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 Egg
1 부활절 달걀
파일:Attachment/이스터 에그/Easter Egg.jpg
부활절 행사에 쓰는 달걀. 알록달록하게, 혹은 괴상하게 칠한다. 부활을 축하하고 상대방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삶은 달걀을 상대방의 머리에 쳐서 계란을 벗겨먹는 관습이 있다. 그런데 가끔 삶은 달갈들 사이에 누군가가 장난으로 집어넣은 날달걀이 있기 때문에 장난기가 있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이스터 에그/Easter Egg2.jpg
그리스에서는 항상 이스터 에그를 붉은색으로 칠한다. 예수가 죽으면서 흘린 피와 구원을 의미하는데 사람들은 이 붉은 계란을 가지고 서로 부딪쳐보면서 어느 쪽에 흠집이 갔는지를 놓고 한 해의 운세를 점치기도 한다.
동방정교회를 믿는 러시아같은 곳에서는 보석으로 장식한 보물로서 이스터 에그를 만든다(당연히 계란이 아니다.).여담으로 징징이가 이걸 모은다. 한마디로 알공예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상당히 고가로 매겨지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파베르제의 달걀. 제정 러시아의 황제 가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보기만 해도 눈보신이다. 보고 싶은 분은 이쪽으로.
여담으로 파베르제의 달걀은 특정한 물품이 아니라 세공사 파베르제 가문에서 남긴 작품을 가리키는데, 오늘날도 이 스타일의 물건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칼 파베르제(Peter Carl Faberge)가 남긴 작품이 유명한데, 50 작품 가운데 42 작품이 현존한다. 물론 박물관 아니면 경매장에서.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선 부활절 교회에 가면 보통 받을 수 있다. 과거엔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동원해서 계란에 사인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예쁜 포장지에 싸 주는게 대부분이었지만, 오늘날엔 계란에 코팅지를 붙인 후 삶으면 코팅지가 오그라들면서 달라붙는 형식으로 쉬우면서도 예쁘게 장식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허나 유럽과 북미 등지에선 진짜 계란을 주고받는 일은 드물며, 대신 에그몽초콜렛으로 된 이스터 에그를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이 초콜렛 이스터 에그는 보통 안이 비어있고 장난감이나 작은 초콜렛/사탕이 들어있는 게 대부분이지만 진짜 통 초콜렛이거나 크림, 카라멜 등이 들어있는 것도 있다.
그 외에 초콜렛 토끼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인데, 이는 독일에서 유래한 부활절 토끼 때문이다. 이 토끼는 부활절 달걀을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고난주간을 경건하게 보내는지 지켜본다고 한다.
2 프로그래밍 용어
위 내용처럼 프로그래머들이 부활절 토끼가 부활절 달걀을 숨기듯이 프로그램 내에서 장난을 치는 것을 이른다. 주로 특정한 조건에 맞춰 무언가 장난기 있는 쓸데없는 기능을 작동하게 만든다. 시초는 1979년 아타리 2600의 게임인 Adventure로, 특정 픽셀로 지나가면 프로그래머 이름이 떴었다.
이 이스터 에그를 보려면 회색으로만 칠해진 공간에서 단 하나의 회색 픽셀을 찾아야 한다(...). 모래밭에서 모래찾기. 게임 크레딧은 없던 시절이고, 아타리 내부에서는 이런 행위를 금지하고 있었으나 자기 이름을 남겨보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여담으로 이것이 계기가 된 건지 다른 요인이었는진 몰라도 이후에는 사람들이 개발자들의 처우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북미 게임 업계의 임금 수준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도 그럴게 밀리언셀러 개발에 대한 공헌이 인센티브는 커녕 고작 2만 달러 남짓하는 연봉이 전부였던 게 현실이었으니...
유머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이런 식으로 대부분 넣는 기능이며, 현재는 의미가 확장되어서 컴퓨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화나 음반, 서적 등 각종 미디어에서 제작자가 장난으로 숨겨 넣어둔 내용들을 총칭한다. 몰래 무언가를 장난으로 숨겨놓을 수 있는 건 프로그램만이 아니기에. 그런데 심지어 고대 서적에서도 가끔 이런 게 있다(...).
쌩뚱맞게 웃기거나 대단한 센스를 가진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무섭거나 꽤나 위험천만한 이스터 에그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카마이타치의 밤2라든가 진 여신전생1에서의 65535분의 1로 등장한다는 빨간 글로 도배된 당장 꺼라(すぐにけせ) 화면 # 같은 경우. ROM 파일을 해부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다른 숨겨진 메시지는 존재한다고.
국내 게임 중에도 이러한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는 것이 모바일 게임 검은방. 지하실 특전에서 '태현의 비밀'을 두 번 물어보면 의미를 알 수 없는 글귀들이 섬뜩한 효과음과 함께 계속 나온다. 밤에 혼자 사무실에서 스크립트를 쓴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기획자 수일배가 외로운 철야 작업 중에 삽입한 듯하다. 본격 야근으로 만들어진 게임. 이쪽은 이후 후속작에서 정식 특전 엔딩의 하나로 편입되기도 했다.
단순한 ‘숨겨진 요소’까지도 이스터 에그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게임. 아래 예시 중에도 일부 있다.) 이스터 에그는 주로 게임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음반의 경우에는 1번 트랙 앞에 갭(gap)을 만들어 그 속에 집어 넣는다. 보통 CD플레이어로는 들을 수 없고, 추출 프로그램으로도 들을 수 없다. 갭을 인지 할 수 있는 플레이어만 들을 수 있다.
2.1 예시
2.1.1 문서가 작성된 이스터 에그
GTA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많은 이스터 에그를 집어넣기로 유명한데 제작사의 위트와 유머가 느껴지는 이스터 에그가 좀 많다. 타 경쟁 작품을 까는 이스터 에그도 있었으며[1], 무엇보다도 GTA 시리즈에서 가장 깨는 이스터 에그는 GTA:SA에서 금문교를 모티브로한 간트다리 맨 윗부분 어딘가에 적혀있는 'There are no Easter Eggs up here. Go away'라는 문구이다. 말 그대로 여기에는 이스터 에그 따위없으니 그냥 가라는거. 다양한 이스터 에그들의 존재 때문에 이스터 에그를 일부러 찾는 유저들도 있으니만큼 락스타노스에서 이러한 유저들을 살짝 엿먹이려고 한 농담.
