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 : 마법을 걸다
1 16진법
2 TRPG 등 각종 보드게임에서 사용하는 6각형 격자 단위
3 워크래프트 3 쉐도우 헌터의 기술
쉐도우 헌터를 뽑는 이유 중 하나. 유닛을 아무 동물로나 변신시켜버린다. 영웅도 마찬가지.(지속시간은 일반유닛보다 짧지만.) 엠신공의 효율을 극대화 시켜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처음 나왔을 때는 '주술'로 번역되었다가, 이후 '사술'으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폴리모프의 상위 호환격 기술. 와우에서는 사술의 상위기술이자 대체기인 부두토템도 등장한다. 토템으로부터 8m에 있는 모든 적을 개구리로 만드는 기술이다.
4 벤10의 등장인물
벤10의 헥스
벤10 에일리언 포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헥스
벤10 옴니버스의 헥스. 교수님으로 취직하셨다!!
대마법사. 그러나 어째 한결같이 안습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첫 등장에서부터 아직 마법사로의 자각이 없던 그웬을 상대로도 고전하질 않나[1], 그것도 모자라서 조카인 참캐스터가 구해줄 때까지 계속 감옥에 갇혀 있었던 듯 하며 나중에 참캐스터가 배신을 때리자 바로 데꿀멍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뭐지, 이 미칠듯한 약함은...
이 캐릭터가 마법사 계열이니까 마법을 쓸 줄 알게 된 그웬의 라이벌로 만들려 한 거 같은데 인남캐따위는 시장에서 안 통하니깐 나이 많고 괴상한 복장을 한 노인이랑 여자아이를 라이벌 관계로 만들기는 어색한지 참캐스터가 새로운 그웬의 라이벌로 자리매김하면서 존재감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결국 의식 실패등 크리가 겹치면서 급속한 몸의 노화가 진행되어 엄청난 늙은이가 되어서 힘이 빠져나가자 젊음의 샘을 찾아 힘을 되찾지만, 벤의 방해로 젊음의 샘의 물을 모조리 뒤집어쓰는 바람에 완전히 어린애가 되어 참캐스터에게 끌려가 버렸다. 이후로 등장 없음(...).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사실 마법사 같은건 없어라고 설정을 바꾼 건 이 캐릭터의 미칠듯한 약함 때문일지도 모른다(...).[2]
그런데, 시즌3 에피소드에서 그웬 테니슨이 시간과 관련 된 마법을 사용하다가, 무언가 미래를 바꾸게 되었고, 헥스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뀌게 된다. 다시 시간을 바꿀려고 하는 그웬을 막지만 결국 발린다.
그리고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시즌 3 13화에서 등장! 참캐스터를 도와주러 그웬이 집에 무단침입하여 책을 뒤지자 공격하였다가 Ledgerdomain에 남아있다는 조카의 소식을 듣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그웬이 자료를 열람하는 것은 허락했지만 동행은 거절.
과거에 고향을 침공하여 점령하고 독재자가 된 Adwaita에 맞서 그의 형제이자 강력한 마법사였던 스펠바인더가 그와 딸 참캐스터를 지구로 도망시키고 죽었다. 이후 그도 Adwaita에게 맞서려 시도하긴 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고 한다.
조카와는 상당히 복잡한 관계. 조카를 대하는 태도가 부하를 별로 존중하지 않는 상관 혹은 제자를 통제하는 스승 같기도 하다. 하지만 혈연으로서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건 또 아니다. 초기 목표도 차이가 나는데 그의 목표는 세계 정복이지만 참캐스터는 고향 해방과 아버지의 부활이었다.
5 섹스를 뜻하는 은어
직접적으로 거론하기 힘들거나 검열삭제를 위해서 돌려 말할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