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 ||||
| 조별 라운드 | A조~C조 | D조~F조 | ||
| 결선 토너먼트 | 16강 | 8강~결승 | ||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의 조별 라운드의 진행 상황 중, 8강~결승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1 대륙별 8강 진출국
1.1 CONMEBOL(남미) - 0/2
- 16강에 오른 두 팀 모두 선전하였으나, 브라질은 호주에게 1:0, 콜롬비아는 미국에게 2:0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모두 탈락하였다.
1.2 CONCACAF(북중미카리브) - 2/2
- 캐나다
- 미국
1.3 AFC(아시아) - 3/4
- 중국
- 호주
- 일본
1.4 CAF(아프리카) - 0/1
-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카메룬은 중국을 만나 분전하였으나, 1:0으로 아쉽게 석패하였다.
1.5 UEFA(유럽) - 3/7
- 독일
- 프랑스
- 잉글랜드
2 8강전
2.1 1경기 독일 1 (a.e.t. 5:4 PSO) 1 프랑스
| 경기장 |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레알 | |||
| 경기일 | 2015년 6월 26일 | |||
| 국 가 | 독일 | 프랑스 | ||
| 득 점 | 1 | 1 | ||
| 5(PSO) | 4(PSO) | |||
| 득점자 | 셀리아 사시치 (84')(PK) | 루이사 네시브 (64') | ||
| 승부차기 | 선축 | 후축 | ||
| 멜라니 베링거 | O | 가에탄 티네 | O | |
| 시모네 라우데르 | O | 카미이 아빌리 | O | |
| 바베트 페터 | O | 루이자 네시브 | O | |
| 제니퍼 머로잔 | O | 웬디 르나르 | O | |
| 셀리아 샤시치 | O | 클레르 라보제 | X | |
2.2 2경기 중국 0 vs 1 미국
| 경기장 | TD 플레이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6월 26일 | |
| 국 가 | 중국 | 미국 |
| 득 점 | 0 | 1 |
| 득점자 | - | 칼리 로이드 (51') |
2.3 3경기 호주 0 vs 1 일본
| 경기장 | 커먼웰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6월 26일 | |
| 국 가 | 호주 | 일본 |
| 득 점 | 0 | 1 |
| 득점자 | - | 이와부치 마나 (87') |
2.4 4경기 잉글랜드 2 vs 1 캐나다
| 경기장 |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6월 26일 | |
| 국 가 | 잉글랜드 | 캐나다 |
| 득 점 | 2 | 1 |
| 득점자 | 조디 테일러 (11') 루시 브론즈 (14') | 크리스틴 싱클레어 (42') |
3 대륙별 4강 진출국
3.1 CONCACAF(북중미카리브) - 1/2
- 미국
3.2 AFC(아시아) - 1/3
- 일본
3.3 UEFA(유럽) - 2/3
- 독일
- 잉글랜드
4 4강전
4.1 1경기 미국 2 vs 0 독일
| 경기장 |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레알 | |
| 경기일 | 2015년 6월 30일 | |
| 국 가 | 미국 | 독일 |
| 득 점 | 2 | 0 |
| 득점자 | 칼리 로이드 (69') 켈리 오하라 (84') | - |
4.2 2경기 일본 2 vs 1 잉글랜드
| 경기장 | 커먼웰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7월 1일 | |
| 국 가 | 일본 | 잉글랜드 |
| 득 점 | 2 | 1 |
| 득점자 | 미야마 아야 (33') (PK) 로라 바셋 (90+2') (O.G) | 파라 윌리엄스 (41') |
후반 추가시간이 끝날 무렵 일본의 가와스미 나호미가 잉글랜드 오른쪽 하프라인을 넘어 페널티박스 아크 부분으로 공을 길게 올렸는데 바셋이 오른발을 내밀어 공을 걷어내려다 골문 안으로 들어가 버리며 종료 휘슬이 울렸다.
5 3위 결정전 독일 0 vs 1 잉글랜드
| 경기장 | 커먼웰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7월 4일 | |
| 국 가 | 독일 | 잉글랜드 |
| 득 점 | 0 | 1 |
| 득점자 | - | 파라 윌리엄스 (108')(PK) |
6 결승전 미국 5 vs 2 일본
| 경기장 |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 |
| 경기일 | 2015년 7월 5일 | |
| 국 가 | 미국 | 일본 |
| 득 점 | 5 | 2 |
| 득점자 | 칼리 로이드 (3',5',16) 로렌 홀리데이(14') 토빈 히스 (54') | 오기미 유키 (27') 줄리 존스턴 (52')(OG) |
2011년 패배의 그림자를 벼르고 나온 미국에게 당한 일본
4일전에 있던 인터뷰를 빌리면 일본의 사사키 노리오 감독이 " 이번의 미국팀은 빈틈이 없다"라고 말한 것에 대하여 일본 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AGAIN 2011을 바라던 처지였고 미국은 REVENGE 2011을 외치던 셈이었으니.
그러나 운명은 또다시 일본을 선택하지 않았다. 전반에만 무려 4골을 먹힌 일본은 그야말로 조별예선과 16강전을 비롯하여 이전경기에서 보여준 강한 방패가 순식간에 리미터 해제를 당한 미국의 전탄발사골에 맥없이 무너졌다. 그나마 전반에 한골을 만회하했던게 다행이랄지. 이후에 후반전도 같은 흐름으로 가려는 미국의 수비와 일본은 무려 3골이나 차이나는 경기를 그나마 뒤집기를 희망했다. 후반 51분에 존스턴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그나마 일본은 실날같은 희망을 기대했지만 그러나 54분에 일본의 숨통을 제거하는 토빈 히스의 골이 터지면서 점수는 5대 2로 흘러갔다. 그렇게 경기가 흘러간 후에 결국 새로운 챔피언은 미국이 되었다. 이렇게 4년후에 뒤바뀐 경기라는 점에서 미국은 세대교체를 잘했고. 게다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포진한 스퀴드였기 때문에 미국의 3번째 우승은 쉬웠을지도 모른다는게 이 경기의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1999년 이후 16년만의 우승이다.
여담으로 이날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는 약 57600명의 관중이 들어참으로서. 즉 멕시코랑경기하는것이나 둘다 미국위아래에 있으니 엎어지면 코닿을데. 사실상 미국의 홈이나 다름없는 배타적인 분위기 속에서 싸운 데다 덧붙여서 일본여자 축구대표팀의 지휘관이었던 사와 호마레가 사실상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셈이라 여러모로 일본에겐 아쉬운 결승전이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