그외 초기 시리즈 개발자이자 시리즈 형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데이빗 존스가 레밍스도 개발한만큼 레밍스가 연상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빌딩 위에서 줄줄이 떨어져서 자살하는 장면들. 또한 자사의 히트작인 맨헌트 시리즈 및 세계관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도 의외로 꽤 등장하는 편.
덕후집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에도 이스터 에그를 많이 넣기로 유명하다. 심지어는 1인칭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에도 맵 곳곳에 깨알같은 요소를 넣었을 정도.
- GTA 5/이스터 에그
- GTA 산 안드레아스/이스터 에그
- 기어즈 오브 워 3/이스터 에그
- 디아블로 3/이스터 에그
- 스타크래프츠/이스터 에그
- 클로저스/패러디 및 이스터 에그
- 스펙 옵스: 더 라인/이스터 에그 - 사실 게임 스토리에 관련된 복선들이므로 스포일러 주의.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이스터 에그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군단의 심장/이스터 에그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이스터 에그
- 언더테일/이스터 에그 - 게임 언더테일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는 내용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2.1.2 기타
가나다 순서를 권장합니다.
- 강철의 왈츠 : 설정에서 엔딩 크레딧을 다 보고 군용 장치 오픈 불가를 키면 위성방송이 나오고 C국(당연히 중국)의 중형59식 전차 소녀인 첸 웬란이 나오고'여행자들을' 다쓸어버리는 방송이 나온다.
- 곰플레이어: 프로그램 정보에서 곰 발바닥을 더블클릭하면 벫똏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총탄 피하기 게임(여기에서는 '닷지'라고 나온다)을 할 수 있다. 심지어 랭킹등록도 가능하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전체 이용가로 등급심의까지 받았다!
- 구글
-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화면이 스타워즈 오프닝 화면처럼 바뀐다. 현재 막힌 것 같다.
- 'answer to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을 검색하면 구글의 계산기 기능으로 답 42를 내놓는다. 이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내용을 인용한 것. 일반 연산자로 취급하는지 answer to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2 = 같은 짓도 가능하다. 다만 지금은 막혔고, 검색할시 42에 대한 검색결과가 나온다.
- 'askew'를 검색하면 검색 화면이 기울어진다. 'tilt'를 누룬후 I'm Felling lucky를 찾아 클릭해도 화면이 기울어진다.
- 'atari breakout'이라고 검색한 뒤 이미지 검색에 들어가면이런 게임을 할 수 있다.
클리어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 'blink html'을 검색하면 검색한 페이지의 blink라는 단어와 html이라는 단어가 깜빡거린다.
- 'conway's game of life'를 검색하면 오른쪽에서 생명 게임이 실행된다.
- 'do a barrel roll'을 검색하면 화면이 한 바퀴 돈다.
- 'google gravity'를 입력하고 검색창 밑의 I'm feeling lucky를 찾아 클릭하면 구글 화면이 무너져 내린다. 무너진 블럭을 마우스나 스마트폰의 터치로 옮길수 있다. 물론 잡고있는걸 놓으면 다시 떨어진다.그리고 이걸로 고인돌 비슷한것도 만들수 있다.
- 'google in 1998'을 검색하면 구글의 1998년 모습을 볼 수 있다.
- 'google terminal'을 입력하고 I'm feeling lucky 누르면 터미널로 구현된 구글을 볼 수 있다. 현재 구글의 검색 API가 바뀌면서 검색 기능은 이용해볼 수 없다.
- 'let it snow'를 검색하면 눈이 내리고 성에가 끼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2011년 크리스마스 한정 이스터 에그.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검색했을 때도 이렇게 바뀐다. 역시 삭제되었다.
- 'super mario brothers'를 검색하고 오른쪽의 ? 상자를 누르면 띠링! 소리가 난다. 100번 정도 누르면 띠리리리리링! 소리가 난다.
해 본 결과 정확히 100번이다. - 'Webdriver Torso'를 검색 창에 입력하면 구글 로고가 다채로운 색의 직사각형들로 바뀐다.
- 'zerg rush'혹은 'zergling rush'[2]를 검색하면 간단한 게임이 나온다. 알파벳 O로 된 저글링들이 글자들을 파먹는데 클릭하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글자들이 전부 파먹혀 게임오버가 되면 저글링들이 모여 GG 글자를 만든다.
어렵다 - 메인 홈페이지에서 바로 I'm Feeling Lucky를 누르면 지금까지의 모든 기념일 로고가 나오며 게임도 할 수 있다.
- 구글 번역에서 몬티 파이선의 스케치인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의 그 살인 농담인 'Wenn ist das Nunstück git und Slotermeyer? Ja! Beiherhund das Oder die Flipperwaldt gersput'라는 독일어(?) 문장을 독일어→영어로 번역하면 '[FATAL ERROR]'(치명적인 오류)라고 나온다. 즉 구글 번역기도 웃기다 못해 오류났다는 개그.
- 구글 번역에 'iPhone is better than Android'를 넣고 번역을 하면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낫다'로 번역된다.
?!심지어 언어를 가리지 않는다! 이제는 누군가애플가 수정을 했는지 더는 볼 수 없다. - 'recursion'을 검색하면 'Did you mean: recursion'가 뜬다
- 'anagram'을 검색하면 'Did you mean: nag a ram'가 뜬다
- 그라디우스 III (AC판) - 3스테이지에서 방패 간(干)자형의 오른쪽 아래(이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 표시된 곳)에 있는 벙커를 뿔개면 BGM이 그라디우스 4스테이지 + 사라만다 2스테이지 + 그라디우스 II 1스테이지 짬뽕 BGM으로 바뀐다.
근데 게임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꽤 어려운 이스터 에그
- 남코의 드루아가의 탑: 게임 플레이 중 숨겨진 방(그것도 빈방)에 게임 제작 스탭들 중 한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그에 얽힌 안습한 사연이 있다. 문서 참조.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파일 선택시 L, R, A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플레이어가 마리오 대신 루이지가 된다. 그리고 여기서, 그 파일에 무조건 루이지로만 들어가면,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마리오 대신 루이지가 나온다. 단 한 번이라도 파일을 그냥 눌렀다면, 마리오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무조건 마리오만 나온다.
