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Fish

물고기 이름인 엔젤피쉬는 이쪽으로.
이 항목은 이 곡의 장르명인 티어즈로도 오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팝픈뮤직의 수록곡. 최초 수록은 가정판 팝픈뮤직 9이며, 이후 아케이드 팝픈뮤직 16 PARTY♪ 때 특수 해금곡으로 이식되었다.[1] 작곡 및 보컬은 Tomo K.[2] 편곡은 미즈노 타츠야.

처음엔 Artemis(장르명 LONELY)의 후속곡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결국 독자적인 곡으로 등장.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상당히 슬픈 느낌을 준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명곡으로 통하는 편. 다만 난이도가 낮아서 그렇게 자주 플레이 되는 편은 아니다.

담당 캐릭터는 테트라. 엔젤피시라는 곡명에 걸맞게 이쪽도 열대어를 모티브로 했다.

2 패턴

2.1 팝픈뮤직

CS9_TEARS.pngBPM<bgcolor=#FFFFD2>88-104
곡명<bgcolor=#FFFFD2>Angel Fish
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のアルペジオが泣ける~! ToMo K.さんの切ない歌声も素敵だね!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가 울린다~! ToMo K. 씨의 애절한 목소리도 멋있어!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ToMo.K
장르명<bgcolor=#FFFFD2>TEARS
티어즈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tetra
테트라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pop'n music CS 9
난이도<bgcolor=#FFFFD2>EASYNORMALHYPEREX
43단계<bgcolor=#FFFFD2>5102128
50단계<bgcolor=#FFFFD2>--162733
노트 수<bgcolor=#FFFFD2>100134321447


EX 패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처음 플레이한다면 생각보다 손이 꼬일 수 있다. 퍼펙트를 노린다면 마지막 변속 부분에 유의.

3 가사

풀버전 기준. 굵게 표시된 부분은 게임 버전에도 나오는 부분이다.

明かりを消して 窓を開ければ
아카리오 케시테 마도오 아케레바
불을 끄고 창문을 열면

光るネオンの水槽の中 捕われた魚のよう
히카루 네온노 스이소-노 나카 토라와레타 사카나노 요-
빛나는 네온의 수조속에 사로잡힌 물고기같아

約束なんて したことがない
야쿠소쿠 난테 시타코토가 나이
약속따위 한 적 없어

あなたを信じた わたしを信じてたあの瞬間は幻
아나타오 신지타 와타시오 신지테타 아노 슝칸와 마보로시
당신을 믿었던, 나를 믿었던 그 순간은 환상


いつかいつか きっときっと
이츠카 이츠카 킷토 킷토
언젠가 언젠가 반드시 반드시

言葉はいつも とても嘘つき
코토바와 이츠모 토테모 우소츠키
말은 언제나 거짓말투성이

つむぎ出すたび姿を変えて
츠무기 다스 타비 스가타오 카에테
지어낼때마다 모습을 바꿔서

たやすく心を裏切る
타야스쿠 코코로오 우라기루
쉽게 마음을 배신해

二人はきっとよく似ていたね
후타리와 킷토 요쿠 니테이타네
두사람은 분명 많이 닮았어

あなたもわたしも独りぼっちでたら
아나타모 와타시모 히토리봇치데타라
당신도 나도 외톨이라면

涙の海に溺れた
나미다노 우미니 오보레타
눈물의 바다에 빠졌어


夜の海を彷徨いながら泳ぐAngel Fish
요루노 우미오 사마요이나가라 오요구 Angel Fish
밤의 바다를 헤매며 헤엄치는 Angel Fish

明日を今日を見つめつづけてる目を閉じないAngel(天使)
아스오 쿄-오 미츠메 츠즈케테루 메오 토지나이 텐시
내일을 오늘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 눈을 감지 않는 천사

ずっとずっと待ち続けていた空っぽの心を
즛토 즛토 마치츠즈케테이타 카랏포노 코코로오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いつかいつかいとおしい人が
이츠가 이츠카 이토-시이 히토가
언젠가 언젠가 사랑스러운 사람이

塗りつぶしてくれるその日を
누리츠부시테쿠레루 소노 히오
텅 빈 마음을 채워줄 그 날을


夜の海を彷徨いながら泳ぐAngel Fish
요루노 우미오 사마요이나가라 오요구 Angel Fish
밤의 바다를 헤매며 헤엄치는 Angel Fish

明日を今日を見つめつづけてる目を閉じないAngel(天使)
아스오 쿄-오 미츠메 츠즈케테루 메오 토지나이 텐시
내일을 오늘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 눈을 감지 않는 천사

泣いているの?
나이테 이루노
울고 있어?

