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1 icon

상(像), 초상, 형상 등을 뜻하며, 정교회의 성상이나 성화 등을 뜻하기도 한다. 성화 쪽은 알파벳 철자는 같으나 '이콘'이라고 읽는다. 여기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어떠한 분야에서 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사람, 어떠한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 등의 의미로도 쓰이게 되었다.

그래픽 포맷
비트맵APNG, ARW, BMP, BPG, CR2, CRW, DNG, GIF, ICNS, ICO, JPEG, MRW, NEF, ORF, PEF, PNG, PPM, PSD, RAF, RAW, TIF, TIFF, WebP, X3F, XCF
벡터AI, CDR, CGM, EMF, SVG, VSD, WMF

파일:아이콘 사진.png
퍼스널 컴퓨터의 GUI에서도 특정한 프로그램이나 폴더 등을 나타내는 기호적 형상을 아이콘이라고 부른다. 쉽게 말해서 현재 위키러들의 바탕화면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들(컴퓨터 그림, 휴지통 그림..,)이 바로 아이콘이다.

나무위키 우측 상단에 자신을 표현하는 아이콘은 Gravatar 참고.

2 디스크 스테이션

위엄오늘의 요리아이콘

디스크 스테이션 4편의 3번째 애니메이션.

처음 내용에 스케토우다라의 행동에 따라 웃어달라고한다. 하지만 이건 상관안하고 웃된다.

내용은 바닷가가 마법사들의 대결전(개싸움)이 지난뒤 키키모라가 청소하려하자(성우는 이미자우리 우주는 청소를 좋아해요) 대걸래로는 도저히 상성이 안맞아서.(닦기용으로 특화된걸로 모래밭을 쓰는건 무리다.) 윗치(성우는 4편 2번째 애니메이션의 린샹성우와 동일성우)가 나타나서 "뭐하는거야?"라는 말에 빗자루를 보고. 그걸 쓰려고 하는데 "이건 그냥 빗자루가 아니란 말야!"(비행용이었으니까) "잠깐 빌려주기만 하면 된다니까!" "안된다니까!" 결국 실랑이가 벌어지며 끝난다. 그 뒤 촛풍이 웃을 타이밍을 놓치고 미친듯이 웃는다.

3 MBC의 음악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됐던 프로그램. 여기서 말하는 아이콘은 름다운 들을 위한 서트의 약자다. 이후 아름다운 콘서트로 제목 변경. 방영시간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로 옮겼다. 과거 최현정아나운서, 슈퍼주니어 시원등이 진행했으나 홍경민이 진행하고 있다.

열린음악회를 따라한 것 같기도 한 프로그램이다. 관현악단이 연주하고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지만 무대구성은 열린음악회보다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시청률도 좋지 않은 편.

방청은 매주 일요일에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방청료는 무료지만 추첨을 통해 당첨된 경우에 한해서다.

4 영화 스페이스 카우보이에 등장한 인공위성

구 소련의 통신위성으로 주인공 4인방이 우주로 가게 되는 발단이 되는 위성이다.

이상을 일으켜서 지구로 추락하게 되자 그것을 막기 위해 조사를 하다 위성의 시스템이 미국의 것을 베꼈고 그것을 만든 프랭크를 찾게 되었고 결국 주인공 4인방이 우주로 가 수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우주로 올라게 된 주인공들은 이상하게도 통신 위성이 방어시스템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는데...

사실 통신 위성으로 가장한 공격 위성으로 핵탄두 6발을 탑재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러한 공격위성에 미국의 시스템이 이용된 것도 거슨이 소련과 비밀리에 거래해서 만들었던 것으로 사실이 밝혀져 반역죄를 피하기 위해 비밀리에 처리하려고 했던 것이다.

거슨의 지령을 받은 같이 갔던 이든의 삽질로 재가동되어 공격 시퀸스를 작동하고 코빈과 호크가 간신히 발사는 막지만 그바람에 중력권의 영향으로 추락을 막지 못하게 되고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호크가 핵미사일 로켓을 작동시켜 달로 함께 가버리게 된다.

위성에서 ICBM을 쏘는 초대형 위성으로 레이더를 장착하고 피아식별장치가 있는 등 폴류스 위성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처음 등장 했을 때는 러시아의 마지막 남은 통신위성으로 나온다. 러시아군 관계자의 말로는 이것이 제 기능을 못하면 러시아에서 내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5 배우 노민우

노민우 문서 참고.

6 YG 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iKON

자세한 내용은 iKON 문서 참조.

7 프로레슬링 용어

파일:4대 아이콘.jpg
가장 규모가 큰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의 4대 아이콘들 [1]

프로레슬링 세계에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를 일컫는 명칭이다. 회사에서 만들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개인의 노력과 팬들의 호응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회사에서 아이콘으로 밀어주려는 경우는 결과가 좋지 않은 편.

WWE 기준으로, 시대별로 아이콘을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헐크 호건골든 제네레이션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뉴 제네레이션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애티튜드 시대
존 시나루스레스 어그레션~현재[2]
위의 모든 선수들이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브렛 하트과 숀 마이클스는 그들이 활약했던 뉴 제너레이션 시절이 WWE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과도기적 시기였기에 오늘날 WWE 팬들이 말하는 아이콘은 앞서 소개한 4대 아이콘을 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 왼쪽부터 헐크 호건,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존 시나로, 팬들은 취향과 개인적 선호도와는 관계 없이 이들을 4대 아이콘이라 칭한다.
  2. PG 및 리얼리티 시대로 칭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