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쿠쿠크루 문서로 가려다?
홈페이지
2013년 10월 1일자로 폐쇄되었다. 그러고도 한동안은 폐쇄 페이지가 떴으나 2015년 3월 시점 아트리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 된다.
목차
1 기본 정보
커뮤니티 정보 | ||
이름 | 크리크루 | |
존속기간 | 2011년 11월 16일 [1] ~ 2013년 10월 1일 [2] (1년 10개월 15일.) | |
멸망 이후 | 보컬로이드 공화국 >> 보컬로이드 제국 |
2 개요
SBS아트텍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시유계보컬로이드계 동영상 사이트로 약칭은 크크이며, 아이콘은 ㅋㅋ이다. 오픈 과정에 시행착오가 조금 있었는지 2011년 10월 21일 오픈 예정이었으나, 11월 16일에 베타판이 오픈되었다.
4월 20일 23시 59분 1차 리뉴얼과 함께 로고의 베타 딱지가 없어졌다.[3] 이후 자잘한 업데이트가 몇 번 있었다.
크리크루 공식 트위터: 12년 4월 20일 1차 리뉴얼과 동시에 생성되었다.
2013년 8월 21일 홈페이지 폐쇄를 공지했다.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홈페이지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크리크루 폐쇄 공지
크리크루가 폐쇄된 후엔 보컬로이드 제국[4] 이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창작활동을 계속 할 수 있다. 폐쇄 전의 크리크루에 걸린 제2회 UGC 공모전 배너에 대한 링크도 이 카페로 넘어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공식 카페라고 해도 무방하다.
크리크루에서 활동하던 일부가 아트리에 흘러들어갔는지 아트리에서 활동하는게 간간히 보인다.
3 설명
한국 최초의 보컬로이드 위주의 영상 사이트. 주로 올라오는 영상은 당연히SeeU 관련 영상이며, 그 밖에 보컬로이드 관련 창작물도 많다. MMD, 손그림 MV, 개그물, 한국어 번역 등등. 하루에도 10~20개씩 올라온다. 국내에 보컬로이드 관련 팬덤에 목마른 팬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려주는 대목. 출범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서, 시유의 오리지널 곡만 30개를 훌쩍 넘을 정도로 흥하고 있다. 열기가 상당히 식은 후에도 상당한 수의 창작물이 올라오고 있고 지금도 꾸준히 창작물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좋은 창작물을 구분할 기능으로, 추천 시스템이 없으며, 구름에 의한 검색 기능도 없다. 따라서 자료가 많이 쌓이면 검색이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있다. 이런 점은 나무위키 등 정리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어느 정도 분담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리뉴얼 이후 마이리스트 담기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전에 들었던 좋은 곡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도 고쳐졌다. 한때 없었던 랭킹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폐지되었다. 다 망했어요
4 기능
사이트의 기능은 피아프로에 노래, 춤, 그림등의 컨텐츠를 추가한, 말 그대로 보컬로이드 팬덤을 위한 사이트. 크리크루 강좌라는 코너를 통해 보컬로이드 프로그램 다루는 법, 베가스 강의 볼 수 있다. 동영상은 티비플에서 시스템을 통째로 사온 덕에 전체적인 기능이며 구조가 티비플과 동일하다. 커뮤니티의 기능은 자유게시판 외에 전무하다. 때문에, 커뮤니티는 주로 트위터에서 한다.
5 게시판 목록
5.1 크리UGC
- 오리지널
- 오리지널 곡, 셀프 커버, 티저 영상, 랭킹 등을 업로드 하는 곳. 크리크루의 메인이자 가장 조회수가 많은 카테고리. 시유의 대부분의 오리지널 곡은 여기서 투고된 것. 게시판 분류를 모르는 몇몇 사람들이 다른 성격의 동영상을 실수로 여기에 투고하기도 한다(...)
- 리메이크
- 커버, 팬MV, MMD 등의 2차 창작물을 투고하는 곳. 아래에서 설명되어 있듯 여러가지 이유로 인기가
영 좋지 못하다없다. 가끔 굇수들이 엄청난 퀄리티의 동영상을 투고한다.
- BETA 시즌 작품
- 크리크루가 BETA시즌에는 오리지널과 리메이크의 구분이 없었기 때문에, 정식 오픈을 하면서 베타 때의 작품들은 다 여기로 옮겨졌다. 초기 크리크루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도 알 수 있다.
5.2 크리WORK
- 이미지
- 다양한
- 텍스트
- 자신이 작사를 한 내용을 올리는 곳. 몇몇 오리지널 곡들의 가사는 여기서 건진 것이다. 소설크루가 오픈되기 전까진 이곳에 소설도 올라왔다.
