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브

동명의 백합만화에 대해서는 옥타브(만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언어별 명칭
영어Octave
스페인어Octava
일본어オクターブ

1 개요

주파수 비(比)가 1대 2인 음정, 즉 완전8도 음정을 의미한다. 1옥타브, 2옥타브 또는 옥타브 위·아래, 옥타브 유니슨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신시사이저 용어로는 오실레이터의 음역의 절환(切換)[1]

기수 단위로 쓰일 때는 두 개의 음의 주파수가 2배(혹은 1/2배) 차이나는 경우 혹은 같은 계이름을 가진 바로 위아래의 음을 말하게 되지만, 서수 단위로 쓰일 때는 기준점이 필요하며 대개 다음(C음)부터 나음(B음)까지만을 가리킨다. 명칭은 '8도'를 뜻하는 라틴어 Octáva.에서 유래되었다. 정확히는 2배의 헤르츠 차이이다.

나무위키에 서술된 옥타브 표기에서 한국에서 표기하는 방식과 외국에서 표기하는 방식이 뒤섞여있다. 음악을 잘 아는 위키러라면 잘못된 표기는 수정해 주도록 하자.

2 옥타브에 대한 오해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음역 문서의 73판, 2.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2.1 옥타브에 대한 오해 (1)

옥타브가 기수 단위인지 서수 단위인지 구별하지 못함으로써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2]

많은 단위가 기수 단위로도, 서수 단위로도 쓰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해방된 해는 서기 1945년이자, 단기 4288년이자, 쇼와 20년이다. 그러나 해방된 해와 정부수립이 있었던 해의 '간격'은 어느 기년법을 따라도 3년이다.

이처럼 단위는 똑같이 '년(年)'으로 적지만 그 뜻은 기수 단위일 때와 서수 단위일 때가 다르다. 기수 단위로서의 '년'은 어느 시점부터 어느 시점까지인지는 관계 없이 365일 혹은 366일(그리고 과학에서는 365.2422일)을 가리키지만, 서수 단위로서의 '년'은 기준점이 필요하며 항상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만을 가리킨다.[3] 앞서의 예에서 1945, 4288, 20 등은 서수로서, 3은 기수로서 쓰인 것임을 알 수 있다.

옥타브(octave)도 마찬가지로, 기수 단위로 쓰일 때는 두 개의 음의 주파수가 2배(혹은 1/2배) 차이나는 경우 혹은 같은 계이름을 가진 바로 위아래의 음을 말하게 되지만, 서수 단위로 쓰일 때는 기준점이 필요하며 대개 다음(C음)부터 나음(B음)까지만을 가리킨다.

음역을 논할 때는 당연히 기수 단위로서의 옥타브를 쓰는 것이 타당하며, 예를 들어 "어떤 가수의 음역(옥타브가 아니다)이 3옥타브이다"라고 한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나 12×3 = 36개의 음을 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음역'을 서수 단위와 같이 쓰면 오해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예를 들어 '머라이어 캐리음역대는 7옥타브이다'라는 말은 잘못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다.[4] 머라이어 캐리의 음역대가 실제로 (기수 단위로) 7옥타브라면 이것은 어떤 음을 낸 뒤 그 음정에서 실제로 7옥타브 위의 음을 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혹은 12×7 = 84개의 음을 낼 수 있다는 뜻. 보통 피아노의 건반이 88개이므로 '음역대가 7옥타브'려면 피아노가 내는 모든 음을 거의 다 낼 수 있다(...)는 뜻이 되어버린다. 이것은 '머라이어 캐리는 A#7/Bb7(라♯7)[5]을 낸다'라는 말[6]이 와전된 것.

2.2 옥타브에 대한 오해 (2)

한편 음역이 똑같이 3옥타브라도 예를 들어 C3부터 C6까지일 수도 있고, G1부터 G4까지일 수도 있다. 이처럼 사람마다 최고음과 최저음이 다를 것이므로 이제 최고음이 어디고 최저음이 어디인지 궁금하게 된다. 이때는 서수 단위로서의 옥타브를 쓰게 된다. 그리고 전술했듯 기준점을 어디로 할지가 문제된다. 두 가지 정도의 관습이 있는데, 관습을 달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많이 쓰이는 관습 중의 하나는 이른바 scientific pitch notation[7]이다. 이는 440Hz의 A 음을 넷째 옥타브로 두는 것이다.[8] 이 관습에서는 음높이(pitch)[9]를 나타낼 때 간략하게 하기 위하여 예를 들어 넷째 옥타브의 A 음은 A4라는 식으로 표기한다.

