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3일의 금요일: 어 뉴 비기닝/friday the thirteenth part 5.jpg
1 개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영화 기준으로는) 5번째 작품.
2 줄거리
4편에서 제이슨 부히스를 죽인 토미가 정신 문제로 요양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또다시 제이슨이 살인을 시작한다. 토미는 4편에서 했던 것처럼 제이슨을 압박해보려고 하지만 먹히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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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당연한 것이 이번 편의 제이슨은 진짜 제이슨이 아니다. 초반에 어이없게 죽는 뚱보의 아버지가 복수를 위해 제이슨으로 위장해 카피캣 살인을 한 것. 자식을 잃은 부모가 복수를 한다는 점에선 1편과 비슷하다.
3 흥행
미국 흥행은 2190만 달러로 제작비 몇배를 건지는 알짜배기 장사였다. 3편에서 흥행 정점을 찍고 이후 하향세를 탔다가, 다시 상승한 시리즈 중에선 양호한 편.
의외로 평론가들 사이에선 3편보다 나은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어차피 호러 장르가 평론가들 취향에 안 맞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라 어찌 보면 3편이 과소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고, IMDB 평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제이슨 테이크스 맨헤튼(8편), 파이널 프라이데이: 제이슨 고즈 투 헬(9편), 제이슨 X(10편)보단 나은 편이지만 편수에서 알다시피 시리즈물이 편수가 늘수록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낄 수 있는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것도 국내에서 비디오로만 나왔다. 더불어 우리나라에선 할로윈 3와 같이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DVD로 나와버렸기에 호러팬들에게 더더욱 충격과 공포를 곱배기로 줬다. 둘 다 시리즈에 주역인 살인마가 전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