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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치열했던 전대의 싸움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무림, 그러나 그 안에서도 여전히 암투는 벌어지고 있었다. 복수를 위해 살수가 된 강무연, 그는 의뢰를 수행하던 중 전대 무림을 전복시키려던 계획을 실패하고 사라졌던 조직, 외천(外天)을 만난다. 그들은 세력을 모아 다시 한 번 무림전복을 꿈꾸고 있었고, 강무연은 외천과의 싸움에 서서히 휘말려들게 되는데……. “흑객, 독행살수…… 목적은,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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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무형객을 쓴 만상조. 삽화가는 숙취다.
무형객의 후속작으로 무형객에 나왔던 인물들이 회상 등으로 나오거나 직접 나오기도 한다.
가장 놀라운 것은 완결된 지 오래인데 유료화를 안 한다! ~작가님 사랑해요. 덕분에 정주행 할 수 있어요.~
2 등장인물
2.1 주연
- 강무연
- 주인공이며 별호는 흑객, 독행살수다. 세간에는 항상 흑의를 입고 푸른 안광을 뿜어내는 살수이며 절대 의뢰를 실패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있다는 것 외에는 그리 알려진 것이 없다. 정체가 알려지면 안 되어서 흑객으로 사람을 만날 때는 항상 눈 아래까지 복면을 쓴다. 눈을 반개(반쯤 뜸)했다는 묘사가 아주 자주 나온다.
- 양면 편에서는 의뢰를 수행하러 운남에 갔다가 이서윤을 만나 신수문에 갔다가 자신에게 어음을 맡기고 검을 휘두르다 쓰러진 이서윤을 보고 호풍진을 비롯해 신수문의 중심 인물을 말살하고 돌아온다. 복수를 해준 사실에 감사하며 반기는 이서윤을 죽이는데, 사실 의뢰 대상은 이서윤이었던 것. 그러면 왜 부탁을 들어줬냐고 묻는 이서윤에게 의뢰였다며 일축하고 끝을 낸다.
- 암운 편에서는 모용세가에서 일어난 암살 때문에 불려가고, 그가 별말없이 찾아가자 들어온 모용성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백노가 끌어낸 범인을 살수의 방식으로 죽인다. 그리고 살수의 규칙을 어긴 의뢰자도 처단한다.
- 백노
- 독행살수인 강무연을 보조하여 의뢰와 정보를 모두 책임지는 정보상. 4화에 와서야 출연한다. 싸움도 잘하는 건장한 할배. 이름을 물어도 자신을 그저 백노라고 부르라고 한다.
- 모용성의 시체를 살펴 상흔에 삭 자국이 있는 것을 알아낸다. 다른 건곤오검 중 하나인 모용창을 죽은 것으로 꾸며 범인을 끌어낸다.
- 설지
- 살수의 두 기둥 중 하나인 무주루의 루주 무형살수의 딸. 4화에서부터 출연하여 합류.
- 손재주가 매우 좋은데, 암운 편에서 다른 사람을 모용창의 시체로 위장하거나 가주의 시체를 자살한 것으로 조작하기도 했다.
2.2 양면
- 이서윤
- 운남에 있는 허름한 객잔에서 만난 사람 좋아보이는 청년. 사천 청성파에 많은 돈을 내고 무공을 약간 배웠다고 한다. 신수문을 찾아가는 강무연과 동행했다가 문지기에게 홀대를 받는데 사실 신수문은 원래 이서윤의 아버지가 문주로 있던 신우문을 현 문주 호풍진이 빼앗아서 세운 문파로 호풍진은 이서윤의 가족을 추방하여 아버지는 상처의 후유증으로, 어머니는 과로로 죽어 복수를 위해 청성에 검을 배우러 갔다고 한다. 그러다 빈털터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림에 아는 자가 많다는 강무연에게 청성에서 가져온 어음을 맡기고 울분에 차 검을 휘두르다 지쳐 쓰러진다.
- 신수문을 멸하고 돌아온 강무연에게 감사를 표하다 칼을 맞고 죽는데, 사실 이서윤은 자신이 호풍진에게 못 당한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집의 패물을 팔아 도망쳐서 주색에 빠져있었다. 도중에 잠깐 제정신이 들었으나 돈을 먹은 청성은 제대로 무공을 알려주지 않았고 그는 하던대로 주색잡기에 몰입했다.
- 그러다 청성의 이화접을 노려 유혹했지만 실패하자 겁간하고 협박으로 취하려했으나 저항을 못 이기고 칠십이파검을 가지고 도망치려했지만 겨우 어음만 빼내 도망친다. 강무연에게 어음을 맡긴 것도 추적을 떠넘기기 위함이었던 것. 그러나 이화접과 청성 둘 다 죽이라는 의뢰를 넣었으니 살아남기는 글렀을 것이다.
