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포맷 | |
비트맵 | APNG, ARW, BMP, BPG, CR2, CRW, DNG, GIF, ICNS, ICO, JPEG, MRW, NEF, ORF, PEF, PNG, PPM, PSD, RAF, RAW, TIF, TIFF, WebP, X3F, XCF |
벡터 | AI, CDR, CGM, EMF, SVG, VSD, WMF |
1 개요
BPG(Better Portable Graphics)는 프로그래머 파브리스 빌라[1]가 2014년에 만든 이미지 포맷이다.
화질과 파일 크기가 문제되는 JPEG를 대체하는 것이 목적이다.
2 특징
- 높은 압축 비율. 비슷한 화질의 JPEG보다 파일의 용량이 훨씬 작다.
-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56KB 크기의 자바스크립트 디코더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 HEVC 오픈 비디오 압축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
- 변환할 때 손실을 줄이기 위해 JPEG와 동일한 크로마 포맷 (grayscale, YCbCr 4:2:0, 4:2:2, 4:4:4)을 지원한다. 알파채널, RGB, YCgCo, CMYK 색상 공간을 지원한다.
- 높은 다이나믹 범위를 위해 채널 당 8~14비트를 기본 지원한다.
- 무손실 압축을 지원한다.
- EXIF, ICC profile, XMP 등의 여러 메타데이터를 포함 가능하다.
- 애니메이션이 지원된다.
3 비교
직접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JPEG는 물론이고 WebP보다도 비슷한 파일 용량에서 화질이 우수하다.
애니메이션에서 특히나 용량이 작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비디오 코덱인 HEVC를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