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사카구치 히나타 7권.png |  |
| 컬러일리스트(7권표지) | 흑백 일러스트 |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에 나오는 등장인물이자 용사중 한명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본에서 이세계로 소환된 전이자중 하나로 본명은 사카구치 히나타(日向 坂口)이지만 이세계가 서양식 읽는방식이라 히나타 사카구치로 불리며 본 항목도 작중 이름으로 작성 나이는 26~27세[1] 외형은 상단에 보다싶이 일본인이라 흑발에 학생이었기 때문인지 단발이다.[2] 눈동자는 시온의 머리카락과 비슷한 연보라색이며 작중 언급으로는 미녀이다. 참고로 히나타가 들고 있는 무기중 최고는 전설급 아이템이라는 문 라이트(월광의 세검)이라는 무기인데 이름이나 전설급 무기라는걸 보면 아무리봐도 어떤 회사의 사골수준으로 우려먹는 사골검이거나 아니면 이게 모티브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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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
평범한 어머니와 막나가고 난폭한 아버지밑에서 자랐지만 성격이 너무 합리적이고 인간의 감정을 잘 이해 못해,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를 학대하던 것을 보고 어머니가 더 울지 않게 하겠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죽였다. 그렇지만 히나타의 어머니는 맞고 살면서도 남편을 사랑했기에 매우 슬퍼했고 '이런 사람이라도 계속 좋아할수 있는 건가'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그 후 종교에 매진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라다가 고등학생이 되고 어느날 이세계로 소환당했다.
이 직후 남자들이 자신을 덮칠려는걸 보고 새로 얻은 유니크스킬들을 이용해 가볍게 죽이며 한 생각들이란게 "역시 남자들은 추잡하네" 와 "내가 사라졌으니 더이상 어머니가 슬퍼하진 않겠지"라는 것 전자는 그렇다치고 후자로 봐서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못하는 사이코패스기질이 있다.[3] 그 후 얼마안가 시즈에게 발견되어 그녀밑에서 자라다가 그녀의 능력을 다 배운후 떠나서[4] 템플 나이츠로 입단한 2년만에 교황이 내린 칠요의 시련까지 통과해 성기사 최고의 자리로 올랐고 크루세이더즈를 키우다가 어느 날 사실 서방성교회자체가 마왕 발렌타인이라는 자에 의해 조작당했다는걸 알고 마왕 발렌타인과 하수인인 교황을 죽이지만 사실 그 둘은 루미너스의 부하이자 쌍둥이 흡혈귀인 루이와 로이였고 그 후 진짜 마왕이자 서방성교회에서 유일신으로 모시는 루미너스의 진정한 정체를 알고 그녀에게 덤볐지만 압도적으로 패배한 이후 그녀의 사상[5]에 공감해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 [6] 그 후 크루세이더즈를 키우면서 종종 유우키와 접선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2.2 현재
유우키에게 정보를 받고 마물들을 통합해 인간을 해칠려고 한다고 들은 리무루를 습격하지만 리무루는 대현자에게 전투를 맡기고 겨우 틈을 찾아내 리무루가 도망갔지만 그걸 모르고 물리쳤다고 여기고 돌아갔다.
이후 7권에서 재등장 루미나스와 로이의 쌍둥이인 루이와 대화를 나누며 리무루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던것을 반성하며 그와 다시한번 이야기 해볼 생각을 하고 이후 크루세이더즈를 모아서 얘기를 하다가 그 중 도착한 레이힘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그를 오해한걸 반성하고 레이힘이 준 영상재생수정을 틀자 거기서 나온 리무루의 말에[7] 이 때문에 리무루가 어느정도 자신에게 화를 품었다고 생각하며 그게 합당하기도 할거라는 지극히 큰 오해(...)를 하고 회의 끝에 자신혼자서 그를 상대하러 가기로 결정했다.
