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개국한 조선일보 계열의 케이블방송. TV조선을 운영하는 조선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글 표기는 씨'타임.
원래는 같은 조선일보의 계열사인 디지틀조선일보에서 '비즈니스앤(Business&)'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던 경제전문채널이었다. 2006년 5월에 방송위원회에 PP 등록을 마치고 2007년 2월 12일부터 송출을 시작했으며, 동년 4월 10일에 정식 개국했다. 이후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영하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해외 다큐 프로그램, EBS 제작 다큐 프로그램이나 Y-STAR의 연예뉴스 프로그램 등을 사다가 틀기도 했다. TV조선 개국 이후에는 TV조선 프로그램의 재방 편성도 이루어졌으며, 이후에 운영 주체가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조선방송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1일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송출하기 시작했다. 조선방송 측에서는 '웰라이프(Well-Life) 버라이어티 채널'로 소개하고 있으며, 6월 현재 대부분의 편성은 TV조선 프로그램의 재방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백년식당이 동시편성되고 있다. 조선방송 측에 따르면 건강, 여행, 식문화, 정보 관련 프로그램들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하며, 스포츠 프로그램 편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7월부터 '개국 특선 드라마'라는 명목으로 지상파에서 방송됐던 넌 내게 반했어와 식객을 사다가 틀었다. 이후 마이 프린세스나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도 사다가 틀고 있다.
나중에 TV조선의 재허가가 취소되어 방송이 중단되면 C'TIME도 사라질 가능성 역시 존재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된다. 타 종편 채널과 달리 살아남기가 힘들지만 TV조선 폐국시 C'TIME은 다른 사업자에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