Pitch_notation.png
위 악보에 나타난 것이 scientific pitch notation에 따른 여러 C 음에 대한 표기 예. C4가 가온 다 음이다.

한편 또 다른 관습은 남성(男姓)이 편안하게 낼 수 있는 C음(가온 다 바로 아래의 다(C3) 음. 가온 다가 절대 아니다)을 첫째 옥타브로 두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2옥 솔(G4)'이니 하는 것들은 99.9% 이 관습에 근거한 것으로, 예를 들어 고음병 항목도 같다. 즉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남자가 낼 수 있는 진성 최고음은 2옥타브 파'라거나,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의 최고음은 3옥타브 레'라고 할 때는 이 관습에 근거한 것이다. 이 관습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데서도 쓰이는지는 추가바람.

'머라이어 캐리가 5옥타브를 낸다', '아니다 7옥타브를 낸다', '7옥타브는 인간이 들을 수 없다' 등의 소모적인 논란이 생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서로 관습을 달리함을 모른 채 '윤도현 밴드의 '너를 보내고'에서 윤도현의 최고음이 2옥 솔인데 7옥타브가 말이 되냐'는 식이다. '2옥 솔'은 둘째 관습에 근거한 것이므로 첫째 관습에 따르면 G4가 되고, 머라이어 캐리는 G♯7을 냈다는 것이니 이젠 좀 말이 된다.

사실 '자기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관습은 양쪽에 공통되어야 대화가 된다. 이 오해로 인해 생긴 의미 없는 논쟁이 만만찮기 때문에(...) 이 글을 읽은 위키니트들은 헷갈리지 않기를. 그러한 이유로 밑에 소개될 0옥타브~4옥타브 문서들도 내용이 그야말로 개판 5분전이다. 음악을 잘 아는 사람이 수정바람.

2.3 옥타브에 대한 오해 (3)

이건 오해라고 하기도 뭣하다.

전술한 둘째 관습은 앞서 강조했듯 분명히 '가온 다 바로 아래의 다 음'을 첫째 옥타브로 두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 둘째 관습을 따르면서 '가온 다'가 첫째 옥타브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는 가온 다(C4)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듣고 소리를 내는데 사실은 그게 C3인 것. 심지어 '여자 악보는 관습적으로 한 옥타브 내려 그린다'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는 남자 악보를 높은음자리표로 그리기 위해 한 옥타브 올려 그리는 것.[10] 어린이나 성인 여성과는 달리 변성기 이후의 남성은 높은음자리표의 오선에 걸치는 음[11]까지 올리기가 어려운데, 그렇다고 같은 노래를 따로 남자용으로 낮은음자리표 써서 그리는 건 여러모로 귀찮은 일이니깐...

이런 오해가 왜 생기는지는 딱히 설명할 방도도 없다. 그냥 자기 귀를 탓해야 할 듯

참고로 이런 관습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힘든 게, 만약 가온 다 음이 '1옥 도'가 된다면 예를 들어 김동률 노래의 최저음들은 대개 (-1)옥타브가 되기 때문이다. 즉 실용성이 엄청 떨어지는 관습이기 때문이다.

3 주파수

0옥타브(C0~B0) : 16~31(Hz)
1옥타브(C1~B1) : 33~62(Hz)
2옥타브(C2~B2) : 65~123(Hz)
3옥타브(C3~B3) : 131~247(Hz)
4옥타브(C4~B4) : 262~494(Hz) : 음악의 기준음인 가온 라(440Hz)가 있다.
5옥타브(C5~B5) : 523~988(Hz)
6옥타브(C6~B6) : 1047~1976(Hz)
7옥타브(C7~B7) : 2093~3951(Hz)
8옥타브(C8~B8) : 4186~7902(Hz)
9옥타브(C9~B9) : 8372~15804(Hz)
10옥타브(C10~B10) : 16744~31608(Hz)

012345678
C(도)1633651312625231046.520934186
C#17356913927755411092217.54435
D(레)183773147294587117523494699
D#2039781563116221244.524894978
E(미)2141821653306591318.526375274
F(파)224487175349698.5139727945588
F#234692.5185370740148029605920
G(솔)254998196392784156831366272
G#265210420841583116613322.56645
A(라)2855110220440880176035207040
A#2958116.5233466932186537297459
B(시)3162123.52474949881975.539517902

한 옥타브 내려가면 주파수가 1/2배, 올라가면 2배가 되고, 한 음계 올라가면 21/12 배가 된다.[12]

0옥타브 중간쯤(20Hz)부터나, 10옥타브 중간쯤(20kHz)부터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사람의 가청 영역을 벗어나기 때문. 이를 각각 초저주파, 초음파라고 한다. 어릴 수록 고음이 잘 들리기 때문에, "교수님 못 듣는 벨소리"같은 게 만들어지기도 했다. [13]

4 각 음역대의 옥타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0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1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3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4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5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6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7옥타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과거의 토론으로 인하여 각 옥타브 문서를 이 문서로 옮겨옵니다.