이후 템페스트로 여행을 떠나던중 결국 그냥 보낼수 없다고 여긴 직속기사단단장 네명들이 따라오게 되 결국 그들과 동행하게 되고[8]쥬라 대삼림 근처의 블루문드 마을에 하루 묵으면서 라면을 먹으면서 후릿츠가 먹으려던 교자를 살기까지 내뿜으며 뺏으면서 리무루는 이세계인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이후로도 템페스트까지 가면서 발달된 교통로와 확실해진 보안을 보며[9] 따라온 부하들과 함께 감탄하며 가던중 이들이 모르게 칠요의 노사의 계략에 낚인 레나드와 별동대들이 먼저 전투를 시작하는 바람에 짜증이 생긴 리무루와 간부진들과 싸우게 되었다. 이후 결국 서로 오해를 제대로 풀지 못한채로[10] 결국 싸우게 되고 쓰지 않을려고 하던 비장의 수단[11] 멜트 슬래쉬까지 쓰지만 그것도 막히고 패배하고 순순히 인정하지만 그 때 전투전에 버려둔 칠요의 대사가 줬던 대검이 폭발 멜트슬래쉬를 막느라 힘을 소모해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리무루를 폭발로부터 지키다가 이 직후 날라온 열선에 맞아 중상을 입지만 얼마안가 이 사태를 대충 전해듣고 서둘러 온 루미나스에게 치료받아 구사일생했다.그리고 루미나스는 벨드라에 의해서 발푸르기스때 정체가 까발려진것만이 아니라 바로 다음권에서 성기사들앞에서 2연타로 까발려졌다. 민폐왕 벨드라 이후엔 서로의 오해를 풀고 루미나스, 히나타, 리무루 셋이서 대화와 협상을 끝냈다.[12]
3 능력
가지고 있는 본인의 스킬은 두가지로 그 외엔 미지수
- 스킬
- 『찬탈자』 : 이름대로 무엇을 빼았는데 특화되는 것으로 웹연재땐 정확히 안나왔지만 서적판에서 정확하게 서술되었는데 크게 보면 능력은 두가지로 이름대로 상대의 능력을 빼앗는 것과 상대의 능력을 그대로 배끼는 것
요약하면 잘라내기+붙여내기를 고르던지 복붙을 고르던지 둘중 하나를 고르는 것능력을 발동하면 네개의 반응이 나오는데 상대가 자신보다 약할경우 『대상 외』라고 나타나며 아무 효과도 발휘 못하지만 이 경우는 상대가 확실히 나보다 약하므로 승리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이상의 상대일 경우 『성공』이 뜨면 상대가 가진 모든 스킬과 아츠를 다 알수 있으며 원하는걸 뺏을수 있고 확률적으로 『실패』가 뜨기도 하지만 무한히 도전할 수 있으므로 그중 성공이 뜨면 마찬가지로 상대의 능력을 뺏을수 있다. 단 상대가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할경우 즉 『대상 외』일 경우와 반대로 자신의 패배가 확정된 상대나 다름없을때 『방해』가 뜨며 이경우엔 당연히 무리이며 경지자체가 차원이 달라서 다시 도전해도 의미가 없다고 한다.[15]
- 『시간의 왕』 : 아직 서적판에선 나오지 않은 능력으로 히나타와 클로에가 분리되며 용사의 알이 사라졌고 본인도 부활한 반작용으로 여러 능력을 잃느라 약해졌지만 그래도 클로에와 이어졌다는 잔재로서 남은 능력으로 상당히 약해진 탓에 클로에수준은 아니지만 몇초~10초정도의 예지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단 부상을 없애지 못하는 것을 보면 예지능력을 빼면 거의 사라진 초 하위호환판
- 마법
- 디스인티그레이션(영자붕괴) : 원래는 여럿인물들이 모여야 가능하지만 상당한 양의 성력을 가지고 있고 수학자의 보조와 찬탈자로 찬탈한 능력들 도움덕인지 혼자서 사용가능하다.[16]
- 멜티 슬래시 : 히나타가 가진 최강이자 최종의 비기로 원리는 간단하게 말해 디스인티그레이션을 칼에다가 부여해 그걸로 상대를 베는 기술로 안그래도 힘든 기술을 칼에다가 묶어놓기 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그정도수준의 무구와 엄청난 실력을 요구하는 히나타의 비기... 지만 어느정도는 히나타의 예측대로 리무루(정확히는 시엘)이 이공격을 버티고 습득했다.
4 기타
분명 7권이전에 나온 흑백일러는 보이시한 여자정도로 봐 줄 정도는 되었는데 공개된 7권표지에선 체형이 드러나지 않는 갑옷, 무뚝뚝한 얼굴, 단발등 때문인지 보는 사람 대부분이 남자처럼 보는 바람에 웹연재판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대부분 이게 히나타인지 다른인물(특히 같은 흑발이자 아직 일러가 안나온 카구라자카 유우키)인지 햇갈려 했다(...) 암튼 본문 내용상으로는 엄청난 미모라고 한다.- ↑ 이세계에 소환될 당시엔 16~17세이고 그 후에 10년정도 더 지냈으니 대략 저정도로 나온다. 외형이 젊어보이는
근데 정작 7권 표지는 웬 남정네같아서 이게 유우키가 아닌가 추측을 불렀고 젊은 흑발미녀는 시즈가 있다는게 문제하는 이유는 성령들에게 사랑받기에 더이상 신체에 변화가 없다고 한다. 물론 상처를 안입는 수준은 아니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지도 늙지도 않는 쉽게말하면 불로불사로 7권에서 라면가게에서 한 말에 따르면 살도 안찌는 부가효과도 있는 듯(...) 단 역시 여자이다 보니 신체가 늙든 안늙든 나이엔 예민한지 몽롱한 정신와중에 리무루가 그러고보니 16살즘에 소환되서 10년지났으면 지금 나이가... 말하는걸 듣자마자 바로 정신차리며 째려봤다(...) - ↑ 이후 이세계에 소환되고 나선 성령에 축복받는 체질때문에 외형에 변화가 없다.