- 뉴질랜드 스토리: 데모 플레이 화면에서 공격 버튼을 3번 누르면 오른쪽 하단에 곰의 그림이 등장. 돈도코동 등 그 당시에 발매된 타이토 쿠마가야 팀의 게임에 전부 적용된다.
- 듀크 뉴켐 시리즈
- 듀크 뉴켐 3D: 자사가 개발하거나 퍼블리싱한 게임마다 센스있는 이스터 에그를 넣는데에 정평이 나있는 어포지(=3D 렐름즈)사단 답게 이 게임도 이스터 에그가 은근히 많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에피소드 3레벨의 죄수용 교회인데, 교회안의 스테인드 글라스안으로 들어가면 상반신만 남은 DOOM 시리즈 주인공의 시체가 있고 이걸 발견하면 듀크 뉴켐이 '이건 파멸당한(doomed) 우주 해병이군'이라는 대사를 내뱉으면서 죽은 둠가이를 조롱한다. 그외에도 같은 교회에는 자사의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에 등장하는 적 '죽음의 수도승'이 목을 매단 채 죽어있으며 이 시체를 박살내면 아토믹 헬쓰를 준다(…). 그외에도 어느 동굴안에 숨겨져있는 스타워즈 스톰 트루퍼의 시체라든가... 그외에도 어두운 곳에서 나이트 비전을 키면 제작진들의 이런저런 메세지나 짧은 팁이 나오기도 하고 Dopefish 네타는 여전해서 1-5 레벨 동굴 어두운데에서 나이트 비전으로 잘 찾아보면 'Dopefish lives!'라는 텍스트를 발견할 수 있다. 이건 이스터 에그라기보다는 깨알같은 패러디 같지만 1에피소드 2레벨의 술집 TV에서 나오는 화면은 자동차 두 대가 다니는데, 저 자동차 두대는 당시 미국 사회에서 이슈가 되었던 O.J.심슨 사건과 관련된 OJ심슨 추격전 화면이다.
- 듀크 뉴켐 포에버: EDF 보급상자에서 무기를 꺼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무기 상자안에 마스터 치프의 묠니르 마크 V 갑주가 들어있다.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의 RIG 헬멧을 쓴 EDF대원의 시체도 있는데[4], 그때 내뱉는 듀크뉴켐의 대사는 전작에서 둠가이 시체를 발견했을때 내뱉는 대사의 자체 오마쥬.
- 드래곤닌자: 쿠노이치만 비명소리가 3종류 이상이나 된다. 나머지 적들은 쟈코, 개, 보스, 주인공으로만 구분되어 있다.
- 닌텐도DS: 일부 게임에서 닌텐도를 슬립 모드로 전환하거나 해제할 때, 특정한 사운드를 삽입한 게임이 좀 있다. 악마성 시리즈에서는 관을 여닫는 소리
닌텐도가 아니라 관이었나마리오관련 거의 모든 시리즈에선 "바바이!" "이츠미! 마리오!"등의 대사가 튀어나와 웃음을 준다. 사용자가 설정한 생일에는 닌텐도를 켰을때 나는 소리가 바뀐다.
- 던전 앤 파이터: 게임이 설치된 폴더에서 (예: C:\Program Files\DNF)' 'Zo3Mo4'라는 폴더를 만들면 던파가 창모드로 실행되었지만, 창모드 지원 패치 후 삭제되었다.
- 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
- 게임을 수요일 새벽 1시 30분에 기동시키면 기동 즉시 "게임을 할 때는 방을 밝게하고 화면에서 떨어져 주세요w" 라는 전용화면과 전용 숏 BGM이 출력된다. 당연히 포켓몬 쇼크 이후 애니메이션 방영시 철칙과도 같게 된 그 문구의 패러디. 시간이 저따위라 잘 보기 힘든데, 이건 당시 TV도쿄에 방영된 라그나로크 디 애니메이션이 방영하는 시간과 일치한다.
- 확팩 Vol2의 추가던전 피라미드 던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지 말고 방치하면 배경의 노비스와 어새신이 대화를 나눈뒤까지 방치하면 이후의 에리어에서 그 둘이 도둑길드로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 플래시 "어떤 어새신의 이야기(あるアサシンの物語)" 의 패러디.# 간단히 설명하면 상용화 초창기 당시 어새신이 암담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어새신 유저라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일본쪽 라그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던전앞에서 노비스와 어새신이 들어간 뒤 더 방치하면 진동과 함께 페코페코를 탄 크루세이더 8명이 던전으로 진입하며 더 방치하면 카프라의 독백을 볼 수 있다(…).
- 역시 확팩 Vol2의 추가던전 스핑크스 던전 시작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방치할경우 입구에서 앉아있는 파티원들이 던전으로 진입하는 BOT로그에 대해 잡담을 나누는데, 이 파티원들의 이름이 로도스도 전기의 파티원 이름을 꼬아놓은 패러디 이름(…) 구체적으론 봇의 수를 세는 여위저드가 디트리트, 크루세이더가 판, 남위저드가 슬레인, 여복사가 에토.
- 본 게임의 각종 BOT네타는 국내유저들 입장에선 완전히 이스터 에그다.[5]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거의 매 작품마다 게임 속에 개발자 중 한명인 댄 존슨(Dan Johnson)의 모습을 숨겨놓는다. 그는 2006년 사망했지만 그를 추모하기 위해 끊임없이 게임에 등장하고 있다.
- 록맨 게임 시리즈
- 록맨 2: 8명 보스중 한명 고르고 보스 이름이 나오기 직전에 A버튼+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보스 이름 화면에서 별 대신 새떼들로 바뀌게 된다.[6]
- 록맨 7: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고 셰이드맨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마계촌의 BGM이 흘러나온다.
- 록맨 X 커맨드 미션: PS2판 한정. 센트럴 타워에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피규어 자판기에서 나오는 마리노 피규어의 패스워드는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발매일이다.