- 3D모델
5.3 플레이 크루
- 노래크루
크리 UGC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게시판. 자신이 부른 노래를 투고하는 곳이다. 참고로 보컬로이드 노래는 크리UGC에 투고해야 한다.
- 댄스크루
- 연주크루
- 그림크루
- 소설크루
5.4 커뮤니티
- 공지사항
- EVENT
- 크리크루 강좌
- 공지글을 통해 강좌 업로드를 신청하고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자신의 강좌가 여기에 투고된다. 조교, 베가스 다루는 법, 작곡 등의 강좌가 있다. 강좌를 업로드한 사람에게는 아트텍으로부터 쏠쏠한 감사선물이 들어온다고...
- 콜라보레이션
- 크리크루에서 투고를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하기 위해 게시판을 올리는 곳. 다양한 콜라보 요청이 있다. 그림쟁이가 귀한 탓에 그림을 그려달라는 부탁이 많으며, 그림을 그려주겠다는 글은 인기가 폭발한다.
- 지식크루
- 크리크루 유저들끼리 크리크루나 보컬로이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대답해주는 곳.
- 1:1문의하기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답게 올라오는 글은 친목이나 어그로, 뻘글이 아니면 자유이다. 크리크루의 사이트의 특성상 주로 오덕 관련 소재, 보컬로이드, 크리크루에 관련된 글들이 대부분이다.
- 크리크루의 유일한 커뮤니티 게시판이다보니 크리크루내의 대부분의 문제나 사건, 논의들은 여기에서 이야기되어서 조용한 듯 하면서도 사건이 터지면 시끌시끌해진다. 크리크루의 사건이나 소식은 자유게시판을 거치기 때문에 크리크루의 소식통 역할을 한다.
- 초기에는 친목질과 어그로 폭격으로 인해 썩을 대로 썩어서 일각에서는 '크리크루가 망하면 자유게시판 때문이다.'라는 말까지 있었으나 지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 최근엔 글을 쓰거나 덧글을 다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으나 가끔씩 유명 업로더들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덧글을 달기도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일한 크리크루의 커뮤니티 수단인 만큼 반응 정도는눈팅확인한다는 것.트위터가 있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6 재미삼아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보컬로이드 별 인기
- 인기를 따진다면 시유가 가장 인기가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유의 팬사이트나 다름 없다. 하지만 이 곳에서 다른 보컬로이드를 까면 순식간에 사살당한다. 국내 보컬덕들이 골고루 들르기 때문에 창작은 시유 위주로 올라오더라도 각 보컬로이드에 대한 팬덤은 고루 분포하는 편이기 때문. 시유 팬이라고 해도 다른 보컬로이드를 까는 걸 좋게 볼 리가 없다. 게다가 이들 시유 팬들 중 상당수는 2세대 때부터 덕질을 했는데다 다른 보컬로이드의 팬이었다가 시유로 옮긴 경우가 많다.
- 어차피 시유 외의 창작물은 그리 눈에 띄진 않지만, 적어도 국내에선 그 정도로 코어한 보컬로이드 팬들이 모인 사이트라는 반증.
- 커플링
- 구름 아트
- 제작자가 자막을 달아놓지 않았을 때 자체 자막을 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감상 이외에도 구름 아트라고 부르는 조형물 만들기가 유행하고 있다. 캐릭터에 날개를 달아주던가, 별이나 꽃이 떨어지는 효과를 넣던가, 심지어는 자체 PV제작
ㅎㄷㄷ을 하는 등 응용이 다양하다. 사용법은 티비플과 동일하게, 영상을 멈춘 상태에서 원하는 위치에 클릭해서 텍스트를 넣으면 된다.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구름 아트를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유사품으로 구름 편지도 있다.
- 곰팡곰팡(……)
- 크리크루 마스코트 캐릭터가 곰팡이를 닮았다는 의견이 나와서 곰팡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사실은 크리크루와 티비플이 시스템인 구름을 캐릭터화 시킨 것이다. 그런데 어쨌든 사람들이 보기엔 곰팡이(……). 영상 중에 곰팡이를 본다면 곰팡곰팡!거리는 댓글이 보인다. 혹시나 보인다면 외쳐주자.
- 곰팡이는 시유 자체의 마스코트로도 사용되지만 시유의 마스코트로서는 묘하게 인기가 없다.
- 한때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팡퀄', '곰팡곰팡'이라 부르고 이의 반대 개념으로 '살균'이란 단어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거의 쓰지 않는다.
- 외국인 회원들
- 최근에는 외국인 회원들도 제법 많이 들어오는 편. 하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기도 하고 그들이 가지고 오는 소재를 한국 보컬로이드 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심은 별로 못 받는다(...) 그래도 보통 시유 라이브러리나 MMD 모델을 가지고 오는 점이 대단하다.[7] 시유 외에도 국내에서 발매가 안 된 다양한 보컬로이드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방문해서 구름이라도 하나씩 남겨주자.
