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The Habit

1 개요

체스터 베닝턴마약중독 시절에 느낀 감정을 노래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노래는 마약으로 인해 고통 스러워서 끊고자하는 이의 감정이 담겨져있다.

2 가사

Memories consume like opening the wounds,

추억들은 벌어진 상처처럼 나를 좀 먹고,
I'm picking me apart again.
다시 날 갈갈이 찢고 있어.
You all assume, I'm safe here in my room,
넌 모두 당연한 일로 여기고, 난 여기 내 방안에서는 안전해
Unless I try to start again.
만일 내가 다시 시작하려 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I don't want to be the one
난 그 누군가가 되고 싶지 않아
The battles always choose,
항상 전투를 선택하게 되지
Cuz inside I realize that I'm the one confused.
왜냐하면 내 안의 내가 혼동스러워 하는 걸 알았어

I don't know what's worth fighting for, or why I have to scream...
난 무엇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아니면 왜 내가 소릴 질러야 하는지도...
I don't know why I instigate, and say what I don't mean...
난 왜 싸움을 만들고 내가 뜻하지 않은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how I got this way, I know it's not alright...
난 어떻게 이 길을 걷게 되었는지 모르겠어, 내가 좋지 않다는 것만 알아...
So I'm breaking the habit,
그래서 난 마약을 끊기로 했어
I'm breaking the habit tonight.
난 오늘밤 마약을 끊기로 했어

Clutching my cure, I tightly lock the door,
나의 치료법은 불안정해서, 난 문을 꼭 잠갔어
I try to catch my breath again.
난 다시 한번 숨을 쉬려고 했지
I hurt so much more than any time before,
그전 어느때보다도 더 고통스러웠어
I have no options left again.
난 다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I don't want to be the one the battles always choose,
난 항상 전투를 선택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Cuz inside I realize that I'm the one confused.
왜냐하면 내안의 내가 혼동스러워 하는 걸 알았어

I don't know what's worth fighting for, or why I have to scream...
난 무엇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아니면 왜 내가 소릴 질러야 하는지도...
I don't know why I instigate, and say what I don't mean...
난 왜 싸움을 만들고 내가 뜻하지 않은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how I got this way, I'll never be alright...
어떻게 내가 이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겠어, 난 결코 편안할 수 없을거야...
So I'm breaking the habit,
그래서 난 마약을 끊기로 했어
I'm breaking the habit tonight.
난 오늘밤 마약을 끊기로 했어

I'll paint it on the walls cuz I'm the one that falls
난 벽에 페인트 칠을 할거야, 왜냐하면 난 무너지고 있으니까
I'll never fight again
난 결코 다시는 싸우지 않을 거야
And this is how it ends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끝나는지 끝을 볼거야

I don't know what's worth fighting for, or why I have to scream...
난 무엇을 위해 싸울 가치가 있는건지 모르겠어, 아니면 왜 내가 소릴 질러야 하는지도...
But now I have some clarity to show you what I mean...
하지만 지금 내가 뭘 뜻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약간의 명석함은 가지고 있어....
I don't know how I got this way, I'll never be alright...
어떻게 내가 이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겠어, 난 결코 편안할 수 없을거야...
So I'm breaking the habit,
그래서 난 마약을 끊기로 했어
I'm breaking the habit
난 마약을 끊기로 했어
I'm breaking the habit tonight.
난 오늘밤 마약을 끊기로 했어

3 분석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노래는 체스터 베닝턴마약 중독 시절에 느낀 감정이라고 한다. 분석해보면 마약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혼란이 왔고 그런데도 마약의 중독성이 강해서 멈추지 못하다가 더이상 혼란속에서 살기는 싫어서 결국에는 마약을 끊는 것이 혼란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듯하다. 실제 체스터 베닝턴이 했다는 마약의 문서로 들어가보면 해당 마약이 주는 고통은 상상초월이다. 그 것도 두개씩이나 했다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하지만 노래가사와 이야기들로 보아 체스터 베닝턴은 본인 의지로 마약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1] 용자다.....마약을 끊을때의 금단현상이 주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했을것을 생각하면 흠좀무.[2] 노래가사를 저렇게 묘사한 것을 보아 마약을 끊기로 다짐한 순간에 너무나도 많이 고통스러웠으며 그것을 노래를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면 이 사람의 인터뷰를 퍼온 자료를 올린이가 있는데 이 자료를보면 당시 체스터는 마약을 한것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였냐는 인터뷰 질문에 내가 인생의 모든것들 에게서 벗어나려 그랬는지 난 몰라요. 나는 그냥 그 느낌이 좋았을 뿐이니까. 나는 병신같이 되는걸 즐겼어요. 그 몇 년이 내 수명을 많이 줄여놨을걸요라고 대답했다. 처음에는 그저 즐기는 목적으로 마약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결국 그것이 고통이 된듯 보인다.

