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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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국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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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대학교와이카토 대학교링컨 대학교오클랜드 공과대학교
학교명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AUT
Te Wānanga Aronui o Tāmaki Makau Rau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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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공립대학
개교년도2000
총장John Maasland
부총장Derek McCormack
국가뉴질랜드
소재오클랜드#s-2
재학생 수학부생: 14,853
대학원생: 2,773
웹 사이트오클랜드 공과대학교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The university for the changing world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학[1]

1 개요

1895년에 오클랜드 공업기술학교로 개교해서 종합대학교로 승격해 2000년에 오클랜드 공과대학교로 바뀌었다.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1960년대 이후 설립된 대학교이다. 오클랜드 공과대학교는 보통 이름의 이니셜인 AUT로 불린다.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길건너편에 오클랜드 대학교가 있다.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뉴질랜드에 온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 오클랜드 대학교와 AUT를 같은 학교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국제학생 비율이 38.4%로 높은 편이지만, 한국 국적의 재학생은 100명도 되지 않는다.

세계 대학 랭킹 순위(2016)는 441-450위이다. 디자인창작공과 학부만 보면 QS 세계 대학 순위 50위권이라서 꽤 유명하다.

2 학부

3 캠퍼스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에는 3개의 캠퍼스가 있다. 위치적으로 오클랜드의 북쪽, 중심, 남쪽(마누카우)에 하나씩 있다.

3.1 City Campus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메인 캠퍼스이다. 이름 그대로 오클랜드 중심부에 위치한다.

시티 캠퍼스에 있는 빌딩 이름은 모두 W로 시작한다. 교실 위치가 WT203라면 WT 빌딩의 2층한국에서는 3층의 3번방이라는 뜻이다.

3.1.1 WG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깨끗하고 최신식이다. 밖에서는 WG 빌딩과 WA 빌딩이 한 건물로 보이고 건물 안에서도 체감상으로도 그렇다. 하지만 교실 위치는 엄연히 다르게 구별한다. 또한 정문으로 들어가면 1층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3층이다. 왜이렇게 복잡하지

3층 정문 옆에 카페가 있으며 4층에는 공부 및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이 공간은 시험기간에는 자리 한번 잡기 쉽지 않다. WG403 교실이 웬만한 영화관만큼 커서 교실 뒤편에서는 교수 말이 잘 안들리기도 한다.

3.1.2 WA

2층에 학생 센터가 있어서 입학 정보같은 일반적인 문의를 할 수 있다. 4층에는 도서관과 프린터/컴퓨터실이 위치하고 있다. 수요에 비해 컴퓨터 수가 부족하므로 미리 예약을 하자. 도서관 및 WG 빌딩 4층에 위치한 스터디룸은 조별과제할 때 유용하다. 또한 4층 뒤쪽편에는 AT (오클랜드 교통) 사무실이 있어서 AT 카드 학생 할인을 재발급할 때 이용한다. 차가 있더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번씩은 꼭 이용하는 시설이다.

3.1.3 WT

AUT 타워라고도 불린다. 위의 건물들에 비해 비교적 낡은 빌딩이다. 5층에 밖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학생 라운지가 있다. 오클랜드 시내와 바로 붙어있어서 끼니 때우기가 수월하다.

3.1.4 기타

주요 빌딩만 서술한다.

  • WC

피트니스 클럽과 음식점들이 있다. 또한 국제학생 비자에 관한 문제를 여기에 문의할 수 있다.

  • WO

연구실에 접근할 수 있는 보안카드를 받을 때 이용한다.

  • WS

주로 공과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는 빌딩.

  • WF

주로 경영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는 빌딩.

4 트리비아

  • 학생 이메일로 아웃룩을 사용한다.

5 관련 항목

  1. 실제 교육과정도 학문적인 것보다 실용을 중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