- 초기에는 한글을 쓰는 재미교포 회원들이 많았으나, 유투브에 크리크루 가입하는 방법이 소개되면서 놀러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영어~스페인어권 사람들이 많다.
- 크리크루가 리뉴얼되며 사이트 호환성이 눈에 띄게 안좋아진 덕분에 외국인 회원들이 크리크루를 떠나가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바뀐 디자인도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디자인유튜브같은 디자인을 내놓으란 말이다그러고 보니 유튜브도 바뀔 때마다 욕먹는다다행히도 외국인 유저가 점점 늘고, 이들이 올린 오리지널 곡도 인기를 얻고 있다.
- 여초현상(...)
- 국내 보컬로이드 팬덤 자체가 여성~학생들이 많다 보니, 여성 회원들의 숫자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남성 회원들은 소수. 덕분에 성별에 따라서 의견이 나뉘는 떡밥이나,
빈유가슴 드립을 치거나 야한 자료를 올린다거나 하면 반응이 굉장히 엇갈린다. 당연히 여성향 떡밥은 환영받지만, 남성향 떡밥은 불문율에 가까울 정도. - 다행히도 아직 편향적인 성별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만한 떡밥은 없는 듯...하지만, 사실 남성회원들은 주류 의견에 대해서 몸을 사리고 있는 것 같다(...) 커뮤니티에서 소수의 모임이 있으면 일어나는 흔한 현상. 덧붙여서, 남성 회원들은 외부 사이트에서 이런 문화를 알지 못하는 남자 회원들이 크리크루에 오는걸 꺼리는 모양이다. 알아만 두자.
- 금주의 크리크루 추천작
- 크리크루에서 매주마다 3개 작품이
깜찍한 곰팡이와 함께금주의 크리크루 추천작에 올려진다. 크크 운영자가 추천을 해주며 추천되는 작품 대부분은 오리지널 곡이다. 재생수가 많은 네임드의 곡을 띄우는 것보다는 뛰어난 퀄리티에도 인기가 부족한 곡을 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네임드에 밀려 이름을 알리기 어려웠던 신인들이 발굴되고, 유명 사용자들의 인기 집중 현상을 막아주고 있다. 비인기 보컬로이드들도 상당수 소개되어 인기를 얻기도 한다. 여러모로 좋은 기능을 하고 있다. - 운영자가 독단으로 결정해서 뽑히는 작품들의 기준이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작품 선정 센스가 좋아서 별 충돌은 없다.
7 문제점
7.1 창작 관련
- 바닥이 얕은 문화 소스
- 시유, 유명 보컬로이드 외에는 아무런 문화적인 소스(Source)가 없다. 보컬로이드 관련 사이트이므로 그들이 중심 소재가 되는건 당연하지만, 보컬로이드의 목소리를 입힐 만한 문화적인 소재에 대해 지식을 쌓거나 도입하려는 자세가 전무하다. 간단히 말해서, 유명한 보컬로이드들을 내용도 없이 재생산할 뿐, 거기에 입혀야할 자료나 지식을 가진 사람은 없으며 도리어 복잡하다고 배척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 원점으로 돌아가서 보자면, 보컬로이드는 목소리를 입히는 프로그램이다. 당연히 목소리를 입히기 위해서 다양한 서브컬쳐를 활용한 소재들이 많을수록, 창작에 써볼만한 소재도 늘어나고 다양해진다.
- 하지만 크리크루에선 시유나 유명 2세대 보컬로이드를 제외하면 심지어 같은 보컬로이드라고 할지라도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으며, 하다못해 만화나 게임 등의 다른 문화 기반 소스가 들어간 자료를 만들거나 이해하려는 사람들조차 없다. 별다른 내용도 없는 주류 보컬로이드 팬픽만 양산되는 이유.[8]
- 한국 문화에 대한 연구 부족
- 한국의 대중 문화나 인터넷 문화를 도입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 일본식 음악을 한국어 가사로 옮기거나
억지한국 소재를 집어넣는데는 열을 올리지만, 정작 한국적인 감성이나 음정을 지닌 노래에 대해서는 점수가 짜다. - 특히 노래 분야에서는 이런 괴리가 심한데, 정확한 한국어 발음은 찬양하면서도 훌륭한 한국어 음정에는 그리 점수를 주지 않는다. 명심하자. 한국어로 노래를 한다는 것은, 한국어 발음을 기계음으로 읊조리는게 아니다. 한국어 보컬로이드를 사용하면서도 한국 노래나 기법을 참조하려는 노력이 전무하다는 반응.[9] 그래서인지 한국어 발음은 정확하지만, 음정은 별나라에서 제작한듯한 노래가 많다(...)
