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Heroes

1 한국 프로야구의 히어로즈

1.1 히어로즈 구단(넥센 히어로즈·화성 히어로즈)

스폰서에게 명명권을 부여하는 사업 모델을 쓰기 때문에 '히어로즈'라는 마스코트만 그대로 유지한 채 짧은 기간 동안 이름이 자주 바뀌었다. 역대 명칭은 다음과 같다. 연도 표기는 공식적으로 변경된 시점이 아니라 정규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

  • 우리 히어로즈(2008년): 우리담배가 명명권 취득.
  • 히어로즈(2008년~2009년): 명명권 취득한 스폰서 없음.
  • 서울 히어로즈(2009년): 명명권 취득한 스폰서 없음.[1]
  • 넥센 히어로즈(1군: 2010년~현재, 2군: 2010년~2013년): 넥센타이어가 명명권 취득(2014년부터는 1군 팀 한정).
  • 화성 히어로즈(2군, 2014년~현재): 경기도 화성시가 2군 팀 명명권 취득.

1.1.1 넥센 히어로즈(1군 팀)

2013년 시즌까지는 1·2군 모두 넥센 히어로즈였으나 2014년부터는 1·2군의 명칭을 달리하게 돼 1군만 넥센 히어로즈로 불리고 있다.

1.1.2 화성 히어로즈(2군 팀)

2013년 시즌까지는 1·2군 모두 넥센 히어로즈였으나 2014년부터는 1·2군의 명칭을 달리하게 돼 2군은 화성 히어로즈로 변경되었다.

1.2 주식회사 서울히어로즈

넥센과 화성 히어로즈 야구단을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이다. 본래의 이름은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였는데 2012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참고로 '서울 히어로즈'는 히어로즈 구단이 2009년에 잠시 사용한 명칭이기도 하다. 따라서 '서울 히어로즈' 또는 '서울히어로즈'라는 이름은 사라졌다가 회사 이름으로 부활한 셈.

2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드라마) 항목 참조.

3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항목 참조.

4 블리자드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쪽은 약자가 HEROES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항목 참조.

5 팝캡 게임즈식물 vs 좀비 히어로즈

보통 플레이어들이 히어로즈라고 부른다.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 항목 참조.

6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곡

6.1 가사

I
I wish you could swim
Like the dolphins
like dolphins can swim
Though nothing
nothing
will keep us together
We can beat them
for ever and ever
Oh we can be heroes
just for one day

I
I will be king
And you
you will be queen
Though nothing
will drive them away
We can be heroes
just for one day
We can beat them
just for one day

I
I can remember
Standing
by the wall
And the guns
shot above our heads
And we kissed
as though nothing could fall
And the shame
was on the other side
Oh we can beat them
forever and ever
Then we could be heroes
just for one day

We can be heroes
Just for one day
We can be heroes

7 신현준,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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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의 소속사인 미스틱89이 기획, 평소 뮤지와 친분이 있었던 신현준을 섭외해 10월 6일 결성, 이날 낮 12시 싱글 ‘히어로’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뮤직비디오가 누가 봐도 싼 티가 팍팍 남에도 불구하고 일부 까메오 출연진들이 은근히 충격과 공포(...). 마지막에 등장하는 외계인 침략자 역에 허경영이며, 두 히어로를 구원해주는 인물로 심형래가 에스퍼맨 복장을 하고 출연했다!
  1. 현재 2군 팀인 화성 히어로즈는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화성시에 명명권을 준 케이스이지만, 서울 히어로즈는 명명권을 서울특별시에 부여한 게 아니다. 스폰서를 도무지 찾지 못해서 일단 지역 밀착 마케팅이라도 강화해 두려고 잠시 팀명에 연고지인 '서울'을 붙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