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단급 제대의 주력화포의 곡사포라고 할수 있다. 소련제 D-30의 카피판으로 1985년부터 생산에 들어가서 86년에 배치를 시작한다. 오늘날에도 일반 사단포병과 공수-해군육전대의 기본 곡사포 표준이다.
현재는 PCL-09 곡사포와 같은 차륜형 및 자주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사단급 주력은 이러한 견인포이다.
중국의 정식 명칭은 86식(式) 122호미(毫米)[1] 유탄포(榴弹炮)이다.
2 제원
구경 | 122mm |
길이 | 54m(행군상태) |
폭 | 19.50m(행군상태) |
높이 | 16.60m(행군상태) |
중량 | 3.2톤(행군상태), 3.150톤(전투상태) |
장전방식 | 수동 |
초속 | 690m/s |
최대사정거리 | 15.4km(ОФ-462고폭탄), 21.9km(로켓사거리 증가彈) |
최대사속 | 6~8발/분 |
고저사계(사각) | -7 °~ +70 ° |
방향사계(평각) | 360 ° |
기동방식 | 견인式 |
기동속도 | 60km/h |
사용彈 | 고폭彈, APHE(Armor Fiercing High Explosive)彈, 연막彈, 조명彈, 로켓사거리 증가彈, ОФ-462고폭彈. |
탄중량 | 27.37kg(고폭彈) |
탄두중량 | 21.76kg(고폭彈) |
작약중량 | 3.53kg |
탄약휴대량 | 60발 |
포반인원 | 7명 |
3 상세
중국군도 지상군의 병력감소와 포병의 질의 강화를 위하여 주력인 곡사포의 자주화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덕분에 PCL-09 곡사포와 07B식 자주포와 같은 개량을 적극적으로 하여 자주화와 기계화를 추구하고 있어서 점차적으로 사라지고는 있으나 워낙 많은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사단~여단급 제대의 포병의 122mm의 주력화포이기 때문에 여전히 중국군의 주력은 이 견인포로 운영되고 있다.
- ↑ 한자 표식상 毫米는 영어의 mm의 중국식 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