- 록맨 X8의 트로이아 베이스에서 모든 테스트를 상급으로 통과하면, 보스룸 바로 앞방에서 록맨 1시절의 도트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컷맨과 싸울 수 있다.
- 루카스아츠의 THX1138
- 리그 오브 레전드: 여기 역시 이스터에그가 많은 걸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우르프(리그 오브 레전드)의 존재.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스터에그 문단에서 확인바람.
- 마리오 카트 DS: 게임을 실행하고 닌텐도 로고가 뜨기 전에 슬립모드를 시킨뒤 다시 열면 음성이 바뀌어있다.
-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 메이플스토리: 이벤트 한정맵이었던 '돌아온 행복한 마을' 맵에서 사망하면 개발자 전용 맵에서 부활한다. 일반적으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마을 필드에서 사망하는 일은 없기에 제대로 검수하지 않고 본 서버에 적용한듯하다. 다만 의도한 이스터 에그는 아닌데, 개발자 전용 맵의 경우 말 그대로 개발자들만 접근 가능한 맵이였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았기 때문. 레벨 업 이라던지 아이템을 마음대로 획득할 수 있다던지.. 결국 패치후 삭제 되었다. 요약 영상
- 메이플스토리2: 알리카르 감옥의 NPC인 '죄수번호 150124'는 클베시절 선정적인 아이템 커스터마이징으로 영정을 당한 유저이다. 저 죄수번호는 영정당한 날짜.
- 메탈레이지: 팀 데스메치 멥인 글렌에서 건물 안의 빠지면 낙사가 되는 구덩이 안에 기체들의 영정사진(...)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기체가 아닌 것들이 있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시리즈 공통
- 떨어질만한 곳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으면 각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모션을 보여준다.
- 그냥 가만히 서있으면 장소에 따라 이런저런 행동을 한다. 물론 캐릭터별로 약간씩 다르다.
- 메탈슬러그 1
- 메탈슬러그 2와 메탈슬러그 X
- 미션 1에서 가끔 옆에 가방을 놓고 있는 '듀크 파커'라는 이름의 정장입은 노인이 가방을 들고 유유히 나타나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무언가를 주민에게 설명을 하는데 이때 바닥에 놔둔 가방을 획득하면(500점.) 슬쩍 아래쪽을 보다 화들짝 놀라더니 설명하던 주민에게 벌컥 화를내더니 화면 왼쪽으로 퇴장한다. 메탈슬러그 2에서는 미션 4 시작할 때 항상 나오며, 이때는 웬 까까머리 남자아이에게 또 이것저것 설명을 한다. 이때 가방을 획득하면(역시 500점.) 역시 아래를보다 화들짝 놀라더니 아이에게 화를내고 영문도 모르는 남자아이는 놀라 울면서 가버린다.(…)
- 메탈슬러그 X
- 구 정규군 사령관 아불 아바스가 아이언 노카나전에서 보스를 격파시킨 직후 보스가 발사했던 광탄에 맞아 죽는다.
- 메탈슬러그 6
- 미션 1 후반부의 돌산 분기에서 위쪽길을 선택한 후 올라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동굴안에는 수많은 박쥐떼와 공중에 묶인 많은포로들이 있다. 그 곳에서 포로들을 한 명도 구출하지 않고(묶인 줄을 풀어주는건 상관없음.) 화면 오른 쪽의 모덴군 병사 두 명을 죽이지 않고 공중의 박쥐를 전부 죽이면 별안간 하늘에서 모덴군 병사 100명이 계속해서 떨어진다.
- 미션 3에서 숨겨진 무 7개를 전부 다 먹고 절 입구 같은 곳의 현판에 폭탄을 던지면 뒤쪽에서 꽤많은 양의 신 외계종족 병사들이 스핀어택을 하며 몰려온다.
- 메탈슬러그 7과 메탈슬러그 XX
- 메탈슬러그 6의 모덴군 100명 구간과 비슷한 구간이 메탈슬러그 7과 XX에도 존재한다. 이쪽은 미션 2에 존재하는데, 처음 시작할 때 내려가면 모덴군 방패병과 박스 두 개가 있는 곳이 있다. 방패병은 죽이지말고 오른쪽 박스를 부수면 왼쪽의 경보병이 있는 곳에 박스가 떨어지는데 그 박스를 부수면 에너미 체이서가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거의 동시에 모덴군 병사 100명이 하늘에서 계속 떨어진다.
- 시리즈 공통
- 버블보블: 게임오버가 되면 랭킹을 등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특정 이니셜을 새기면 바로 그 다음에 게임을 시작할때 1스테이지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온다. 버블보블/아이템 문서를 참조.
- beatmania IIDX CS: SETTINGS 항목을 계속 선택하면 평소와는 다른 보이스가 나온다. 14 GOLD 16 EMPRESS
- 블리자드 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 (워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 전 게임 공통으로 맵에서 나오는 중립 크리처를 여러번 클릭시, 폭발하면서 죽어버린다. 워크래프트2에서는 메이지의 파이어볼이나 그리폰라이더, 드래곤의 공격이펙트과 같은 효과로 죽고, 워크래프트3에서는 모탈팀의 이펙트로, 스타크래프트1, 2는 핵폭탄의 이펙트로 죽어버린다. 단, 싱글플레이시에만 가능하다.
- 유닛을 여러번 클릭하면, 고정된 대사가 아닌, 추가적인 대사를 말하게 된다. 이는 스타, 워크에 이어서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마찬가지, 심지어 온라인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NPC의 대사들도 마찬가지다. (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NPC들이 공통으로 짜증을 내는 대사들이 대부분이다. 북미 서버 역시 마찬가지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시즈탱크의 딴따라~따단~ 딴따라~따단~ 하는 노래가 가장 유명, 바그너의 '발키리의 비행'이라는 곡을 흥얼거린 것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브루드워에서 저그를 할 때 채팅창에 'Radio free zerg'라고 입력하면 오버마인드가 랩을 하는 배경음악이 재생된다.
내 리듬이 어떠한가 다고스?훌륭합니다. - 스타크래프트 싱글 플레이어
- 오리지날에서 테란 미션 선택시 첫번째로 Tutorial - Boot camp 미션을 플레이 한다. 브리핑 화면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고 2분 50여초간 기다리면 중국 레몬 치킨 레시피가 브리핑 창에 나타난다.
