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넥서스, 라스트 레이븐에서 등장하는 생체 병기.
키사라기에서 만들어낸 폭발형 생체 병기로, 적에게 접근한 뒤 폭발한다. 폭발열은 실로 대단해서, 기체를 순식간에 오버 히트로 만들기에 충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레이더에 생체 탐지 옵션이 붙어있지 않으면 록온이 되지 않아 파괴하는데 애를 먹는다. 고온에 매우 강하여 AC가 오버히트되어 녹아내리는 환경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산을 뱉어내는 벌레이지만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저장 시에는 저온냉각실에 넣어둔다. 중후반에는 개량형도 등장하는데, 파리 날개가 달려 있어 하늘을 날 수 있다. 게다가 맞으면 의외로 아픈 원거리 공격도 하는 난적. 생체 탐지 옵션이 붙어 있지 않다면 AC가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ACLR에서 등장하는 녀석들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설정상 산을 뱉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EN 판정이므로 등장 미션에서는 EN 방어와 생체반응 센서를 장비할 것. 참고로 큰 것이 암놈이고 작은 것이 숫놈이다. AC3SL에서도 생체 병기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이 녀석들과의 관계는 불명.
물건너 일본에선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생김새로 묘한 인기를 얻고 있는 녀석. 니코동에서 관련 동영상이 나오면 AMIDA 라는 탄막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