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3옥타브는 C5~ B5 사이의 음을 말한다.
2 가요에서의 사용
3옥타브부터 남자 노래들은 흔히 말하는 고음병 노래로 분류되는데, 이유는 남자들은 웬만한 미성이거나 발성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C5(3옥타브 도) 부터는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여자들사실은 고음불가 남자들을 괴롭히는 것을 괴롭게 한다고 해서 붙여진 것. 3옥타브 음을 주로 쓰는 가수는 이수, 박완규, 김경호 등 락밴드 보컬이나 락가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발라드 가수들도 가끔 애드리브를 할 때 이 음까지 올리기도 한다.
여자들의 경우 3옥타브부터 한계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여자들 역시 D5(3옥타브 레) 혹은 E5(3옥타브 미) 정도까지의 음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자 노래의 고음병은 F5(3옥타브 파) 부터 기준이 성립되는데, 이 때부터 여자들이 진성으로 내기에는 무리감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