- 스타크래프트2: 다양한 이스터에그들이 존재한다.
- 브루드워에서 저그를 할 때 채팅창에 'Radio free zerg'라고 입력하면 오버마인드가 랩을 하는 배경음악이 재생된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상점에서 영웅 목록으로 들어가 아무 영웅이나 클릭한 뒤 영웅 전신 화면이 나왔을 때 좌클릭 유지 상태로 영웅을 빠르게 돌리면 비명과 함께 어지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 사우스 파크 극장판: 극장판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 성우진이 소개될때 사담 후세인의 성우진을 보면 "Himself"(그가 직접 더빙함)이라고 적혀있다.[8] 하지만 그건 장난이고 사실은 사우스 파크의 감독중 한명인 트레이 파커가 더빙하였다.
엔딩 크레딧후에 보너스 영상이 더 나온건 덤
- 삼국지 10 이후의 삼국지 시리즈의 유선: 그의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 3, 5, 9, 4. 이 숫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산고쿠시, 즉 삼국지의 일본어 독음과 같다.
-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에서는 특정시간에 상점에 들어가면 상점 주인인 블레이즈 필딩이 잠을 자고 있다. 이 때 물건을 훔칠 수 있는데 훔치다 적발되면 블레이즈가 경악을 하면서 상점이 폐쇄된다. 심지어는 소지금액이 변상해야 할 금액보다 적을 경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동안 블레이즈가 쫓아온다. 아주 흠좀무한 이스터 에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히비키 단. 뒷사정을 알고보면 캐릭터 자체가 이스터 에그(...).
- 스포어
- 시작화면에서 행성에 들어가지 않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은하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다 보면,갑자기 제작자들의 얼굴이 튀어나온다(...)
- 크리처단계에서 부족단계로 진화 시 익숙한 브금과 함께 익숙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명장면이 튀어나온다
- 아스가르드(게임): 수호동물이 반응하는 쪽으로 유명하다. '렉슨', '버그' 라고 말하면 각각 '죄송합니다', '헉'이라고 대답하고(...), '공부해라'라고 말하면 '즐~'이라고 대답했다가 '공부해라~'라고 말하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던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뤼케시온 마을, 해적요새 던전에는 우니와 배찌가 여러 군데에 숨어있다.
- 아톰하트의 비밀: 해외판인 오메가 팩터 한정으로, 6-3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피라미드 안쪽으로 진입 가능한 길이 있고, 이 안쪽에 졸겔 테츠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에비이누군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아톰하트에 등록되는 캐릭터는 아니고 그냥 희귀몹으로 공격모션이 있어서 맞으면 데미지를 입지만 이놈을 주먹으로 몇대 치면 소형하트를 뱉고, 격파하면 대형하트를 뱉는다.
-
아틀리에 시리즈의 팬티 노출 버그
- 안드로이드 OS
- 홈페이지 좌측 하단의 안드로보이를 클릭하면 손을 흔들거나 DROID라는 수기 신호를 보내고, 저글링이나 문워크(...) 등 여러 가지 동작을 취한다.
- 안드로이드 OS 2.3 이상: 휴대폰 정보의 Android 버전 부분을 빠르게 몇 번 클릭해 보면 버전별로 이스터 에그가 나온다. 역대 정식 출시된 2.3 ~ 5.1버전까지의 이스터 에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앱의 콘텐츠 등급이 만 17세 이상? 뭐야? 폭력물이야?- Gingerbread: "Zombie art by Jack Larson"이라는 그림이 나온다. 구글 측의 해명에 따르면, 진저브레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머(좀비(...))들의 애로사항과 노력을 그린 것이라고.
- Honeycomb: Honeycomb 로고(벌 형태를 한 안드로보이)가 나온다.
- Ice Cream Sandwitch: ICS 버전 NYANDROID가 나온다! 유튜브[10]
- Jelly Bean: 빨간색 젤리빈이 배경화면 위에 등장하며, 터치하면 스마일(...) 얼굴과 뿔(...)이 튀어나오고 아래쪽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뜬다. 빨간 젤리를 꾹 누르고 있으면 화면에 무수히 많은 젤리빈이 등장한다. 드래그하여 조작할 수 있다.
- Key Lime Pie[11]: 'K'글자에 이쑤시개가 꽂힌 키라임 이미지가 오버랩되어 나온다. 개발자 버전인 만큼 곧 시스템 UI가 강제 종료 된다고.
- Kitkat: 'K'가 나오며 터치하면 회전하다가 더블터치를 하면 킷캣로고를 패러디한 안드로이드 로고가 나오고, 그후 길게 터치하면 역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사용된 간식들(…)의 그림이 있는 타일들이 날아다니는 화면이 나온다.
- L Preview: 흰 바탕에 빨간 사각형과 파란 사각형이 무작위로 나오는데, 미구현이 아닌 Webdriver Torso라는 유튜브 계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스터에그이다.
- Lollipop:
조작감이 영 좋지 않은Flappy Android가 나온다. 플레이도 가능. - M Preview: 'M' 글자를 형상화한 이미지가 나오며 꾹 누르면 ¯\_(ツ)_/¯라는 이모티콘이 토스트 메시지로 출력된다.
- Marshmallow: 롤리팝 때와 동일한 Flappy Android가 나온다. 5.0 롤리팝때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낮아졌고, +와 -로 플레이 캐릭터 수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N Preview: 'N' 글자를 형상화한 이미지가 나오며 꾹 누르면 마시멜로의 Flappy Android가 실행되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프리징된다. DP2버전에서 완화되었다.
- Nougat: N Preview DP5버전에도 탑재되었던 포켓몬 GO와 비슷한 이스터에그가 나온다. 대신 이쪽은 고양이를 수집하는 방식. 직적 찾아다닐 필요도 없고 먹이만 놓으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고양이가 알아서 찾아온다. 참고로 액티비티명이 NekoLand(...)
- 알집: '새 폴더'를 만들면 새(鳥) 이름의 폴더가 나온다.
- 그런데 이걸 짧은 시간에 여러번 반복할 경우 '제발 그만 좀 만들어', '새 이름도 바닥났어', '쫌~', '부탁이야' 등의 폴더명이 나온다.
