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웹 브라우저가 웹표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트로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제대로 지원하는 것인지를 확인한다. 만약 레퍼런스하고 다르게 나온다면 일부 기능이 지원되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1]
2 테스트 목록
2.1 Acid1
이렇게 나와야 성공
박스 Acid 테스트로 부르며 1998년 10월에 공개되었다. CSS 1쪽을 주로 체크하며 현대 웹브라우저들은 거의 다 통과한다고 보면 된다. 이 녀석이라도 통과한다.
Internet Explorer 5 맥OS 버전에서는 about:tasman[3]을 치면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2.2 Acid2
이렇게 나와야 성공. 코에 커서를 올릴때 파란색으로 바뀌어야 한다.
2005년 4월 13일에 공개된 테스트. 처음으로 통과한 브라우저는 Safari의 비공개 빌드이고 이후 2005년 10월 31에 Safari 2.0.2 공식 빌드로 공개 브라우저 중 가장 먼저 통과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이 있는 테스트이기도 한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7에서 Acid2를 통과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생겼고[4]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해 다음 버전인 IE8에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2009년 3월 19일에 IE8로 Acid2를 통과했다.
2.3 Acid3
2008년 3월 3일에 공개된 테스트. CSS 뿐만 아니라 웹2.0부분도 체크하며 SVG[5], XML, URI도 체크한다. 다만 CSS 2.0에서 쓰였다가 2.1에서 지워졌고 3.0에서 쓰이는 부분을 테스트 항목에 넣은 점에 있어서는 3.0이 아직 보편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신뢰성이 약간 결함이 있을 것이다.
현대 브라우저라면 어지간한 건 100점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다만 XP에서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8 같은 경우에는 어느 IT 강국에서 사용하는 편이 있는데 이 브라우저는 20점을 받았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