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식 경전차의 차체를 이용해 만든 돌격포이며, 호칭은 Sau(자우. 돼지)이다. 미테란트군의 돌격포 계열 차량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배치가 시작되었다...라곤 하지만 미테란트와 미테란트로부터 돌격포를 공여받은 아틀리아 자유국 외에는 돌격포를 운용하는 나라가 작중에 나오지 않고 있다. 서부공화국연방이 사용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2식 강하돌격포라고도 한다.
현역 돌격포들 중에서는 특이하게 대전차전 특화형 돌격포이다. 주포부터가 4식 전차의 그것과 같은 75mm 43구경장이다. 그외에도 전면 경사장갑을 채용하고, 조향장치가 5식 전차와 비슷한것 등등, 신개념을 많이 도입한 탓에 주력 돌격포인 3식 돌격포와 차이가 많아 101대대 배속 당시 이 돌격포를 지급받은 에마리오 루디엔 중위의 돌격포 중대는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미테란트군이 보유한 현용 기갑장비들 중에서 2식 경전차와 더불어 유일하게 중대형 비행선으로 공중수송이 가능한 장비. 참고로 미테란트 공군에는 강하돌격포중대가 있다. 괴링이냐!? 는 소리가 잠깐나오려고 하다가 그 공군의 참모총장이 그럴 예산있으면 전투기 비행대대를 1개 더 만들겠다! 소리로 묻힘.
정식 명칭은 '공수돌격포'지만, 보통 '강하돌격포'라고 부른다.
모델은 독일군의 구축전차 헷처......라곤 하는데 더 정확하게는 아카데미판 헷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