- 이를 무시하고 폴더를 200개쯤 만들면 '새 (새 이름)', '새 새 (새 이름)', ... 같은 게 나온다.
- 그러나 이 호소를 무시하고 계속 폴더를 만들면 '정 그렇게 나온다면'이라는 폴더명과 함께 '냄새', '추임새'등 '새'로 끝나는 단어로 폴더명을 붙인 폴더가 만들어진다.
- 그리고 폴더를 300개 넘게 만들면 '좀 이상한가 ㅋㅋ', '아직도 만드는겨', '자자 실험은 여기까지~', '어허~ 더 만들면 후회할거야' 등의 단어가 나오고, 그만해 X 1, 그만해 X 2, 그만해 X 3, ...라는 이름이 이어진다. 15년 5월 2일 현재 실험 결과로는 '그만해 X 25535'까지 확인.
실험한 사람도 장하다그냥 소스코드를 뜯어보지
- 야후재팬
- 검색창에서 ががばば를 치면 '이상한 소리나 알수 없는 세계가 열릴수도 있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메세지가 나오는데 계속하기를 누르면 ががばば가 사라지면서 그자리에서는 빨간 글씨로 たすけてたすけてたすけて(살려줘 살려줘 살려줘)가 나오다가 갑자기 어떤사람이 화면을 두드리면서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 직후, '다음 기묘한 세계의 문을 열어버리는건 당신일지도 모릅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다가 사라진다.
- 어도비
- Ctrl을 누른 상태로 도움말을 클릭하고 소프트웨어 정보(예: 'Photoshop 정보')를 클릭하면 화면이 바뀐다.
- 포토샵: Ctrl + Shift를 누르고 About Photoshop 메뉴를 선택하면 스태프를 나타내는 정보 화면이 바뀐다. 3부터 CC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전통.
- 영웅전설4 일본(PC-9801)판: 처음 시작하는 오두막에 있는 허수아비 바로 아래쪽에서 허수아비를 바라본 상태로 카베사를 사용하면 원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가 떠야 할 것이 뜨지 않는데, 이때 히라가나/가타카나 변환 키를 누르면 게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전투 제외) 재로드할 때는 다시 변환 키만 누르면 빨라지며, 해당 키가 없는 한국의 표준 키보드 특성상 한글판은 불가능하다.
- 울프럼알파: '가장 좋아하는 색은 무엇인가?'를 물어 보면 '파란색, 아니 노란.....으아아아악!'을 내뱉는다.[12]
- 윈도우 OS
- 구 버전 윈도우 (3.1에서 98까지): '움직이는 텍스트' 화면보호기에 텍스트로 volcano를 입력하면 'volcano' 대신 화산 이름이 나온다.
- Windows 95: 새 폴더를 생성하고 폴더의 이름은 "and now, the moment you've all been waiting for" -> "we proudly present for your viewing pleasure" -> "The Microsoft Windows 95 Product Team!" 순서대로 이름바꾼다. 그다음 폴더를 클릭하면 발동된다.영상 이것 말고 다른 이스터 에그도 있으니 참고바람
- 윈도우 XP: 제어판에서 음성을 실행하고 텍스트 창에 'crotch'라고 치면 'crow's nest'라고 말한다.
- 윈도우 Me부터 10까지: onestop.mid. 참고로 8부터는 샘플곡은 사라졌지만 onestop은 Windows\Media에 있다. 샘플곡은 3.1부터 있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엘윈 숲의 수정 호수에서 뛰어노는 여섯 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서 있는 배치가 오망성을 떠오르게 한다. 서버 시간 오전 7시 30분이 되면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엘윈 숲의 평화로운 배경음악이 꺼지고 음산한 음악이 깔린다.[13]
- 유튜브
- doge meme을 검색하면 글꼴이 Comic Sans로 바뀌고 글자 색상이 다채롭게 바뀐다.
- do the harlem shake를 검색하면 유튜브 로고와 각 요소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모바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자동재생 주의)
- Webdriver Torso를 검색하면 거대한 빨간 직사각형이 반갑게 맞아 준다.
- 버퍼링 중 화살표 방향 키를 누르면 이상한 것이 나오거나 스네이크 게임을 할 수 있다. 현재는 영상을 앞이나 뒤로 당기는 걸로 바뀐 듯. (단, 스네이크는 건재)
- 재생 중인 비디오를 일시정지하고 비디오 화면 창 밖(유튜브 웹사이트의 흰색 배경)을 마우스로 한 번 클릭한 뒤 키보드로 1980을 입력하면 미사일 커맨드 게임이 나타난다. 컨티뉴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되고 화면 위에서 포탄이 날라오는데 이 포탄으로부터 재생 중인 비디오를 지켜내야 한다. 포탄이 비디오 화면 위에 떨어지면 화면에 금이 가며, 일정횟수 이상 맞으면 비디오 재생이 강제 중지된다.
이거 안되던데? - 동영상 재생 중 일시정지를 누르고 키보드로 AWESOME을 치면 재생 바와 음량 바가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한 번 더 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애플
- SOSUMI - 애플 컴퓨터 때부터 시작된 이스터에그이자 트롤링. 당시 Apple Computer와 Apple Corp는 음악쪽에 안 끼인다는 협상을 하고 사용권에 협의를 하였는데, 한 사운드 엔지니어가 경고음 넣는것도 저촉된다는 것에 빡쳐서 이것도 고소해 보시지! 하면서 만든 경고음. 즉 So Sue Me를 줄인 것이 sosumi 인데, 현재도 macOS에 잘 사용되고 있으며, 애플 홈페이지 CSS 이름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다. 위치는 Copyright 부분(...
- 네트워크에 연결된 윈도 PC의 경우 최신 OS라도 macOS 에서는 CRT에 블루스크린으로 뜬다.
- 추노: 14화에 나온 거병에 필요한 군사와 군자금을 조달해주는 조력자들의 리스트라고 나온 사람들이 유재석, 한석규, 박명수, 길성준 등이다. 다 각 분야에서 한가닥씩 하는 연예인들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AWP 전용 맵인 그리시아에서, 자유 시점으로 땅 밑을 파고 내려가면 묘지와 추모비가 하나 있고, RIP가 적혀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 빅시티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점령 모드
- 아즈텍 맵에서 볼 수 있는 얼굴 석상이 눈에서 빔을 내보내고 유저가 불에 타는 방.
