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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프리젠트 스타디움 1 NIGHT, 5 STAGES WITH 5 DIFFERENT EXPERIENCES | |
주최 | 하이네켄, VU 엔터테인먼트 |
주관 | BEPC TANGENT[1] |
장르 | 일렉트로니카 |
개최 년도 | 2014년 ~ |
장소 | 서울종합운동장(2014년~)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1 개요
하이네켄에서 후원하고, VU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 / BEPC TANGENT가 주관하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원래 하이네켄은 센세이션[2]의 후원사로 알려져 있고 2012년부터 센세이션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2번 개최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2014년부턴 5tardium[3]이란 자체 브랜드로 규모를 더 키워서 열기 시작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7년도 후에는 해외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2 특징
세계 최초로 한 개의 스테이지만 있는 것이 아닌, 5개의 오각형 스테이지가 한 공간에 모두 공존하는 페스티벌이다. 따라서 스테이지 5개가 관객들이 있는 공간을 포위하고 있는 듯한 특이한 구도로 구성되어있다. 각 스테이지에선 한 팀의 DJ가 공연을 하며,[4] 관객공간이 공유되기 때문에 각 스테이지 공연 시간은 겹치지 않는다. 관객입장에선 이동동선을 최소화하여 방향만 틀어서 공연을 볼 수 있고, 행사 내의 퍼포먼스, 픽스몹, 불꽃놀이 같은 시각적인 컨텐츠가 많이 존재하는게 큰 장점이다. 하지만 아티스트 라인업이 5팀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은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한 팀(의 아티스트는)은 B2B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체적으로 관객평은 매우 좋다. 각종 뮤직 메거진과 미디어 에서도 호평을 하는 편.
포토존, 픽스몹, 불꽃놀이, DUNDU, 댄서들의 각종 퍼포먼스등 시각적 컨텐츠들이 관객들을 공연 끝까지 사로잡게 한다. 이 컨텐츠들이 아티스트의 음악들과 같이 녹여져 나오는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후, 프레스들이 찍은 오피셜 사진들이 행사의 여운을 극대화 시켜준다. 그 외에 분실물 처리에도 끝까지 신경쓰는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대부분 후기들이 "아티스트 라인업보다, 그냥 행사 자체로써 기대치가 높다." 라는 글이 나오고 있다. 아티스트와 행사 내부컨텐츠가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관객들을 매료하고, 동시에 하이네켄의 컬쳐 마케팅중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인건 덤.
인기가 매우 높은 이유때문인지, 국내 EDM 페스티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티켓 매진이라는 위엄을 2016년도에 달성했다. [5]
행사가 끝난 후, 지정된 클럽에서 에프터 파티를 연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의 입장벤드를 보여준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3 개최 일람
3.1 2014년
3.2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