위의 2.2. 문단에서 봤을때 알 수 있듯이 한국에서는 C3~B3을 1옥타브로 종종 부른다. 다만, 문서 내 혼선 방지를 위하여 C1=1옥타브로 서술합니다.
원래의 0옥타브문서~4옥타브문서는 C2~B2를 0옥타브로 설명하고 있었으나, 원래의 C2~B2는 2옥타브이므로 전부 옮겨서 서술합니다.
즉, 하위문단 2옥타브는 원래 0옥타브, 6옥타브는 원래 4옥타브에서 가져온 문서이다. 헷갈리지 말자.

옥타브 옆 괄호 안에 표기는 한국 대중적으로 쓰이는 표기.

4.1 2옥타브 (0옥타브)

땅이 울리는 해저동굴탐험의 저음 영역

여자들 중 2옥타브 음을 낼 수 있는 가수는 거의 없다. 머라이어 캐리[14] 등 소수의 여가수만이 2옥타브 음을 낼 수 있고 그마저도 대부분 A나 B음처럼 3옥타브에 가까운 음이 가장 많다.

남자들 역시 2옥타브는 내기가 힘든데, 김동률 같이 저음 가수들이 2옥타브 미, 파 정도 되는 음까지 내려가고, 국카스텐하현우복면가왕(제21대~29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23대 가왕전에서 빅뱅의 'FANTASTIC BABY'를 부를 때 D2(2옥타브 레), 그 다음 가왕전에서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부를 때는 C2(2옥타브 도)를 찍었다.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가장 낮은 음을 낸 사람 역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이다. 복면가왕 28대 가왕전에서 부른 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중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에서 A#1의 초저음을 선보였다.우리나라 음역대장 이건 (관습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1옥라#로 2옥타브보다 낮다.

두번째는 바로 故 신해철인데, 넥스트의 3집 타이틀 곡 'Lazenca, Save Us' 에서 C2(2옥타브 도)의 음을 선보인 적이 있다.

임재범[15],김동률[16]이 2옥타브 레#(D#2)을 선보인 적이 있다.

vocal fry 또는 growl register을 사용하면 이 음역대도 비교적 쉽게 낼 수 있다

4.2 3옥타브 (1옥타브)

흔히 사람들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라고 말하는 그 부분이다. 8음계를 배울때 쓰는 옥타브중 하나이다.

3옥타브를 못 내는 가수는 없다, 아니 사람은 다 낼 수 있다. 아주 극저음인 사람도 3옥타브는 무조건 낼 수 있을 정도. 다만, 성별에 따라 여자들은 3옥타브 초반음을 못 내는 경우도 가끔[17] 있지만 그래도 3옥타브 음은 다 낼 수 있다.

남자들은 무조건 다 낼 수 있으며 대부분 남성 가수들의 노래도 3옥타브 음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4.3 4옥타브 (2옥타브)

대부분의 노래들의 고음은 4옥타브 사이에서 일어난다. 남성 가수들의 대부분의 고음들은 4옥타브 내에서 왔다갔다 거리며, 대부분 G4(4옥타브 솔), B4(4옥타브 시) 정도의 음이 최고음이다. 이 때부터 변성기를 거친 남자들은 한계점을 볼 수가 있게 되는데, 대부분 F4(4옥타브 파)/G4(4옥타브 솔), 어느 정도의 미성인 남자도 B4(4옥타브 시) 음까지 밖에 못 낸다. 그 이상은 두성이나 엄청난 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다.

여자들은 왠만한 극저음 아닌 이상 이 옥타브는 무난하게 간다.

4.4 5옥타브 (3옥타브)

5옥타브의 고음병 남자 노래들은 이쪽으로 대거 분류되는데, 이유는 남자들은 왠만한 미성이거나 발성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C5(5옥타브 도) 부터는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좋지 않은 발성으로 소리만 지르면서 자신은 그 음역대의 노래가 된다(잘한다가 아님)고 착각하며, 노래를 듣는 주변인들을 괴롭게 한다고 해서 붙혀진 것. 5옥타브 음을 주로 쓰는 가수는 하현우, 이수, 박완규, 김경호 등 정통 록밴드 보컬이나 록발라드가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모던록 보컬들은 이 음역대의 발성을 하지 못한다 발라드 가수들도 가끔 애드립을 할 때 이 음까지 올리기도 한다.

