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매그넘 에이스가 사용하는 마구.
국내판에서는 울트라 소닉으로 개명당했다. 메가 다음은 기가가 아니고 울트라??[1]
작중에 44소닉을 발동하는 회로가 쇼트되어버린 매그넘 에이스가 새롭게 개발한 마구. 속도로 승부를 보던 44소닉과는 달리 박력 넘치는 이펙트로 상대를 데꿀멍으로 만들어 못 치게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첫 1구와 2구를 어정쩡하게 던진 후 3구째에서부터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로 좋아보이진 않고,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이펙트만 박력 넘치지 실제는 별 것 없던 탓인지 첫 등장하고 다음 화에 바로 때려맞았다.(...)
이펙트도 박력만 있을 뿐, 44소닉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 그 덕분에 몇 화 지나지 않아 아스테로이드 캐논이 나오고 바로 묻혔다.
사실 이 공을 던지면서 매그넘 에이스가 자신 안에 숨겨진 구동회로를 일깨워내는 계기가 되었기에 사실상 아스테로이드 캐논의 전단계라 볼 수 있는 마구.- ↑ 메가소닉과 울트라소닉은 초음파 기술에 관련된 전문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