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가 겐노죠

식신의 성의 등장인물. 실은 소설판 GPM인 리턴 투 건퍼레이드에도 나왔다.

1976년 1월 30일 생. 혈액형은 O형. 신장 185센티미터 체중은 73킬로그램.
오오카미인데 여기서 오오카미는 오오大카미神즉 큰 신과 늑대狼를 의미한다.
종족특성은 달.
원래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고등학교시절 자각한 모양.

비교적 새로운 신이며 덕분에 세계가 어떻게 돼먹었는지는 잘모른다.
백의 오마이며 오마네임은 백이면서 백은.
그러나 절기는 몇 개 밖에 쓸 줄 모르고 전투능력은 대수롭지 않다.
반면에 신이기 때문에 WTG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정보량의 유입으로 상대방의 힘을 가늠하는 것이 가능하다.

니이기 고저스 블루등과 만난 것도 그런 능력에 의한 것.

태양인 히와코와 맺어질 운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녀가 살해당한 탓에 그 복수를 위하여 온갖 더러운 일로 손을 더럽힌다. 무기밀매, 암살등을 하기도 했으나 쿠가 코타로와 만난 것, 그리고 히와코와의 두 번째 이별을 거쳐서 인간적으로 성장해서 농담도 할 줄 알게 되었다.

여름철에도 정장과 중절모 선글라스를 잊지 않는 댄디한 남자. 원래부터 몸이 따뜻한 모피로 덮혀있기 때문에 그 정도 더위는 참을 만하다는 모양.

나이적으로도 김대정과는 죽이 잘맞아서 세트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식신의 성 2에서는 중하캐 수준이다. 기본탄은 약간의 측면을 커버하지만 그뿐이고, 식신의 경우 3/5개의 전기구체를 내보내는데 세 개를 한 점에 몰아넣으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이 정도는 다른 캐릭터의 경우에도 가능하며 특히 김대정의 인왕검 두 개에 비할 수는 없다.
필살기의 경우 데미지 하나만큼은 상위권이지만 늑대로 변신한 후 마치 닭 쫓는 개(...)처럼 적을 쫓아다니다 튕겨나왔다를 반복해서 전탄 히트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특히 3탄 에이쟈 형제 보스전 4번째 패턴에서는 뱅글뱅글 도는 에이쟈 형제를 멍멍이마냥 쫓아다니다 데미지는 거의 못 주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난다... 나머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