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鋼の魔紋修復士/Kuro no Hiera-Glaph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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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미통 문고에서 발매하는 라이트 노벨로 작가는 우레시노 아키히코.
삽화는 미유키루리아가 맡았다.
일본현지에서는 13권까지 완결되었고, 국내에서는 NT노벨에서 8권까지 번역된 상태.
‘리가 상트레알(신성동맹)’에 열두 명밖에 없는, 동경하는 ‘도미너스(神巫)’로 임명된 소녀 발레리아. 그러나 그 아름다운 피부에 새겨진 ‘마문(히에라티카)’을 맡기는 문장관(히에라 글라피코스)은 놀랍게도 남자, 그것도 무지 성격 나쁜 소년 디미타르였다. 사내에게 순결한 피부를 드러낸다는 수치심과 각자의 위치 때문에 대립하고 마는 두 사람이지만, 그러한 두 사람에게 첫 임무가 주어진다. 그것이 ‘속죄’를 관장하는 신 레둔토라를 둘러싼 처절한 싸움으로 이어지는 길인 줄도 모르고….
요염한 ‘문장마법(히에라 말레피카)’의 세계를 그려내는 판타지 액션!
나름 탄탄한 설정에 무리수 없는 전개덕분에 지뢰라는 걱정은 안해도 되는 작품. 다만 무리수없는 탄탄한 전개는 다른 라노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연애파트가 진도가 천천히 나가는 바람에 달달한 맛이 적다던지, 먼치킨이 무쌍을 찍는 작품들 처럼 전투씬이 강렬하거나 하지 않다는 단점은 있다. 그래도 후기를 읽어보면 작가가 기본적으로 중세시대 배경에 대해 조사한듯한 느낌이 드는등, 양판소들과는 달리 냅다 막썼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 작품.
일러스트가 참 미려하게 잘 뽑혔다는것도 특징.
여담으로 일부 읽은 사람들의 평이 괴의한데, 작품 자체보다 폭력형 츤데레 히로인을 싫어하고 만일 남주와 여주가 아무리 해도 진도가 안 나가면 다른 사람들 붙여주겠다는 패기로운 작가 후기때문에 마음에 든다는 평이 꽤 있다.
작가의 취향이 반영되었는지 등장인물이나 지명 등에서 해외축구 선수들의 이름이 자주 쓰인다.
2 등장인물
디미타르 리히테르나흐
발레리아 코스타쿠르타
카린 루드베크
페트라 루드베크
루키우스 리히테르나흐
오르비에토 리히테르나흐
베티나 알비올
키케 알비올
제프렌 이사크 포르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