이게 대체 어느나라 음정이야?아니 그럼 중임무황태라도 쓰라는 거냐그밖에도, 한국에서 만든 명곡들이나 다양한 소스를 전혀 활용하지도 않고 있다는 점은 크리크루의 창작품들이 그들만의 리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이다.[10] - 조금 더 강한 어조로 말하자면 사람들이 문화를 이루어가는 주축이 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동경하는 일본의 보컬로이드 문화층처럼 되고싶어서 문화를 따라가는 느낌이 든다는 것.
- 따로 노는 MMD 자료
- 크리크루에서 만들어진 노래를 사용한 MMD 자료가 별로 없다. MMD와 보컬로이드가 서로 보완적인 관계라는 걸 생각해보면, 스스로 한국 자료를 창작하지 않는 MMD 제작자들이나 그저 MMD라면 거품을 무는 사람들이나 생산적이지 못한 건 비슷하다.
아니, 차라리 무언가를 만들기는 한다는 점에서 MMD 창작자들이 더 나을지도아직 크리크루에서 자료를 좋은 방향으로 적용해 보거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려는 연구가 부족하다는 예 중 하나.
- 퀄리티가 낮은 MMD 작품 양산
- 여러 문제점들을 모아두었다
- 외국에서 모델과 모션만 퍼오고 아무렇게나 짜깁기한 MMD 작품들을 양산하는 것, 그리고 여러 모델과 모션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 것이 주로 문제가 되고 있다.
- 이 때문에 우선 다른 실력 있는 리메이크 작품들이 묻히게 하며, 아래 서술한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관심 부족'현상을 일으킨 주 원인이기도 하다. 실력있는 MMD작품도 같이 묻히면서 노력하여 MMD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크리크루에 의욕을 떨어뜨리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 현재는 계속된 문제 제기로 많이 수그러들었다.
- 질적 저하
- 이 부분은 사용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동인계 특징인 과도한 칭찬과 아직까지 한국 동인 음악계 기반이 약한 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일부 창작자들에게 자만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니코동에 비해 즉각적인 인기[11]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업로더들이 인기를 위해 자가 복제나 성의 없이 쓴 곡이 투고되고 있다. 물론 이렇게 투고된 곡들의 퀄리티는 설명이 必要韓紙?
7.2 유저 관련
- 폐쇄적인 동인 성향 커뮤니티
- 일본 보컬로이드식 PV와 일본 보컬로이드 음악의 흉내가 주류를 이룬다. 혹은, 어울리지도 않는 한국소재/발음을 꾸역꾸역 일본식으로 집어넣은 소재를 잘 된 작품으로 꼽는다. 이런 성향을 가지지 못한 작품들에게는 커뮤니티 수준에서 밀어줄 필요가 없다는 극단적인 의견으로, 완성도에 관계없이 묻히는 걸 방조하고 있다.
- 덕분에 동인 성향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작품들은 빠르게 도태된다. 괜찮은 작품들도 걸러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면 동인 성향을 제외한 제작자들이 크리크루에 매력을 찾기 어렵게 되고, 결국은……
- 랭킹에 들어가는 유명인이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신인이나 비주류에 대해서도 떨어지는 인지도를 차별수준으로 방조하는 일이 빈번하다. 여력이 떨어지는 커뮤니티에서 밀어줄 대상을 한정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이렇게 사람이 줄어들면 결국에는 커뮤니티 전체의 파이가 줄어드는 셈이다. 친목질이나 폐쇄적인 커뮤니티가 정말로 무서운 이유는, 자신들의 식견에 대한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해서 안목을 좁게 만들고 커뮤니티 내에서의 평판에만 집중해서 보편적인 이슈를 놓치게 된다는 점에 있다. [12]
- 다양한 서브컬쳐에 대한 인식 및 관심 부족
- 위와 거의 같은 이유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한마디로, 응? 내가 모르는 거네? 크리크루 내에서의 주류가 아니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 사실 국내에선 보컬로이드가 아직도 생소한 팬 문화인데다, 다양한 보컬로이드를 모두 아는 사람도 적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만 색다른 소재가 나와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회원이 많이 생기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 크리크루의 주류 소재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 정도는 그렇다 해도, 못 알아듣는 소재에 대해서는 대놓고 불쾌감을 표시하는 등, 제작자의 창의성이나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상당히 결여된 유저들이 있다.
생긴지 얼마나 됐다고 텃세인가 - 최근에는 크리크루에 다양한 보컬로이드가 소개되고, 유저들도 어느정도 성숙하면서 줄어들었다.
