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1]
옴니버스에서의 모습.
Heatblast.
어째 차이가 없다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파이어. 성우는 엄상현.
초기의 옴니트릭스에 기본 저장된 10가지 외계인들 중 하나로 판타스틱 4의 휴먼토치처럼 살아있는 불 인간.
활활 불타는 몸답게 불을 쏘거나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을 흡수할 수도 있어 화재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부스터처럼 불꽃의 추진력으로 간단한 비행도 가능한 듯.[2]
멋있는 생김새에 불을 다룬다는 화끈한 능력 때문에 10살 벤이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 중 하나였으며 벤10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많은 외계인 축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벤이 옴니트릭스를 얻고 처음 변신한 게 이 녀석이기에...
약점은 당연히 물, 다만 얘가 내뿜는 불이 어지간히 센 게 아니라 웬만한 양으로는 어림없고 호수나 바다 정도엔 빠뜨려야한다. 적은 양의 물은 몸이 꺼져도 곧 다시 불이 피어오른다(...)
고향별은 파이로스[3]이며 종족은 파이로나이트. 천적은 크랩도저이다.
여담으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벤이 감기에 걸린 편이 있는데 이때 히트블래스트로 변신하자 불 대신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얻게 됐다. 어째 이쪽이 더 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