임에서 본격적인 진범잡기를 시도한다. 진범은 우선적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사토루가 어떤 여자아이와 가까이 있다고 작성하여 쿠미가 살해되었을 때 사토루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준비를 한다.
진범은 사치코의 핸드폰을 몰래 훔쳐내어 쿠미를 외딴 곳으로 오도록 메세지를 보냈고, 쿠미는 영락없이 사치코가 보낸 메세지라고 생각해 메세지에 적힌 장소로 도착한다. 그러나 아이리 사건 때 진범이 휴대폰을 이용했던 걸 알고 있던 사토루는 진범이 사치코의 잃어버린 핸드폰을 사용할꺼라고 예상 했었고 그 경우에 대비해 쿠미의 휴대폰을 자신이 가지고 쿠미에게 다른 휴대폰을 주었던 것. 즉 쿠미가 받은 메세지는 진범이 보낸 메세지가 아닌 사토루에 의해 장소가 수정된 메세지였기에 쿠미는 진범이 유도한 장소로 가지 않게 된다.
이렇게 쿠미는 지켰나 싶어하며 사치코와 만나는데, 켄야에게서 쿠미가 집합장소로 돌아오지 않았단 통보를 받게된다. 그리고 진범이 쿠미짱을 유도했던 장소(사토루가 미리 파악해 쿠미는 가지 않았지만)에는 어떠한 함정도 없었다. 사라진 쿠미를 찾던 도중 자신의 물통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토루는 현재 상황이 미사토 때와 유사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미사토 때와 비슷하게 진범은 쿠미를 노리는 함정을 파놓은 척 사토루를 유도했던 것. 진범은 자신이 쿠미에게 보낸 메세지의 장소에 쿠미가 아닌 사토루가 도달할 것이라 예상하여 쿠미를 죽일 함정을 파 놓지 않았고 쿠미에게는 스케줄 표를 바꾸는 심플한 함정을 준비한 것. 즉 사토루는 외딴 곳에 있어 누명을 쓰고 쿠미가 살해되는 계획이었다.
일단 진범의 함정에 빠진 쿠미는 잠이 든 채 침몰해가는 보트에 태워져 진범의 의도대로 되었으나 다행히 사토루는 메세지의 장소로 가지 않았다. 하지만 범인은 처음부터 '기억이 돌아와 타인의 죽음에 저항하는' 사토루를 살해할 계획이었기에 만약 사토루가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위의 계획으로 누명을 씌울 생각이었지만 기억이 돌아왔다면 자신의 위치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즉 사토루가 기억이 돌아오는 것 역시 예상한 범위 내라는 것. 진범은 사토루가 자신에게 오기 전 사토루를 해칠 함정을 준비한다. 그러나 함정을 준비하는 도중 예상보다 사토루는 일찍 진범에게 도달하였기에 진범은 함정을 설치하는데 실패하게 되고 사토루가 어떻게 일찍 도착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표한다.
사토루는 진범에게 오기 전 보트가 없어진 것을 파악해 사치코에게 쿠미구조를 부탁하였고 자신이 여태까지 진범의 범행을 막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자신이 미래에서 왔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진범은 이전까지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고 그 사실을 믿어준다. 진범은 사토루는 자신의 계획으로 이길 수 없다고 판단[8], 함정에 불을 붙여 동반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사토루는 주치의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진범에게 알려주며 목발을 버리고 진범에게 돌진, 강물로 뛰어든다. 그후 사와다 일행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면서 사건을 마무리한다.
이 후 사토루는 만화가로 크게 성공하게 되며 그 후로는 리바이벌은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의 세계가 진짜 역사라고 생각하게 된다. 지금의 세계에서 15년간 잠에 빠져있게 되었지만 그 시간동안 자신을 위해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아쉽지는 않고 오히려 그 '나만이 없는 거리'를 소중한 시간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후에 다리 밑에서 아이리와 재회 한다. [9]
3.2 애니메이션
삭제되거나 미세하게 변경된 부분은 존재하지만 두 번째 리바이벌까지의 대부분의 행적은 거의 동일하다. 다른 부분은 리바이벌을 통해 사고를 막는 과정을 아이리가 두 번(트럭, 공사장) 목격하는 것이 트럭 한 번으로 줄어들었다거나, 어머니 후지누마 사치코 사망 후부터 첫 번째 리바이벌까지의 전개[10], 두 번째 리바이벌에 진입하게 되는 부분[11], 켄야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부분[12] 등등.
두 번째 리바이벌 마지막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깨어났을 때 기억을 잃어버린 부분 역시 동일하지만 원래는 2004년에 깨어나 아이리를 만난 뒤 기억의 일부를 되찾는 동시에 다시 1년간의 혼수상태에 빠지는 부분이 처음부터 2005년에 깨어난 뒤 아이리와 만나는 부분에서 아이리 대신 진범이 등장해 자신이 누군지 당당히 밝히고 근황토크를 하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에도 진범이 쿠미를 이용하기 위해 밑작업을 하는 묘사가 나온 뒤 병원에서 마주친다.
