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田 五郎(ふじた ごろう)
1 사이토 하지메의 가명
에도 바쿠후 말기의 무사집단 신선조의 3번대 대장인 사이토 하지메가 사용한 이름.
정확히 말해 신선조 붕괴 이후 사이토가 경찰로 전직하여 개명한 이름으로, 개명만 5번째한 그가 죽을 때까지 쓴 이름이기도 하다.
바람의 검심에서도 처음 등장할 때 약장수라고 약을 팔면서거짓말을 하며 이 이름을 들이댄다.
바람의 검심의 분위기 때문에 '가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호적에 등록된 이름이며 후손들도 후지타 성을 썼으니 오히려 후지타 고로 쪽이 정식으로 개명한 이름이 맞다(만화에서도 경찰들은 이 이름으로 부른다). 실제로 사이토 하지메라는 이름은 겨우 5년 정도 밖에 쓰지 않았고, 일생동안 이 이름을 가장 오래 사용했다.
2 1번 항목에서 모티프를 따온 이즈모 시리즈의 등장인물
키리야 고로에게사 검술 무예지도역으로서 초대된 현직 경찰.
키리야와는 에도막부 말기의 무렵부터 교우가 있었다.
키리야에게 우수한다고도 뒤떨어지지 않는 검의 실력자로, 차가운 눈동자의 소유자.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공동 4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