- 무개념 유저 문제
- 아래에 주의사항 항목이 생긴 이유. 뻔히 누가 달았는지 리스트를 볼 수 있는데도 먹구름을 도배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함부로 욕설과 비방, 막말을 하는 등 네티켓자체가 결여된 것이 특징. 이 중에는 보컬빠도 섞여 있어서[13] 시너지 효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 게다가 창작자들이 무개념이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아래에 서술된 사건/사고 항목은 이런 사람들이 일으킨 심각한 문제들의 대표적인 예.
7.3 커뮤니티 관련
- 동인 문화에 편중되어 있는 수요층
- 지나치게 보컬로이드와 니코니코 계열의 동인 위주로 흘러가다 보니, 크리크루는 처음부터 일웹 계통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초보들에게 폐쇄적인 사이트가 되었다. 크리크루가 동영상 사이트로서 흥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 현재로선 국내 동인계가 동영상 커뮤니티 하나를 자생시킬 만큼 크다고 장담하기 어렵고, 광고 같은 수익조차 없는 크리크루가 폐쇄적인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시유부터가 현재 국내 동인을 제외하면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몇년도 채 못가 아예 사이트가 문을 닫거나, 몇몇 동인팬들만 몰려서 한적한 시골 서버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 이에 대한 대책은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서 꾸준히 팬덤을 늘리는 한편, 동인팬들도 어느 정도 한쪽 성향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가뜩이나 작은 국내 동인계에서 싸워봐야 팀킬일 뿐.
-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관심 부족
- 리메이크 작품들이 오리지널 작품들에 비해 조회수나 댓글 부분에서 상당히 부족하다. 재생수 1000을 넘으면 수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유저들이 오리지널 작품에만 집중하고, 오리지널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리메이크의 작품 퀄리티가 인기를 떨어뜨리고, 인기가 떨어진 리메이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다행히도 흥할 작품은 흥하는 듯.
7.4 사이트 관련
- 퍼가기/커뮤니티의 부재
- 크리크루 내부에서는 그리 강한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동영상 링크가 안 된다는 문제로 인하여 외부 링크용 영상이 다른 사이트에 분산되다보니, 크리크루 자체의 조회수가 현저하게 낮다(……)
- 특히 문제가 되는 건 퍼가기 기능의 부재. 티비플이랑 같은 기능이라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지만, MMD나 MV 같은 동영상 커뮤니티이면서 이런 단점은 심각하다. 지금도 양질의 컨텐츠가 다른 동영상 커뮤니티의 조회수를 올려주고 있는 상태. 안 그래도 시유 관련으로 돈을 많이 쓰고 있는 아트텍이 이런 점까지 배려해서 고쳐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14]
- 사이트의 수익성
- 팬들이 걱정해야할 문제는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서버 운영에는 돈이 든다. 그런데 크리크루는 보편적인 동영상 사이트처럼 광고조차 달지 않고 있다. 아직은 시유 판매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수익 구조가 없는 셈. 동영상 커뮤니티가 엄청난 트래픽을 버텨내야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현실적인 문제다.
- 결국은 이 문제가 원인이 되어 크리크루가 폐쇄되었다
- 다양한 검색과 랭킹 기능 부재
- 리뉴얼 이후 오리지널 곡 외의 나머지 컨텐츠를 리메이크에 밀어넣음으로서 팬PV, MMD, 커버곡 등이 한데 뒤섞이면서 이들을 검색하기가 힘들다. 사용자들이 운영해온 랭킹 동영상과 채널 랭킹도 끊긴 상태. 일단, 크리크루 자체의 동영상 투고량이 많지는 않아서 인기 있는 작품을 찾기는 쉽지만...
- 작품 갤러리의 애매한 분류
- 크리크루가 1차 리뉴얼 되면서 생긴 것이 작품 갤러리의 분류인데, 이 작품의 분류가 참 애매하다. '오리지널/리메이크'로만 나뉘어져 있는데 이 분류의 기준이 애매해서 몇몇 창작자들과 감상자들이 갤러리 분류 문제로 싸우기도 한다. 크리크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게시판 분류를 살피지 않고 투고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오리지널 곡과 티저는 오리지널 항목으로 나머지들은 리메이크 항목으로 구분하고 있다.
사실 운영자가 나서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크리크루에는 운영자 개입 그런 거 없다.
- 무책임한 운영진
- 크리크루에서 발생한 많은 문제들은 대다수가 운영자의 조속하고 확실한 처리로 금방 끝날 얘기들이었지만 그러지 않는 운영자 때문에 사건을 키운 경우가 몇몇 있다. 대표적으로 각개전투 트레이싱 사건.[15]
- 사이트 관리에도 구멍이 많다. 운영자의 개입도 극히 적은데다 크리크루의 운영진은 주말엔 쉬기 때문에 주말엔 크리크루가 관리되지 않는다. 즉, 주말 한정으로 무법지대가 된다는 얘기. 실제로 자유게시판이 불법사이트 광고로 도배되었을때 많은 유저들이 문의하기에 신고했지만 연중휴무이기 때문에 처리되지 않았고 월요일이 돼서야 해당 게시글들이 처리되었다. 자주 일어나는 인코딩 문제도 관리에 구멍이 있음을 보여주는 예.
