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kist | |
이름 | TEAM - Angelkist |
결성 | 2010년 02월 08일 (5집 앨범 Piano Queen) |
팬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 |
Xenesus | |
활동명 | Xenesus |
본명 | 김성진 |
출생 | 1991년 01월 04일, 대구 |
혈액형 | O형 |
학력 | 한국외대 영문학과 졸 |
특기 | |
블로그, 트위터, 아트리 |
목차
TEAM - Angelkist
엔젤키스트 또는 엔키로 알려져 있는 오리엔탈/뉴에이지 발라드 장르의 그룹이다. 작사 및 작곡을 맡고 있는 동인 작곡가 제네수스(Xenesus)가 리더로서 다양한 성격의 보컬과 일러스트 멤버가 함께 팀을 이루는 구조를 갖고 있다. Angelkist라는 이름은 '천사가 입 맞춘'이라는 의미의 Angel-Kissed의 발음부터 비롯되었다.
1 개요
엔젤키스트 (Angelkist)는 오리지널 스토리텔링 음악 팀이다. 취미로 피아노, 작곡, 작사를 즐기는 제네수스(Xenesus)[1]가 2010년에 온라인 팀으로 창설을 하였고 현재까지 리더를 맡고 있다. 온라인 활동을 위주로 해오고 있으나 2010년에 합동공연, 2012년에 단독공연을 선보이며 오프라인에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팀의 특징으로는 보컬 멤버들이 모두 여성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2] 오로지 여성보컬로만 이루어져있다보니 '여성향'게이물 말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팬의 대다수가 여자인 이유도 이 때문인 듯 하다.
보컬에 따라 노래가 다양한 색깔을 띠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보편적인 장르는 오리엔탈풍/뉴에이지 발라드이다. 피아노와 현악기 위주로 반주가 제한되어있어 한 때 곡들이 커다란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 하는 편이었다. 이에 드럼 프로그래머인 DJ.LunatiK을 팀에 영입하며 변화를 시도, 팀의 수준도 한 층 성장하였다.
2014년엔 제네수스의 8번째 프로젝트 White의 공개 시작과 더불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계정 등이 만들어졌으며, 유튜브로의 진출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추구하며 여러 인원들이 함께 노래, 일러스트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2 역사
2009년 Xenesus가 그의 5집 앨범인 Piano Queen에 루메를 첫 보컬로 섭외하며 처음으로 가사가 실린 작품이 탄생하였다.[3] 그 후로 보컬 초롱과 루비아이가 차례로 5집에 참가하였다. 그러던 중 애니 가라오케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루비아이가 불렀던 Undine가 추천작에 오르며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온라인에서 멤버를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가 Xenesus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2010년부터 6집 앨범 타이틀곡인 Memento Mori의 공개와 함께 Project - Angelkist[4]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첫 오프라인 공연에서는 다른 팀과의 합동 공연을 진행하였다. 그 때 당시 참석한 관객 대부분이 엔젤키스트의 팬이라는 점에서 잠재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지만 합동 공연이라는 한계로 인해 아쉬운 점이 남은 공연이었다. 이를 계기로 지연[5]이라는 닉네임의 멤버가 프로듀싱을 진행하였다. Angelkist는 1년의 준비 기간으로 프로젝트에서 팀으로 거듭 나게 되었다. 이 때부터 팀원들이 의기투합하였는데 소문에 의하면 하루에 한 곡 꼴로 곡이 생산되었다고 한다.[6] 오리지널 스토리텔링이라는 Angelkist만의 매력 역시 이 때에 꽃을 피우게 되었다. (여러 곡끼리의 내용을 이어가다 보니 하나의 큰 이야기가 완성 된 것.)
