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1년 소설가 정유정이 출간한 소설이다. 7년 전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생존한 서원은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단 19세 소년이다. 12살 때부터 친척집을 전전하던 서원은 아버지의 부하 직원이었던 승환과 함께 살면서 등대마을에서 조용하게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살고 있다. 아버지의 사형이 집행된 뒤 승환이 사라지고 7년전 사건을 소재로한 소설이 도착하면서 서원은 7년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된다.
2 영화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이다. 최현수 역에 류승룡, 오영제 역에 장동건, 안승환 역에 송새벽이 캐스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