- 업데이트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호환성이 떨어지고 디자인이 안 좋은 홈페이지에 비판을 하는 데도 고치지 않았다. 그외에도 구름 삭제, 쪽지 시스템 등 사이트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하는 많은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 물론, 아트텍 측이 다른 일에 급해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 크리크루의 많은 문제들이 유저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운영진의 탓도 많이 있다. 애초에 사이트 차원에서 바뀌어야 하는 것들은 유저들만으로는 바뀔 수가 없기 때문.
- UTAU 차별?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크리크루내에는 보컬로이드가 부른곡에 가산점이 들어간다. 따라서 UTAU가 부른 곡이 조회수가 훨씬 높아도 보컬로이드가 부른 조회수가 훨씬 낮은곡에 밀려서 아예 랭킹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하는 일이 흔하다(...) 크리크루 자체가
시유보컬로이드를 밀어주기 위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안그래도 좁은 국내 UTAU입지가 더 좁아지는게 문제.
7.5 기타 문제들
- 트위터를 통해 크리크루 투고자들의 팔로워와 팔로잉을 따라가보면, 크리크루에 투고하는 사람이 상당히 적고, 크리크루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실망하여 투고를 그만둔 사람이 여럿 있음을 알 수 있다. 크리크루에 잠깐 투고했다가 그만두고 니코동 투고에만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은 것들을 보면 크리크루 자체가 한국 보컬로이드 및 연관 팬덤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크리크루 투고자들이 트위터 안에서만 작품 제작 계획을 만든 후 만들어 놓고 봉인되는 등, 정작 크리크루로 투고되진 않는 일도 있다. (...)
- 인기를 얻고 싶지만 실력은 없는 몇몇 유저들이 니코동 등지에서 활약하는 유명 업로더의 영상을 사칭해 올리는 경우가 발견됐다. 403 Forbidden의 작곡 도용 사건이 마무리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인지라 유저들의 반응은 헐 한마디로 압축 가능하다. 유저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8 주의사항
- 취향존중.
- 디씨식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 크리크루는 DC가 아니다. 애초에 크리크루 유저의 다수가 여자 학생층이기 때문에 DC같은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다. 그런데도 자유게시판이나 덧글 등에서 디씨에서 사용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어그로 종자사람때문에 상당히 골치를 겪고 있다.
- 친목질금지
- 초기의 자유게시판이 친목질, 어그로폭격으로 워낙 얼룩져 있었던지라 친목질이 사라진 지금도 유저들이 친목질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친목질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커뮤니티의 목적이 친목이 아닌 이상 친목질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 먹구름(=악플)을 달지 않도록 한다.
- 동영상에 구름을 달면서 악성 구름, 그러니까 먹구름을 달지 않도록 한다. 지나친 찬양, 분쟁, 욕설, 비난, 도배, 뭐뭐 닮았다, 곡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 올리기, 고인드립이나 호성드립[16],
빈유 드립등이 먹구름에 해당한다.[17]
9 사건/사고
- 각개전투 트레이싱 사건
- 각개전투(시유) 참조.
- 아르빛 시위 취소 사건
-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티아라 화영 왕따사건으로 오늘의유머에서 시위를 하기로 준비하고 있었다. 이 때, 시위를 주도한 사람이 아르빛이였는데, 경찰서에 시위 신청까지 해놓고서는 갑자기 시위를 취소하고 버로우를 탔다. 이 때문에, 시위를 하기로 했던 오늘의유머 사람들은 1인 시위를 해야 했다고... 크리크루가 아닌 오늘의유머와 관련된 사건이지만, 아르빛이 크리크루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유에도 언급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아르빛은 크리크루에서 암묵적으로 퇴출당했다.
- 까칠한 야옹이 사기 사건 #
- 그림크루의 모먕과의 팀을 맺어 받은 입선 상금을 독식하고 크리크루의 여러사람들에게 돈을 빌린 후 잠적한 사건. 그 외에도 MVZ프로덕션에 섭외되었다고 구라를 까기도 했다. 이전부터 트위터에 욕설과 막말을 하고, 안하무인의 건방진 태도를 보이면서 스레딕 등지에서
까여왔다비판을 받아왔었지만 이후 사건이 터지면서 스레딕외의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채널이 폭파되고 잠적을 탔다. 추가적으로 아시는 분은 정리 ·추가바람
- 403 Forbidden 작곡 도용#
- 403 Forbidden의 오리지널 곡들이 모두 소리배낭여행의 곡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 밝혀졌다. 사실상 커버곡. 이 사실을 접한 크리크루 사람 모두가 실망하고 분노했다.