잃어버린 기억은 아이리와 만나는게 아닌 카요와 만났을 때, 카요(와 히로미)의 아이와 손바닥을 맞대자 첫 번째 리바이벌 당시 장갑이 없어 손이 시렵다는 사토루와 손을 겹쳐 녹여주던 카요가 떠오르며 완전히(원래 역사, 1차, 2차 전부) 돌아오게된다.
진범이 쿠미를 범죄의 대상으로 이용해 사토루를 낚는 부분부터는 완전히 다른 전개로, 진범은 쿠미가 맞을 주사액을 독극물이 든 팩으로 바꿔치기 하는데 여기에 후지누마의 지문이 묻어있다. 다만 이 대사가 모두 전화를 통해 켄야에게 실시간 제공되고 있었기 때문에 범행은 실패하고 진범은 사토루가 리바이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단지 허풍이라고 생각하는 듯. 진범은 이제 공소시효가 지났으니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진범은 사토루를 살해하려 하지만 사토루는 자살소동을 벌여 진범과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켄야, 히로미와 미리 짜고 에어매트를 설치해 놨기 때문에 사토루는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고 진범은 살인미수로 체포된다. 그 뒤 나름 잘나가는 만화가가 되었고 눈이 오는 날, 1차 리바이벌 후 아이리와 있다가 체포되는 그 다리밑에서 아이리와 다시 한 번 감격의 재회를 한다.
3.3 영화
영화에서는 원작과 다르게도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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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시로에게 목이 그어져서 살해당한다. 장례식까지 치눠지고 진정한 나만이 없는 거리가 된다...
- ↑ 현역 배우로 영화 오싱에 출연한 적이 있다. 누나 미츠시마 히카리도 배우이며 러브 익스포져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일본 내에서는 남동생보다 더 유명하다.
- ↑ 모두 현역 배우, 공히 애니메이션 더빙 참여는 이 작품이 처음. 여름에 애니메이션화할 예정인 orange라는 작품의 실사 영화에서 주인공인 타카미야 나호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결정적으로 이 캐릭터도 누구 구하는 역할이다 - ↑ 작중에는 28세로 나오지만 1988년 3월에 11세가 되니 현재시점인 2006년 5월에는 29세가 맞다. 단행본 6권 후기에서 작가가 실수를 인정, 최근 판본에서는 29세로 정정되었다고 한다.
- ↑ 여담으로 '홋카이도 출신, 현재 치바현에 거주하는 만화가'라는 설정은 작가 산베 케이의 실제 프로필과도 일치한다. 작가로서는 그만큼 힘이 들어간 작품인 셈. 과거(홋카이도) 파트에서는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이 반영된 듯한 에피소드가 곳곳에 보이기도 한다.
- ↑ 이 당시 사건의 용의자인 시라토리 쥰은 사토루와 매우 절친해 그가 범인일리가 없다고 경찰에 증언했지만 경찰은 초등학생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또한 어머니도 더 이상 남은 학생들이 이 사건으로 괴로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 유괴살해 당한 학생들의 장례식을 서두르자고 부추긴다. 이로인해 사토루는 어머니에게 정나미가 떨어져버렸다.
- ↑ 집주인이 보기에 사토루가 살해 현장에서 도망쳐 나오듯 보이도록 범인이 유도했다. 특히 집주인은 전날 사치코와 사토루가 싸우는 것을 보았기에 진술에 있어 매우 불리한 상황.
- ↑ 첫번째로 느꼈던 건 팔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자유로워 졌을 때 재회한 히나즈키 카요의 초상화를 그리면서 발견했다. 이때 카요는 자신이 낳은 아들을 데리고 있었고 이름은 '미라이(미래)'라고 하는데 미라이라는 이름때문에 자신이 미래에 만화가를 꿈꾸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자신이 생각한 그림은 초등학생의 그림정도였으나 막상 그려진것은 만화가로서의 그림실력으로 그려낸 그림이 나오게 되면서 적잖이 당황한다.
- ↑ 사토루에게서는 거미줄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한다.
- ↑ 참고로 첫 화때의 시간대는 2006년 5월, 마지막화의 시간대는 2012년 1월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토루는 2006년(첫 리바이벌 전) 당시 29살이였는데, 2012년(2차 리바이벌 이후)에는 35살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를 전혀 먹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머니는 58살이신데 첫 화인 2006년과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유전인듯... - ↑ 원래는 몇 번의 리바이벌을 통해 범인을 잡으려고 뛰쳐나가려던 것이 도리어 범인의 함정에 빠져버려 모친을 살해하고 도망간 꼴이 되지만(심지어 그걸 목격한 집주인은 그 전날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 유리창을 깨는 사토루의 모습까지 보았으니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리바이벌 부분은 삭제되고 이웃 사람이 발견하자마자 살인범이라고 소리지르고 사토루는 해명도 못 한채 도망치는
암걸리는상황이 된다. - ↑ 진범의 범행동기와 관련된 내용이 편집되면서 '아츠코 누나'라는 초등학교 1~2학년 정도의 여자아이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 역시 편집되었다.
- ↑ 원작에서는 켄야의 아버지가 맡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켄야의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사건과 관련된 추리를 해나가다가 진범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비약적인 추리(라기 보다는 미래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를 말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부분이 편집되고 사토루가 진범에 존재에 대한 의심을 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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