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오카 타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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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천공의 난파선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성완경. 로컬판 이름은 마석규. 직업은 르포트라이터. 스즈키 지로키치괴도 키드의 대결을 취재하기 위해 그의 동료(쥰페이,카스미,마사테루)와 함께왔다.처음에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보건실로 이동되어 치료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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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13기 칠흑의 추적자14기 천공의 난파선15기 침묵의 15분
검은 조직후지오카 타카미치(마석규)야마오 케이스케(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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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자 테러조직인 붉은 샴 고양이의 진짜 보스이자 진 최종보스이다. 사실은 붉은 샴 고양이가 훔쳤다고 하는 세균 바이러스는 옻나무에 추출한 원액으로 만든 가짜였다.[1] 정확히는 테러리스트를 통해 나라시를 혼란에 빠지게 한 후 국보급 불상을 훔치는 게 주 목적. 니시타니 카스미이시모토 쥰페이가 사실 이 자의 진짜 부하였다(각각 항목 참조). 이후 비행선 지붕에서 코난과 정면승부를 벌이다가 코난의 축구공벨트에서 나온 축구공으로 인해 비행선의 방향이 위로 바뀌는 바람에 결국 바다에 추락해 빠지고, 경찰의 지원을 받고 온 해양경찰에게 체포된다.[2]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리그베다 위키 시절엔 개별 항목이 개설되어 있었다.
  1. 모리 란과 PD의 팔과 다리에 난 붉은 자국은 세균바이러스가 아니라 옻으로 인한 피부의 반응으로 생겨난 것이었다.
  2. 테러조직을 세우고 그 조직의 리더로 국립 연구소를 습격해 사건을 일으킨 점 + 비행선을 납치를 하고 안에있는 사람을 인질을 잡은것 + 왜곡된 가짜 정보를 퍼트리거나 연기를 이용해 연기가 퍼진 그 지역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든점 + 그걸 이용해 불상을 훔치려고 한것까지 포함하면 최소한 이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