- 원래 작가가 주인공과 동행할만한 인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선한 인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상과는 달리 실제는 쓰레기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독자가 작가가 통수쳤다는 댓글을 남기자 흐뭇했다고 설정화 비하인드 스토리에 남겼다.
당시 베댓이 압권이었다. 이 작가님도 통수를 좋아하는군. 하지만 나는 신령으로 인해 통수를 강화시킨 지가 오래다. 아직 멀었어!
- 호풍진
- 신수문의 문주. 신우문의 무공 신우고검을 극성으로 익힐 정도로 강하지만 단순한 남자로, 원래부터 차대 문주로 꼽힐 정도의 인물이었으나 정효원을 비롯한 사람들의 꼬드김에 넘어가 이서윤의 아버지를 패퇴시키고 문주가 되었다. 강무연에게 머리가 꿰뚫려 죽는다.
- 정효원
- 호풍진을 부추겨 신우문주와 그 가족을 내쫓게 한 인물. 호풍진의 오른팔이며 관과 결탁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많은 문도를 문파에서 모조리 내쫓은 부패한 인물. 본래 이서윤의 아버지는 공사가 확실한 사람이었는지라 그의 아래에 있으면 부정을 저지르기 어려워 내쫓은 걸로 보인다. 청성파에 많은 뇌물을 주어 이서윤이 제대로 된 무공을 익히지 못하게 방해했다고. 목에 칼을 맞고 죽는다.
2.3 암운
- 모용후
- 모용세가의 가주. 가주전에서 모용성이 암살된 것에 분노해서 일단 유명한 살수부터 때려맞춰보자는 식으로 흑객을 부른다. 흑객이 순순히 찾아오자 모용성을 죽인 자를 죽여달라고 의뢰를 넣었다.
- 의뢰를 완수하고 돌아온 강무연에게 죽는데 사실 모용성 살해는 그가 의뢰한 것으로 무림 진출을 위해서 세가 내 무인 세력의 대표인 건곤오검 중 하나를 암살하여 원로 세력도 동요시키려고 했다. 본인이 제일 의심 받을 상황이었지만 적극적으로 범인을 색출하려 하여 그를 피할 수 있었다고. 실제로 모용성을 먼저 기습하였다. 그게 알려지자 강무연 일행을 죽이고 살인멸구하려 했지만 독에 중독되어 무력하게 당한다.
- 대외적으로는 세가 내부 인물을 살수에 의뢰하여 살해한 사실이 들통나 좌절감에 자살했다고 알려졌다. 작가는 파워 인플레가 일어날 때는 초기 인물이 폄하되거나 새로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며 모용후는 후자이길 바라며 제법 강하게 설정한 캐릭터지만 완고하고 고지식해서 독을 예상하지 못하고 당했다고 설정했다고 한다.
- 교룡살수
- 무주루의 일급 살수 중 하나. 교룡삭이라는 채찍을 사용하며 삭 방면의 일인자. 사실 모용성을 죽인 것은 이 사람이었고, 시신에 남은 흔적은 고의적으로 낸 것이다. 채찍은 미리 발라놓은 기름에 무력화되는 등 철저하게 공략당해서 죽는다.
2.4 취생몽사
- 사부
- 작가의 말에 따르면 전작 무형객을 읽은 사람들에게 이런 캐릭터가 주인공 기술을 쓴다는 놀라움을 주려고, 그리고 주인공이 어떤 식으로 무공을 사용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만든 캐릭터.
한마디로 전투력 측정기애초에 죽일 걸 결정해놓아서 이름도 없다고 한다.
- 이련
2.5 유산
- 오운
- 아이
여기에선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다.
2.6 심조
- 이세아
2.7 추적
- 용정후
- 무형살수
2.8 천편
- 소소
- 진
2.9 소망
- 호연
- 유화
2.10 마검
- 마검존
- 영대교
2.11 이유
- 함여원
- 소아
2.12 과거-투로
- 강건후
- 묵로호
2.13 과거-담예
- 백천유
- 담예
- 자원
- 진아
2.14 과거-흑객
2.15 시험
2.16 재귀
- 백원형
- 백소진
- 거후
2.17 성휘
- 남궁휘
- 십신성의 하나로 초반부터 이름이 나왔지만 본편에 직접 나온 건 이때부터다.
- 월백
2.18 해후
- 자로
2.19 나선
- 서한엽
- 노인
2.20 확신
2.21 선택
2.22 취우
- 벽사인
2.23 해답
2.24 추원
2.25 잔영
- 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