두 번째 공연은 성공적인 단독공연으로 마무리지어졌고 그 뒤로 꾸준한 멤버 영입과 팬덤의 확장을 통하여 어엿한 팀으로서 자리잡았고 8집 앨범 White(Angelkist)을 준비하며 더 큰 세계를 향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3 앨범
3.1 Xenesus Piano Collection
Xenesus는 팀이 결성되기 전부터 개인적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하여 첫 작품을 공개하기 전에 이미 피아노 즉흥곡인 1집부터 4집을 완성하였다. 가사가 없는 이 작품들만으로도 뉴에이지 장르로서의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트랙 | 제목 | 제작일 | 타이틀곡 | 수록곡 | |
1집 | The Black Legend | 2003년 | The Black Legend | ||
2집 | An Angel on My Table | 2004년 | Angel's Lie | ||
3집 | A Call from Goddess | 2005년 | A Call from Goddess | ||
4집 | Dance of Oblivion | 2006년 | Dance of Oblivion |
3.2 Angelkist Project Album
트랙 | 제목 | 제작일 | 타이틀곡 | 수록곡 | |
5집 | Piano Queen | 2010.02.02 | 디바의 은관 | Original Track 17곡 + Bonus Track 5곡 | |
6집 | Angelkist | 2010.08.10 | Mnemosyne | Original Track 18곡 + Hidden Track 1곡 | |
7집 | Seventh Heaven | 2012.01.21 | Seventh Heaven | Original Track 20곡 + Ins.Track 2곡 | |
8집 | White | 2015.08.15 | 생명의 꽃/Esmeralda | Original Track 19곡 + Ins.Track 18곡 |
3.2.1 주요 작품들
- Mnemosyne (2010.04.30)
- 영어 가사의 성악풍 곡. 훼란이 엄청나게 높은 고음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 Memento Mori (2010.05.27)
- 천년 후 봄이 오면 (2010.08.05)
- 루비아이의 대표곡 중 하나. 후렴구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 Persona (2011.06.28)
- 루메의 대표곡 중 하나. 성악 코러스와 독특한 매력의 목소리가 잘 어울러진 곡이다.
- 악마가 울까 (2011.10.31)
- 보컬로이드 SeeU로 기존의 엔젤키스트 곡들을 조교해서 올린 Cover버전들이 재조명 받아 팀의 인지도에 기여를 한 적이 있었다. Angelkist 2번째 공연 직전에는 '악마가 울까'라는 곡의 Cover버전이 흥행하여 7집 타이틀 곡 'Seventh Heaven'과 인기를 나란히 하였다. Angelkist 곡 중에선 그나마 대중적인 느낌이 강해서 인기가 많다. 원작 보컬은 스챤.
- 낙화 (2011.12.20)
- Without You (2012.02.10)
- Angelkist 2번째 공연 'Seventh Heaven' 엔딩곡. 시리아의 애절한 음색과 Xenesus의 실제 사연이 담긴 가사가 어울러진 노래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4 멤버
4.1 Vocal Artist
잘 알려지지 않은 우타이테 중 Angelkist의 음색에 어울리는 보컬들이 초창기에 참여하여 지금의 Team - Angelkist를 만들어내었다. 엔키와 함께 성장해온 원년멤버부터 뒤늦게 합류한 신년멤버들까지 모두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아티스트들이다.
4.2 Visualization
팀 내에서 영상과 일러스트를 제작/편집하며 곡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사만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영상 연출의 효과를 통해 음악 외적 요소에 있어서의 완성도를 한 껏 높여준다. 엔젤키스트 내의 고정멤버들도 있지만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외부 작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4.3 Sound Support
동인 팀으로서 자칫 허술해질 수 있는 곡의 디테일들을 전문적으로 맡아주는 멤버들이다.
- DJ.LunatiK (드럼 패턴)
- 이카 (믹싱 및 마스터링)
4.4 Production
Team - Angelkist를 채찍질운영하는 팀의 엔진같은 존재들이다. 이리명은 부팀장인 동시에 팀내 Visualization 멤버들의 매니저도 담당하고 있다.
5 기타
Angelkist의 음원, MR 등은 xenesus@naver.com 으로 쪽지나 메일을 보내면 직접 공유해주고 있다.
5.1 활동 연혁
- 1차 공연 (2011.01.09)
- 2차 공연 (2012.01.28)
- 레네, 스챤, 카샤넬, 시리아, 리루엔, 지연, 정음이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루메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리명, 쎄씨드, 휴, 햐무, 오페하, 헤아이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 PV를 담당해주었다. 제네수스와 이카가 키보드 연주를 담당하였고 바이올린 연주자도 섭외하여 세션에 참가하였다.
- 시유 비공식 공연곡 (2012.12.30)
- 시유 비공식 홀로그램 공연에서 낙화가 사용되었다.
- 웹툰 트럼프 보이스 드라마 엔딩곡
- Angelkist의 기존곡인 響愛歌(향애가)Piano Ver., Persona가 출처를 밝히는 조건으로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 웹툰 쿠베라 보이스 드라마 오프닝/엔딩곡
- Angelkist의 기존곡인 Fairytale, Amethysta, Undine가 오프닝 곡으로, Without You와 천년 후 봄이 오면이 엔딩 곡으로 출처를 밝히는 조건으로 사용되었다.
- 라이트 노벨인 올트로스 언더고 1권 플래시 광고 삽입곡으로 Memento Mori가 사용되었다.
- (플래시 광고)
5.2 앨범 판매 내역
- 2010.02.08 5집 20개 한정 온라인 판매 (2000원)
- 2010.09.07 6집 20개 한정 온라인 판매 (5000원)
- 2012.01.28 7집 100개 한정 오프라인(2차 공연) 판매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