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野 ライカ
마미야 아카리, 사사키 시노와 같은 무정고교 1학년 A반 학생으로 아카리와 같은 강습과 소속. 신체능력과 시력이 좋고 특기가 CQC라고 한다. 때문에 활동하기 편하게 포니테일을 하고 상당히 보이시한 성격이라 男女(남자같은 여자)라고 불리며 자기도 인정(...) 원작에서는 아카리를 귀엽게 여겨서 괴롭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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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A 12~13화에서 무정털이범들에게 잡혀있는 시마 키린을 구하기 위해서 아카리, 시노와 잠입을 시도했으나 안쪽으로 침투한 아카리가 넘어져서 둘다 잡혀버리고 절체절명일 때 키린이 날린 종이비행기에 적힌 타잔 이라는 말의 의미는 딱히 몰랐지만 일단 그냥 로프를 타고 창가를 지나면서 창문에서 떨어지는 키린을 받아낸다. 그 직후 범인이 쏜 총에 머리가 꿰뚫릴 위험에 처하나 아리아와 함께 임무를 지켜보던 레키의 총알맞추기 저격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15화에서 자신의 보이시한 면에 반해버린 키린[1]에게 아미카 신청을 받게 되지만 거절하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사실 소녀틱한 미적 취향을 갖고 있었으나 주변의 인식과 자기 외모 때문에 그것을 감추고 있었던 것. 이것을 키린에게 들켜버렸으나 키린은 본인이 레즈라서 그럴수도 있지라고 납득별로 실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약점을 잡혀서 결국 16화에 아미카 테스트에서 져버린다[2].
이후로는 그냥 반쯤 자포자기. 아카리, 시노, 라이카에 참모 키린이 더해져 4인조가 결성된다.
17화에서는 카르텟에서 자기를 이길 테면 이겨보라고 도발하는 타카치호 우라라에게 킥을 날리려 하지만 집안사정으로 우라라에게 팀원으로 고용된 후우마 히나에게 막힌다. 이후 카르텟 시합 전개에서 특기에 맞게 신체능력을 활용하여 상당히 활약, 팀의 설욕에 일조한다. 또한 특훈 덕분인지 어느새 샤워를 같이 할 정도로 키린과의 호흡도 잘 맞게 된 듯하다.
쿄우치쿠토우와의 교전에서는 안면에 킥을 먹이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다리에 독을 맞아 리타이어하는데 문제는 그 독이라는 게 최음제[3]. 바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며 쓰러지는데 거기에 상황을 파악 못한 키린이 무전으로 귓가에다 속삭여댔으니 죽을 맛이었을 듯(...).
비탄의 아리아 18권에 "히노 배트"라는 미국에서 유명한 무정 탐정이며 복면전사, 전처가 일본인,그 딸이 도쿄 무정고 강습과 1학년에 재적한다고 언급되었는데... 정황상 아버지 인거같다.- ↑ 근데 키린은 사실 남자에겐 관심이 없다. 라이카가 터프한 여자여서 반했던 것.
- ↑ 사실은 진 게 아니라 키린이 아미카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져준 것이다.
- ↑ 몸에 독이 될 정도로 효과가 강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