- 고층 건물에 들어가 1층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무중력인 방이 있다. 현재 사라졌으며 유저들끼리 힘을 모아 인간탑을 쌓으면 가볼 수 있다.
- 시나리오 모드
- 본부 근처의 건물중에 E키를 눌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위 아래가 바뀐 집이있다. 전구도 집 구조도 모두 반대. 유저의 입장에서는 2층, 집의 구조상으로는 지하인 공간으로 들어가면 묘비와 신부 정도로 추정되는 석상이 있다,
- 지하철로 들어가 특정 위치를 지나다보면 파리가 날개짓하는 소리나 사람들이 웅얼거리는 소리 등이 랜덤하게 들린다.
- RPG로 지구 모양의 구를 들고있는 동상을 부수면 동상이 부숴지면서 구만 데굴데굴 구른다. 이걸 굴릴수 있어 공놀이하기가 좋다. 군함점투 후에 원상태로 돌아간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 카카오톡: 친구 추가에서 QR코드로 친구 인식 기능이 있는데, 사진도 인식할 수 있어서 내 QR코드를 스크린삿으로 찍고 사진 인식을 하면 "나 자신은 인생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또한 연락처로 친구 추가 기능에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해도 똑같은 문구가 뜬다.
- 카트라이더: 맵 구석구석에 개발자들의 얼굴을 가진 캐릭터들이나 사진들이 숨어있다. (예 : 빌리지 운하 벤치 뒤, 아이스 갈라진 빙산 구석에 펭귄들과 함께 낚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공사장 진입 직전 벽면의 나무통 등등등)
- KMPlayer: 환경설정/기타의 이 프로그램은... 목록의 KMPlayer 그림을 더블클릭하면 ridenX가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대부분 시리즈에 숨겨져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테디베어 문서 참조, 월드 앳 워의 나치 좀비는 랜덤무기구매란에 꽝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의외로 1편의 콘솔판인 파이네스트 아워가 이러한 이스터 에그가 많다. 독일군 DJ가 음악을 틀고 춤추는 독일군과 일부 NPC라든가 현악기를 치는 아랍인 유령이라든가. 사실 테디베어가 콜옵 시리즈의 필수요소(?)가 된 것은 사연이 있다. 앞서 링크한 테디베어 문서를 참조하자. 또한 블랙옵스2 멀티플레이 맵중 뉴크타운 2025란 맵이있는데 그 맵 에서 2분이내로 맵에있는 모든 마네킹의 머리를 부수고 tv앞으로 가보면 액티비젼이 옛날에 만들었던 게임들을 즐길수 있다.
- Quake 3: 우주맵(DM19)을 치트모드로 띄우고 콘솔명령어로 중력을 없애서 맵 아래로 내려가보면 털복숭이 캐릭터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정상적이라면 바로 낙사하기 때문에 볼 수 없다.)
- 그외에도 DM15에서는 id 직원의 머리가 잘려져 놓여 있으며 [14] 캐릭터중 '아나키'의 호버보드 바닥에는 DOOM의 몬스터 로스트 소울이 그려져있다. DM13에서는 DOOM2의 최종보스인
몬스터투척기아이콘 오브 신과 흡사한 텍스쳐가 그려져있으며 DM11에서는 도프피쉬가 숨겨져 있다.
- 크롬
-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인터넷 페이지를 열수없다는 말과 함께 이상한 공룡이 나오는데, 이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모바일의 경우 터치) 숨겨진 게임이 시작된다. 오른쪽 방향으로 공룡을 이동시키면서 전방의 선인장을 스페이스바(터치)로 넘기고, 날아오는 익룡을 방향키 아래키로 피하는 가벼운 게임이다.[15]
- 모바일 크롬의 탭 전환창에서 탭을 위로 5번 스와이프하면 탭이 한 바퀴 빙글 돈다.
- 모바일 크롬에서 탭을 100개 이상 열면 열린 탭 수가 떠야 할 곳에 ':D'가 표시된다.
- 터미네이터 2: DVD 메인메뉴에서 82997을 입력하면 THE FUTURE IS NOT SET이란 문장이 뜨고 좌측에 PLAY EXTENDED SPECIAL EDITION이 나오는데 이것을 선택하면 숨겨진 엔딩이 나온다.
- Python 콘솔에서 import antigravity를 입력하면 xkcd 353화 Python 편의 페이지가 뜬다.
- 파이어폭스
- about kitchensink[16]: 파이어폭스에서 입력하면 주방 싱크대에서 물이 나오는 아스키 아트가 있는 페이지로 이동된다. 현재는 볼 수 없다.[17]
- about:mozilla: 넷스케이프/파이어폭스 등 모질라 계열의 웹브라우저에 about:mozilla를 입력하면, 모질라서라는 가공의 책의 한 구절을 보여준다. 웃기게도 익스플로러에 입력하면 res://mshtml.dll/about.moz를 불러오는데 아무것도 없는 파란 화면을 보여준다. (XP SP2부터는 익스플로러에서 틀:About:mozilla는 작동하지 않지만 직접 주소 입력으로 파란 화면을 구경할 수는 있다.) 모질라 계열 이스터 에그를 모두 모아놓은 웹페이지가 있으며 # 소스 코드를 펼치면 코멘트로 해석까지 되어있다(!!!). 해석 결과는 모질라 사의 가열찬 IE 까기.