- ↑ 단 감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이성이 감정보다 우선하기 때문으로 예를 들어 보통 사랑이라는게 '아 저남자한테 마음이 끌려'같은 식이라면 히나타는 '저 남자와 사귄다면 뭔 이득이 있고 뭔 손해가 있을까 그전에 사귄다는 행위자체에 무슨 이득이 있지?' 식으로 감정보다 이성을 대입한다고 보면 된다.
- ↑ 독백에 의하면 능력을 다 배우기도 했고 더이상 있다가 시즈가 자신의 소중한 존재로 되었다가 만에하나 그녀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면 그 때 자신은 완전히 망가지고 시즈를 죽일거 같기 때문에 그전에 물러간 것이라고 한다... 지만 웹소설 후반에 밝혀진 내용은 이런 심리를 극도로 강화시키고 조작한 유우키의 꼼수에 의한 것으로 이후 유우키는 성기사가 된 그녀와 여러번 접하면서 다양한 사고유도등을 펼쳤다고 한다.
- ↑ 대충 요약하면 정체가 마왕이든 진짜 신이든 중요하지 않다. 단지 그 비호속에 그들이 평화를 누리고 있으면 그것이 좋은게 아닌가? 정도
- ↑ 이는 웹연재판과 상당히 달라진 부분으로 웹연재에선 그나마 교회일원중 제일 빨리 알아챈 히나타 마저 리무루랑 한판 붙고 용사의 알을 얻은 뒤에서 겨우 자신보다 훨씬 강한 마왕이 있다는걸 알아챘고 이후 부활한 후에야 그 마왕이 누군지 알았다.
- ↑ 짧게 요약하면 '한판 뜨자'라는 내용 원래는 '난 말로 끝내고 싶어 근데 니가 말로 끝내줄진 모르겠네? 그러니 가능하면 난 말로 끝내고 싶은데 원한다면 그냥 한판뜨고 미련없애보자'라는 내용이지만 칠요의 노사가 레이힘을 협박하고 뺏어서 앞뒤를 다 잘라내고 싸우자는 말만 남겨서 조작했다. 이후 전달한 레이힘은 입막기 차원에서 암살당했다.
- ↑ 기사단 최고인 6명전부가 갈 순 없기에 단장인 히나타가 빠진마당에 부단장도 갈 수 있을리 없으니 레나드가 남고 4명정도 가는게 적합해 보여서 제비뽑기로 갸루도를 빼고 박카스,후릿츠,아루노,리티스 네명이서 갔다.
- ↑ 꾸준히 경계하는 순찰요원에 야생마물퇴치효과 + 가로등역할을 하는 결계석 1km마다 있는 표지판에 10km마다 있는 식수대와 야영장 20km마다 있는 파출소에 40km마다 있는 여관등(...)
길바닥에서 먹고살아도 될 기세 - ↑ 이당시 히나타 본인은 리무루의 반응과 주변 상황으로 오해는 거의 풀렸지만 정작 리무루 본인이 이 상황으로 오해가 생긴게 문제였다.
- ↑ 자신이상으로 습득률이 빠르고 뭐든지 습득할려는 리무루에게 이기술을 보여주고도 죽이지 못하면(일단 상황자체가 리무루를 죽일수도 없어서 쓰기전에 경고부터 해야하는 상황에 리무루가 죽을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렵사리 배운 기술을 고시란히 넘겨줄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그게 정답이었다(...)
정확히는 시엘이지만자신도 남의기술이나 능력 많이 복사하거나 뺏다보니 이런덴 눈치가 빠른거같다. - ↑ 이는 웹연재와 바뀐 부분으로 웹연재에서는 이 싸움이 끝난뒤 한참후 자유조합과 서방성교회를 해체하기 직전에서야 이 삼자면담이 벌어졌다.
- ↑ 학문을 갈고 닦다.
- ↑ 배움을 받다.
- ↑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때까지 『방해』가 뜬건 루미너스와 리무루 둘 뿐이라고 한다. 즉 각성마왕급 능력자이하라면 거의 포함범위라는 뜻
- ↑ 작중 단독으로 이를 쓴 사람은 히나타를 빼면 6권에 나온 아다루만과 니콜라우스 뿐인데 히나타와 아다루만도 혼자서 쓰더라도 영창까지 요구하는데(정확히는 아다루만은 리무루를 신으로 믿기 시작하고 오랫만에 마법을 쓸려한 것 등 여러가지 불안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히나타를 모시는 니콜라우스 추기경은 7권 후반에 영창도 거의없이 혼자서 영자붕괴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나의 말로 성속성 마법을 쓰는데 필요한 신앙심은 누군가를 강하게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는걸 보면 그만큼 히나타를 신으로 생각하고 엄청나게 믿는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