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야심차게 발표한 2집의 타이틀곡으로 정작 대박을 터뜨릴 것처럼 광고하다가 결국 안습의 행보를 거쳐 이휘재 자신에게 있어 트라우마가 되었다.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 흑역사중 하나. 쇼프로그램에서 노래 부를 차례가 되면 이휘재를 쳐다보며 웃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비슷한 경우로 전작인 1집의 변명이 있다. 흔히들 'Say goodbye'라는 제목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진짜 제목은 변명이 맞는다.
여담이지만 여자 연예인 중 한명이 본인의 입으로 "저는 Blessing You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사랑 음이랑 다 외워요"라고 해서 이휘재가 기뻐하며 그녀와 함께 Blessing You 듀엣을 부른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