泣いていたの
나이테 이타노
울고 있었어

泣いているの?
나이테 이루노
울고 있어?

泣いているよ
나이테 이루요
울고 있어

4 곡 코멘트

보컬・작사・작곡・편곡/ToMo K.

ToMo K.입니다.
어린 시절, 물고기는 울지 않는다고 하지만, 울고 있어도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지요.
외로워도 울지 못해, 울어도 알아주지 않아. 그런 애달픈 곡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두드려주셨으면 합니다.
편곡・패턴/ota2

ToMo K.씨로부터 받은 데모를 듣고 반하여 지원해 어레인지하였습니다.
패턴 컨셉은 '상냥하게 심플하게'입니다. 울어대는 기타는 럭키-한 우로시타 군에게 맡겼습니다.
마지막의 솔로는 그의 애드리브입니다. 역시 (물고기) 끝
■이모무시
이번엔 숨겨진 캐릭터인 테트라 차례네요. 제가 제일 먼저 착수한 캐릭터라서 캐릭터 만들 때의 일은 잘 기억나죠.
최초의 샘플 곡을 받을 때, 장르명은 지금의 [TEARS]가 아니고 [LONELY 2 (가칭)]였었죠.
곡 쪽도 제목은 결정되어있었으나 노래가 아직 없어서 이미지를 좀처럼 잡지 못했어요.
그리하여, 일단 [쓸쓸함] [밤] [Angel Fish]를 키워드로 그려 본 것이 이겁니다.
맨 처음에는 인간 여자아이였죠.

sp_c_tetra_01.gif

○응보
과연. 어항을 가지고 있네요.

아오니사이
이거 그립네요! 인간 캐릭터는 이번에 많이 있었으니까,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싶어-하고 말했어요.
그러고 보니 이모무시군 그 때 휴가중이었었죠;;

□카-루
그랬었죠. 휴가 중이었었는데도 불구하고 메일로 캐릭터 러프를 회사에 보냈죠. 열심히 일하는 이모무시군이었어요.

■이모무시
사실 이건 휴가전에 몰래 그렸던 녀석이기도 해요. 휴가 중에 보냈던건 분명 이 두장이었습니다.

sp_c_tetra_02.gif

■이모무시
한 쪽이 인간 캐릭터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인간 캐릭터에 조금 미련이 있었습니다... 방향성이라던지 전혀 정해지질 않아서, 굉장히 고민한 기억이 납니다.

○응보
이때쯤, 이 곡의 분위기가 조금 어른스러운 이미지였어요. 확실히 여기에는 누님 캐릭터일까나- 했었네요.

★아오니사이
빨강맨에게 상담하니 [해초같은 캐릭터가 좋지 않을-까?]하는 굉장히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듣고 고민했던 것을 웃어넘길 수 있었습니다@이 두 안은 패션잡지에서 인스파이어(←조금 멋있다?)했죠!

□카-루
이 물고기 버전도 좋아합니다. 아, 주변에 있는 친구들(물고기)은 이때쯤 등장했네요! 하지만 곡 이미지와 조금 다르지 않을까하여 이쪽을 기반으로 더 발전시킬 수가 없었죠.

■이모무시
그렇습니다. 아오니사이 씨에게 더 신비로운 분위기 쪽이 더 좋다고 어드바이스를 받고, 최종적으로 이 형태로 낙찰되었습니다.

sp_c_tetra_03.gif

■이모무시
옆얼굴이 열대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스스로도 꽤 마음에 듭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질문할게 있으면, 무엇이라도 해주세요.

○응보
네네-! 질문이에요!
이 아이 항상 옆얼굴인데, 정면에서 본 얼굴은 없나요?

★아오니사이
정면!정면! 어떤가요?

□카-루
정면~!

■이모무시
그게... 슬슬 시간이 됐네. 수고하셨습니다-.

◎다함께
  1. 조건은 가정용 팝픈뮤직 9 출신의 곡을 난이도 상관없이 전부 클리어한 다음, 포엣을 사용해서 1, 2스테이지 어느 쪽이든 미미냐미 탐험대 바다편(팝픈뮤직 15 해금 이벤트)출신 곡을 클리어.
  2. TOMOSUKE와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할 수도 있으나 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