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디시인사이드/문서가 있는 갤러리
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주제로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약칭 히갤 또는 효갤. 2015년 3월 6일 생성되었다.
2 특징
"히오스갤엔 이미 히오스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있는데 내가 왜 글을 쓰느냐. 너는 교회사람들이 교회에서 전도하는 걸 본 적 있느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주제로 한 갤러리이니 만큼 갤러리 활동은 히오스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블리자드의 영웅들이 다수 나오는 '드림 매치'의 특성상 블리자드 게임의 기존 팬들이 많이 모이며, 히오스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의 게임에 대한 의견 교환이나 논쟁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히오스를 주제로 한 갤러리인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라이엇을 까면 극딜을 당하며 이 게임보다 재미없는 게임은 없다면서 롤하러 가라고 하는 롤충들보다 더 롤충행동을 보이는 기묘한 갤러리가 되었다. 시체매 논란 이후로는 빡빡이에 대한 분노로 더욱 심해졌다. 히오스 재밌다는 말이 나오면 바로 극딜하는건 덤. 이는 유저수가 줄어서 큐가 안잡히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무시하고 그외에도 물등급 논란과 느린 패치 주기 등 막장 운영에 대한 분노가 크다.
간혹 레스토랑스에 의해 피해를입고 히오스갤에 와서 화풀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레스토랑스 밈은 돌갤에서 시작되어 고갤을 중심으로 퍼졌기 때문에 히오스갤과는 별 연관이 없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3시간에 1페이지를 넘기는 등 글리젠이 굉장히 저조해졌다.
3 팩트폭력?
오버워치 출시 이후로 0.6% 근방을 유지하던 히오스의 피시방 점유율이 0.2% 미만으로 폭락하자 오버워치와 비교하면서 히오스를 까는 글에는 '팩트 자제하고,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해라.' 라면서 추천을 주고, 온갖 기묘한 방식으로 히오스는 흥겜이다(혹은 흥겜이 될 것이다)라는 정신승리식 주장을 하며 히오스를 돌려까는 글에는 '날조와 선동은 개추야'라며 추천을 주는, 누구보다도 히오스를 싫어하는 갤러리가 되버렸다. 심지어는 뉴비가 와서 영웅추천 해달라고하면 롤이나 도타2, 오버워치 하러 가라고하고, 현질 얼마해야하냐고 물어보면 이런 망겜에 현질을 왜하냐고 말릴 정도. 이러면서 지들은 히오스 계속 한다. 진정 마조히스트 집합소가 아닌가 의심되는 갤러리.
이번 서든어택2가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넥슨의 결단력을 칭찬하면서 이겜은 언제 섭종되냐고 하는 망무새에서 섭종새로 진화중이다.
참고로 10월 9일 기준 히오스 점유율은 기계 전쟁 패치랑 자리야 업데이트에도 0.5%를 회복 못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