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The Gray 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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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슬립낫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 2014년 10월 17일 발매. 팬이 많이 떨어져나가긴 한 듯. 앨범발매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항목 작성이 안되고 있었다! [1]

All Hope Is Gone이후로 무려 6년만에 발매된 앨범. 안타깝게도 밴드 창설 이래로 한번도 변하지 않고 이어졌던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는 사망, 드러머 조이 조디슨은 밴드 탈퇴로 함께하지 못했다.
새로운 멤버로 베이시스트 알렉산드로 벤츄엘라, 드러머 제이 웨인버그렘브 오브 갓가 합류했으나 이 둘과 앞으로 쭉 활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5집에서만 함께 할 듯 하며, 둘은 슬립낫 멤버들마다 있는 번호도 배정받지 못했다.

제목인 그레이 챕터가 암시하듯, 죽은 #2 폴 그레이를 위한 추모 앨범이라고 한다.

2011년 공연 때부터 시작되어 2013년에 극에 달한 코리의 목소리 문제가 5집 공연때는 많이 괜찮아지긴 했지만[2] 코리의 목소리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인편.
코리의 목소리가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부드러운쪽으로 나아가 오히려 메탈코어 적 느낌이 더 강해졌고 근데 메탈러들은 코어를 차별하지 이 때문에 까는 사람도 있지만 대중성은 오히려 더 올라 간 셈.
실제로도 슬립낫 앨범중 가장 음원 구매율이나 검색창에 슬립낫만 검색해도 Devil in I가 뜰 정도로 상당히 그간곡중에 좋은평을 받는 편이며 뮤직비디오의 퀄리티가 장난아니게 올라간 앨범이기도 하다....
코리 좀비마스크가 벗겨지는 충공깽
일각에선 코리의 화분 가면을 돌려달라는 소리도 있다고

2 수록곡

싱글컷된 곡들은 진하게 표시.

1. XIX[3]
2. Sarcastrophe[4]
3. AOV[5]
4. The Devil in I[6] [7]
5. Killpop[8]
6. Skeptic
7. Lech[9][10]
8. Goodbye
9. Nomadic[11]
10. The One That Kills The Least
11. Custer[12]
12. Be Prepared For Hell
13. The Negative One[13]
14. If Rain Is What You Want
15. Override (Bonus Track)
16. The Burden (Bonus Track)

17. Funny (Bonus Track)[14]
  1. 공백기가 꽤 됐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기는 사그라들었을지 몰라도 본토에선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했다. 이는 밴드의 스튜디오 앨범 역사상 두번째 기록이다.
  2. 2011~2013년보다 괜찮아졌단 뜻이지, 초창기나 2008~2009년도와 같아졌다는것이 아니다...
  3. 앨범 발매 직후 진행한 Knotfest에서 742617000027대신 인트로로 틀어졌다. 폴 그레이를 위한 추모곡.
  4. XIX에서 바로 이어지는 곡.
  5. Approaching Original Violence 의 약자다.
  6.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고어하다... 그리고 라이브할때 코리가 많이 힘들어한다
  7.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가 끝나고 흘러나오는 반주같은 기계음이 5번째곡 killpop의 시작부분에서 아주잠시 흘러나오는데 이를통해 두 곡이 이어진다는것을 알수잇다.
  8. 발표한 뮤직비디오에선 숀 크레이언의 새 가면을 볼 수 있다
  9. 해고당한 조이를 디스한 곡이라는 루머가 있다. To hell with your intelligence 라던가 Take credit for everything 같은 가사들이 항상 작곡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으로 알려진 조이를 디스하고 해고당한 조이를 향한 가사가 No one is bulletproof 라는 루머인데... Negative one에서도 비슷한 루머가 있었지만 코리는 '앨범은 폴이 죽었던 순간부터 우리가 스튜디오에서 나왔던 밴드의 지난 4년 간의 이야기이며 몇몇 곡은 조이 한 사람만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가 직면해야 했던 긴장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ugliness를 다룬 곡이다.'라며 부인했지만 조이가 모든 것을 쓴다는 소문을 반박하는 인터뷰도 한 적이 있어서 완전히 뻘루머는 아닌듯하다.
  10. 앨범 발매전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곡들이 하나하나 공개되고 있었을때, Lech이후에 공개되는 곡들이 모두 Lech로 도배되는 사건이 있었다.팬들은 말그대로 공황상태(...). 앨범 전곡이 공개된 후로도 변경되지 않고 있다가 다행히 앨범공개 이후 새로 업로드가 되면서 사건은 해결됐다.
  11. Goodbye에서 이어지는 곡.
  12. 이번 앨범의 헤비함을 책임지는 곡.라이브에서 가장 깽판치기 좋은 곡
  13. 이 뮤비는 아예 유튜브에 성인제한을 걸었다(...)
  14. 5집 공연이 끝날때 틀어주는 아웃트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