- 게다가 닉네임은 일본의 밴드인 403 Forbiddena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 초기엔 그 밴드의 곡을 멋대로 오리지널 곡으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
- 403이 가장 최근에 투고한 동영상에서 추천작에 못오르면 은퇴한다는
개드립말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해당 영상에 구름도배를 하고 자유게시판까지 와서 재생수와 구름수를 올리기 위해 징징댔던 유저가 노래크루에 403이 표절한 노래의 원곡을 자신이 부른 양 업로드 했었다.[18] 아마 재생/구름 구걸도 다 자작극이었던듯. - 결국 본인이 크리크루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사죄문을 올렸다. #
10 위기
2012년 9월 즈음에 여러 굵직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자유게시판을 중심으로 위기론이 일어났다. 위기론이 부각되면서 크리크루 내부에서도 사용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활동 방향을 늘리자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빈 말 뿐이었다. 게다가 운영진들부터 크리크루를 방치하고 있다
이 항목 위에 서술한 문제점 항목들에서도 알다시피 사이트 내부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다 서술되지 않은 문제점도 조사하면 상당수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다. 사이트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여러 사건들로 인해 외부에서의 크리크루의 이미지는 부정적인데다가, 내부에서도 크리크루에 실망해서 투고를 중단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유저들도 크리크루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실제로 초창기에 비해서 활동 인구가 적으며 투고되는 작품의 수도 감소하고 있다. 투고되는 작품의 조회수도 폭삭 줄었으며 초창기에 비해서 크리크루 내의 작품이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도 줄어들었다. 일각에서는 크리크루가 앞으로 1년을 못 버틸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2차 창작 사이트인 아트리가 오픈 했었다. 아트리는 모든 2차 창작 활동을 포함할 예정이기 때문에 크리크루가 현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사이트가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 했었다. 크리크루가 사라지면 시유 관련 영상도 죄다 아트리로 옮겨갈것만 같고...
참고 : 크리크루 사람들이 뽑은 크크 비활성화의 원인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영자의 관심 부족과 보컬로이드 위주의 폐쇄적인 운영,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감소[19] 을 원인으로 생각했다.
11 멸망
파일:Attachment/크리크루/crecrew shutdown.png
결국 폐쇄가 결정되었다.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수익원 부재에 따른 적자.
12 기타
- 보컬로이드공화국에서 만든 축전을 플래시 배너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플래시 배너, 그냥 gif파일이다. (...)
- 시유를 구매할 수 있는 크리크루 스토어 [1]는 10월 14일부터 열렸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판매 중인 상품이 별로 없고, V3 에디터와 스타터팩은 더는 팔지 않는다.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크리크루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에 '크리크루 성희롱'이 뜨는데, 한 때 트위터에서 크리크루 모 회원이 성희롱 상습범이라는 내용의 트윗이 근거 없이 퍼진 일 때문이다. 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며 크리크루 내에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는 주제다.
- 크리크루의 몇몇 프로듀서와 노래크루 등이 뭉쳐서 만든 'MVZ[20] 프로덕션'이 있다. 한국 보컬로이드, 노래크루(우타이테) 및 한국 동인음악 부흥 및 팬덤 확대를 위해 반 취미로 만든 기획집단이라고. 홈페이지
- 서버가 약해서 그런지 무슨 일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접속이 불가능해진다.
- 회원 탈퇴하면 해당 계정으로 그간 동영상에 달아왔던 구름들은 전부 없어진다.(어쩌면 달았던 구름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참고해두자.
- 보컬로이드제국이라는 크리크루의 뒤를 잇는 네이버 카페도 있으니 참고로 해 두자. (현재 제2회 보컬로이드 시유 UGC공모전이 진행되고있다.)
- 크리아트(옛 아카데미 뮤즈) : 크리크루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이트. 이곳은 모바일이랑 여러모로 크리크루에 없던 기능도 지원하니 크리크루를 대체할 사이트로 참고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 SBS아트텍에 문의한 결과 보컬로이드 제국이 성황하고, 2014년 5월 24일[21] 개최 예정인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면 앞으로 크리크루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2014년 시유 홀로그램 콘서트는 원래 3월 22일에 하려고 했으나 5월 24일로 변경되었다.보컬로이드 제국 공지
- 크리크루 스토어마저 관리에서 손을 뗀 건지 Q&A 게시판에 2014년 07월 18일과 20일에 올라온 문의 글이 2014년 8월 2일 기준 여전히 답변 대기 상태였다가 굉장히 오래 지나서야 답변이 달렸다.