4 체스터 베닝턴이 중독됐던 마약

체스터 베닝턴이 중독되었던 마약코카인메스암페타민이다.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체스터 베닝턴이 저 노래가사로까지 쓸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정황상 마리화나를 피우다가 나중에 코카인을 하고 그 다음에 한게 메스암페타민인 것으로 보인다.[3] 바로 이 노래가 체스터 본인의 마약중독시절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한국의 몆몆 팬들은 체스터 베닝턴의 건강이나 목소리의 문제가 과거 사용했던 마약의 부작용이 남아서가 아닌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4]

4.1 루머

팬들 사이에서 '체스터베닝턴이 울면서 이 노래를 썼다.' , '마이크시노다가 체스터베닝턴을 위해 이 노래를 쓰자 체스터 베닝턴이 너무나도 고마워했다.' 등 이 노래와 체스터의 마약중독 과거에관한 이야기들이 한국 팬들사이에서 떠돌곤 했지만 이것은 전부 루머이다. 더군다나 체스터 베닝턴 이노래는 이 노래는 2집에 실린 노래이고 알려진것도 2003년이니 이미 오래전일에다가 바쁘게 활동할 때이니 옛 일을 기억하며 노래를 쓰고 부른다고해도 그렇게까지 의미를 두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팬들은 이 이야기를 보고 그저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고 다짐하면서 쓴 곡이겠지 수준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이들이 더 많다. 이런 루머가 생기는것도 무리는 아닌데 당시의 고통을 묘사하는 것 같은 가사가 어쩨 좀 섬뜩하다.

5 교훈

이 노래 가사를 보아도 알겠지만 마약을 하지 말자는 교훈을 담고있을 뿐만 아니라 마약을 하면 어떠한 고통에 시달리는지도 말해주고 있다. I don't know how I got this way, I'll never be alright...(어떻게 내가 이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겠어, 난 결코 편안할 수 없을거야...)라는 노래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애당초 마약자체는 손을 대지 않는게 좋다. 본인은 좋다고 느낄지는 몰라도 신체에는 고통만 준다. 실제로 물론 마약으로 알려진 것들중 치료목적으로 쓰이는 약물이 있기는 하지만 마약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몸에 좋은 느낌일지 몰라도 하면할수록 몸을 망친다. 그리고 인터뷰를통한 자세한 이야기를 보아서는 본인은 처음에는 즐기려고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자신을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게해서 본인의 의지로 끊기로 결심한 것 같다.

6 이야깃거리

  • 이후에도 체스터베닝턴은 자신의 과거시절을 기억하면서 노래를 만들어서 히트치곤 했다.[5]
  • 메스암페타민은 첫 생산 이후 각국에서 마약류로 지정되기 전까진 각성제로서 미국, 일본의 약국에서 마음껏 제지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즉 치료목적으로도 쓰이는 마약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ADHD 치료제로 덱스트로암페타민이나 메틸페니데이트가 더많이 쓰인다.
  • 체스터베닝턴은 2000년초에 각종 사건사고로 건강이 나빠지는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6]

7 결론

마약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결국 마약을 끊거나 아예 손을 대지 않는게 답이라는 결론밖에 안 나온다. 체스터는 처음에는 즐기고자 했으나 그것이 나중에는 안좋게 변하자 결국 끊기로 결심한것으로 보이며 결국 마약은 삶을 망치는 맹독이라고 할 수있다.

8 비슷한 사례

아레는 마약을 끊은 연예인 사례들이다.

  1. 여기서는 habit은 마약을 하는 습관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
  2. 다만 이건 이해하기 나름인데 마약으로 계속 고통받으며 살아 것보다는 차라리 금단현상으로 끝나는게 현명할수도 있다. 특히나 체스터 베닝턴이 했다는 마약이 주는 부작용은........하지만 용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게 체스터 베닝턴은 이미 불우한시절을 어려서부터 보냈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결국 마약중독자로서는 그 어떤 것 보다도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
  3. 메스암페타민이 코카인보다 강력한데, 코카인을 한 것도 모자라 메스암페타민까지 했으니 끊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4. 후유증은 남아있기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체스터 베닝턴은 이후에도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는 일이 자주 있었던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체스터 본인역시 건강을 지키지 못한것에 자기 자신에게 화날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5. 그대표적인 예가 바로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나온 What I`ve Done으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6. 그중에서는 갈색운둔거미에게 물려서 팔이 부어오른적도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