여자들의 경우 3옥타브부터 한계점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여자들 역시 D5(5옥타브 레) 혹은 E5(5옥타브 미) 정도까지의 음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자 노래의 고음병은 F5(5옥타브 파) 부터 기준이 성립되는데, 이 때부터 여자들이 진성으로 내기에는 무리감이 있기 때문이다.[18]

남자들의 가성까지의 한계음은 평균적으로 F5~ G5 정도이고, 그 이상으로 음을 내는 경우는 타고 났다고 봐야 한다.
여자들 역시 G#5~ A5 정도가 평균적 한계.

4.5 6옥타브 (4옥타브) 이상

남자들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6옥타브 음을 낼 수 있으며 대표적인 경우로 전성기 때의 김경호, 박완규[19], 나얼, 하현우[20] 등이 있다. 다만, 본 옥타브로 음을 정식 편성한 곡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라이브 역사상 가장 높게 녹음된 한국 가수의 음은 빅뱅대성이 데뷔곡 눈물뿐인 바보에서 D6(6옥타브 레)의 음을 낸 것이 기록에 올라가 있다. 또한 불후의명곡 방송분(故 이봉조 편)에서 김동명이 4옥타브 레~레#의 음을 내었다. 확실한 음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21] 다만 노래에서 낸 것이 아니라 토크 대기실에서 얘기하다 낸 고음이다.

여자들 역시 6옥타브는 내기 힘드며 남자들에 비해 수는 많은 편이나 대부분 훈련받거나 타고난 경우가 많다.

이전 기네스북 남성 부문 최고 고음 기록 보유자인 아담 로페즈가 D6 를 내어 기네스북에 수록된 적이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7옥타브의 보컬로 노래를 부른 사례가 있다.
이탈리아 가수 니콜라 세다가 9옥타브를 내어 비공식 기네스북 기록에 수록된 적이 있다.
9옥타브를 넘어서게 되면 인간의 귀에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높은 초음파 수준의 고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옥타브를 발성하는 사람들은 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6 기타

  • 유명 가수들의 음역대(몇 옥타브까지)에 관한 논쟁이 매니아 사이에서 자주 일어난다.
  1. 출처: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
  2. 옥타브와 옥타브 번호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적혀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는 개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옥타브가 서수 단위로 쓰이지 못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실제로도 서수 단위로 엄청 많이 쓰이고 있다.
  3. 즉 365.2422일을 뜻할 수 없다는 것이다.
  4. 실제로는 5옥타브 정도 된다고 한다. E♭2 ~ G♯7. #
  5. 솔은 계이름이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설마 없을 것이다. 당연히 고정도법(fixed Do)을 전제한다.
  6. 사실이다. MTV 시상식 라이브에서 'Emotions'를 부를 때 A♯/Bb(라♯)을 찍었다. ㅎㄷㄷ.
  7. Young, R. W., "Terminology for Logarithmic Frequency Units",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11 (1) 1939, 134-000.
  8. 정확하게는 논문에 따르면 C0를 16.352Hz로 두고 주파수를 21/12배씩 하여 나머지 음의 음높이를 정하자는 것인데, 이 결과는 440Hz를 A4로 두고 역산한 것의 근사치이다. 다만 우수리를 C0에서 더느냐 A4에서 더느냐 차이인데, 원저자는 C0에서 덜자는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A4에서 더는 경우가 더 많다.
  9. 다른 말로 음고(音高). 음정(音程, 음 간의 거리)이 절대 아니다.
  10. 이전에 이 항목에도 "예컨대 윤도현 밴드의 '너를 보내고' 의 경우 최고음이 솔5(G5)인데, 이 노래를 '2옥 솔'이라고 칭하는 것은 도1(C1)이 아닌 도4(C4)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 도4(C4)을 기준점으로 삼은 이유는 '남성이 일반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낼 수 있는 낮은 도' 음이기 때문"라고 잘못 적혀 있었다. '너를 보내고'의 최고음은 G4이다. G5는 'She's Gone'의 최고음.
  11. D4(2옥 레) ~ G5(3옥 솔)
  12. 평균율 기준. 순정율은 주파수가 다르다.
  13. 이것을 이용한 청각 나이 측정기도 있다고 한다.
  14. 최저음 F2(2옥타브 파).
  15. 나가수에서의 <빈잔>
  16. <감사>, <귀향>
  17. 조유진 등.
  18. 예를 들어 여자 고음병의 대표곡인 소찬휘의 Tears는 최고음이 G5다.
  19. 방송에서 나와서 직접 6옥타브 레에서 미까지 소리가 났었다고 밝혔다.
  20. 옛날엔 6옥타브 도까지 됐었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21. 적어도 4옥타브 레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