왜 이러는 걸까요? - 2014년 9월 7일을 기점으로 도메인이 만료됨에 따라 크리크루 스토어에 접속할 수 없었다. 마침 연휴가 겹쳐서 기업들이 휴무였기 때문에 갱신이 늦어져 내내 접속이 안 되다가 연휴가 끝난 11일에 2016년 9월 7일까지 갱신을 함으로써 다시 살아났다.
십년감수 - 2014년 11월 시점 크리크루 접속시 아트리로 연결되며, 도메인 소유권도 아트리로 넘어갔다.
크리크루 부활은 저 멀리 날아갔다.[22]
13 관련 항목
- SeeU
- 크리크루/유명 업로더
- 크리크루 랭킹
- 크리크루 작품방 차트
- 크리크루 Best UGC
- ↑ 베타판 오픈일 기준.
- ↑ 접속불가일 기준.
- ↑ 이전에 올라왔던 작품들은 "BETA시즌작품"으로 분류.
- ↑ 원래 커뮤니티(자유 게시판 등)가 있었는데 커뮤니티 관련 게시판은 전부 없애고, 보컬로이드 작품 관련 게시판만 남기고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건 메모장 형식의 잡담 게시판만 있다.
크리크루의 전철을 밟게 되는 거 아닌지 걱정이다. - ↑ 동영상 재생불편한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있어야할 기능들은 다 모아놨다는 평. 특히, 공유 창고에 음악 파일과 이미지와 3D 모델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그림을 업로드하기 불편해하는 유저도 있다. 퍼가기 기능을 on/off 할 수 있게하면 안되냐는 건의도 있을 정도.
- ↑ 이는 용량 제한 등으로 텍스쳐 파일을 공유하기 힘들었던 탓도 있다. 모델 파일만 공유한 뒤 텍스쳐는 따로 올려야 했다.
- ↑ 이베이에서 시유가 40~50개 정도 팔린걸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하다(...)
전세계 정모SBS 인터뷰에 의하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외국(일본 기준) 보컬로이드가 시유이니, 당연한 결과. - ↑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평범한 학생들이고 다양한 서브컬쳐를 기반으로 창작을 하거나 받아들일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 ↑ 일본의 보컬로이드 음악은 일본 가요나 아마추어 음악에서 발전/계승된 것이다. 특히 일본식 어투를 옮긴 노래가 그렇다. 그에 비해서, 크리크루에서 만들어지는 한국 보컬로이드 노래들은 기존에 한국 노래들이 이룬 문화나 기법을 계승/발굴하지 못했다. 도리어 취향에 안맞는다는 편견으로 무시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 찾아보면 한국에도 보컬로이드 문화에 접목할만한 센스를 가지고도 재미있는 명곡이 많다.
- ↑ PV는 그럴듯하지만, 외국인들이 듣기에도 뭔가 어색한 음악이 많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한국어로 노래하기와 한국어로 가사 읽기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도 많지만, 동인팬들이 보기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보컬로이드 흉내가 창작의 주류로 평가받는 것도 큰 이유. 사실, 한국 사람이 노래할 수 없는 한국어 음악은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이 듣기에도 뭔가 어색하다. 그냥 국내팬들의 자기만족에 가깝다는 것.
- ↑ 니코동은 하루에도 수많은 영상들이 올라오고 묻힌다.
- ↑ 사실, 크리크루는 시작부터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쉬운 상태였다. 한국 보컬로이드 창작층들은 대부분 동인팬들이었으며, 그외의 문화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
- ↑ 네티켓 및 개념 무탑재는 당연히 옵션으로 있다
- ↑ 트래픽 문제로 동영상 퍼가기 기능이 추가될 전망은 불투명하다 카더라.
- ↑ 크리크루가 의혹을 제기한 스레딕의 의견만 잘 보고 대답해 주었어도 크리크루의 발표에 반발하는 사람은 적었을 것이다
- ↑ 위에서 설명했지만 크리크루는 DC와 분위기가 생판 다르다. 함부로 DC에서 사용하는 드립을 치지 말자
- ↑ 이런 먹구름들 때문에 업로더가 스스로 내린 인기곡도 있다.
- ↑ 원곡 명은 'Bye Bye'
- ↑ 이는 크리크루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모을 만한 요소나 독특한 컨텐츠가 없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 ↑
멘붕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멘붕존이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정식명칭은 아니고(...) 누군가가 약칭보고 멘붕존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게 퍼지다 정착된것. 일단 MemVerZ의 약자라고 한다.방문하면 멘붕을 당하게 돼서 멘붕존이라고# - ↑ 원래는 3월 29일이였다.
- ↑ 갑자기 해외 사이트로 된 적이 있었는데, 그걸 넘어간 걸 아트리 운영진이 이 사이트를 연결하였다. 그래서 크리크루 주소를 적으면 아트리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