- about:robots: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에서 입력하면 로봇 페이지를 볼수 있다. 여기에 나오는 말들은 여러 가지 것에서 따왔는데 퓨처라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지구가 멈추는 날 등과 같은 SF작품에 등장하는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2]
- 패미컴판 오셀로[18]: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에 플레이어 선택 화면(흑, 백, 2인)이 나오는데 그 화면에서 Select를 누른 상태에서 Start를 누르면 2인용 슬롯 모드로 바뀐다. 이 모드에서는 처음 4개의 말이 오셀로 배열로 엇갈리게 배치되고 그 다음은 좌표가 슬롯머신처럼 돌아가는게 표시된다. 거기서 B를 누르면 X축 위치가 정해지고 한 번 더 누르면 Y축 위치가 정해져서 그 자리에 말이 놓아진다.(예: E6이라고 나오면 왼쪽에서 다섯번째, 위에서 여섯번째 자리에 놓아짐) 말이 놓아질 때 그 자리에 이미 말이 있더라도 놓아진다. 그리고 놓은 말과 이미 놓인 자신의 말 사이에 상대의 말이 있다면 오셀로 룰로 자신의 말이 된다. 이것이 흑백 합쳐서 60번 반복된다.
- 포트리스2
- 아케이드판에서는 슈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 커서를 카터펄트(약칭 '돌탱')로 맞춰놓고 →→↓←←→→↑↓←←→→ 순서로 커서를 이동시킨 뒤 선택하면 커서는 마인랜더(약칭 '지뢰탱')에 있지만 실제로는 마인랜더가 아닌 슈퍼탱크가 선택된다.
- 옐로우 스킨 시절과 블루 스킨 초창기 맵을 랜덤으로 맞춰놓고 플레이하다보면 확률적으로 포트리스 개발자들의 얼굴이 배경에 깔린 히든 맵이 나왔다. 옐로우 시절엔 신비감 있는 음악이 BGM으로, 블루 시절엔 밀양 아리랑을 패러디한 'Milyang Fortress'라는 신나는 음악이 BGM으로 나왔다.
- 블루 스킨 초창기의 The sphinx 맵에는 공중에 잘 보이지 않는 1픽셀 크기의 점이 있었다. 이 점은 지형으로 판정되어 가끔 샷을 너무 높이 하다가 이 점에 걸려 포탄이 터지거나 시작할 때 이 점 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다.
- 폴아웃 시리즈
- 외계인.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1, 2, 3, 뉴 베가스 모두 개근. 아예 3편의 DLC Mothership Zeta에서는 주적이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1: Higgs Village에서 큰 개집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안에서 미니 데스클로가 출현한다. 이 미니 데스클로의 이름은 "Stripe" 인데, Stripe 는 영화 그렘린 에 등장하는 악당 그렘린의 이름이다. 이 개집 앞에는 미니 데스클로가 먹던것으로 보이는 닭다리 가 떨어져 있는데, 영화 그렘린 에서 주인공이 그렘린들에게 닭다리를 먹이로 주는 장면이 나온다.
- 2: DLC Dead Money에 등장하는 집 중 지하에 내려가면 기둥에 "I AM NOT YOUR MUMMY" 라는 글자 밑에 가스 마스크를 쓰고 죽어 있는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닥터후 에서 나오는 명대사. 드라마 중 시체처럼 똑같이 가스 마스크를 쓴 꼬마애가 ARE YOU MY MUMMY 라는 대사를 한다.
- 3: Nipton에서 박살난 집 앞에 불탄 시체 2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시체의 이름이 Beru 와 Owen 이다. 이는 스타워즈 4 에서 루크 스카이워커 를 키워준 큰 어머니, 큰 아버지의 이름. 영화 중 게임의 시체와 똑같이 뼈만 남고 불타 죽은 모습이 나온다.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이름을 입력하는 곳에서 성을 노, 이름을 에라 라고 입력하고 게임을 시작한뒤 가방(아이템 창)을 열어보면 도시락 108개가 들어있다.
그 외에도 한국 이스터 에그 홈페이지나 Easter Egg Archive로 들어가면 여러 많은 이스터 에그의 정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이스터 에그 홈페이지는 2004년 이후 전혀 업데이트가 안되는 상황...
- ↑ 특히 GTA하고 비슷하다는 소리를 듣는 드라이버 시리즈를 여러번 깠었다. 예를 들어 산 안드레아스에서 미션 진행중에 적 한 명이 드라이버 게임을 하면서 욕을 하는 걸 볼 수 있다던가. 이에 답례로 드라이버 측에서도 GTA 바이스시티 주인공 토미를 닮은 캐릭터를 죽이는 숨겨진 미션을 넣었다.
- ↑ 한글로 '저그 러쉬' 또는 '저글링 러쉬' 라고 검색해도 된다.
- ↑ 접근 권한이 없다는 뜻이다.
- ↑ 근데 목이 떨어져 있다. 여기서도 아이작은
아이작이 아니라 그냥 코스프레한 EDF병사 같지만그저 지못미. - ↑ 당시 국내라그는 BOT관련이 없다시피했는데 일본쪽은 BOT가 성행해서 이래저래 문제가 되고 있을 정도의 상황이라는 환경적 차이에 의한 것.
- ↑ 정확히는 록맨 2에서 등장하는 피피라는 졸개.
- ↑ 첫 스테이지의 구조물에서는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 ↑ 당시 극장판은 1999년에 나왔으며 사담 후세인이 사형당하기 한창 전이었다.
- ↑ 예를 들어, 'eogksalsrnr'을 두벌식 모드로 타이핑해서 '대한민국'이라고 나오게 하는 식
- ↑ TTS(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내용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NYANDROID라고 하는 걸 보면 100%(...)
- ↑ 4.4버전의 공식 명칭이 확정되기 전 거론되었던 후보 이름 중 하나. 특이하게 KLP는 구글 내부에서 테스트하던 것으로 보이는 펌웨어가 존재한다. 한 커뮤니티를 통해 시스템 덤프가 추출된적이 있다.
- ↑ '울프럼알파가 좋아하는 색'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쪽의 답은 ■주황색.
- ↑ 이것 외에도 언더시티 위에 있는 로데론의 폐허에 옥좌에 있으면 워3 휴먼엔딩의 마지막 부분 대사들이 들린다거나 하는 등 여러 이스터 에그들이 존재.
- ↑ 존 카맥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Eric Webb이라는 다른 직원이다.
- ↑ 방향키 아래를 누르면 공룡도 목을 숙인다.
- ↑ about 뒤에 콜론(:)이 아니고 빈칸( )이다.
- ↑ 이건 사실 구글의 I'm Feeling Lucky기능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참고
- ↑ 합팩에 단골로 들어 있던 그 오셀로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