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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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형 로봇이자 병기로 메트로폴리스(지파이터스)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사건의 원흉이다.[2] 다른 이름은 볼트캣[3] 과거 갈라가스의 무기로 많은 인명을 해쳤지만 갈라가스 봉인 이후에 강린의 창고 마당에 박힌 채 시스템 다운이 되어있다가 볼라벤(지파이터스) 등장과 함께 깨어난다.[4] 우연히 린과 결합한후 린과 함께 우주 악당들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투티무스 요원에게는 여전히 적으로 간주되어 타타르에게 합체상태로 쫓기기도 했다.[5] 프레드릭의 말에 의하면 이전의 기억을 잃은듯하다. 나중에 갈라가스의 등장때 그의 무기가 되어 다시 한번 파괴를 일삼으나 결국 린을 자기 주인으로 선택하고 결국 갈라가스를 이기게 했다. 하지만 노오란은 이때까지 있던 모든 일들이 C-66이 원인인 만큼 이것이 지구에 있다면 또 누가 노릴리 모르니 차라리 자신이 이것을 데려가겠다고 하여 지구를 떠난다. 린과의 우정이 깊어서 이런 우정을 다룬 화도 있다.[6][7] 17화에서 프레드릭에 의해서 투티무스의 에너지를 흡수해 더 강력해졌다.[8]

사실 갈라가스보다 린을 선택할만도 한게 갈라가스는 그저 자기의 무기 정도로만 인식해서 주인으로서 명령을 내리지만 린은 볼트캣을 친구라고 부르며 왠지 누가 생각난다. 명령같은건 없다. 되려 갈라가스보다 더 자유자제로 사용한다.[9]

사는곳이 불명으로 메트로폴리스 어딘가인건 확실하나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10] 작중 언급도 없다. 하지만 린이 변신을 하려고 할때 재빨리 나오는걸 보면 평소 린 주변을 서성이는듯

우연히도 린의 옷 가슴 문양과 볼트캣에 있는 문양이 같다. 또한 볼트캣 또한 십걸호나 프레드릭 갈라가스처럼 수배범이다.
  1. 참고로 비슷하게 생긴 블랙켓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눈동자 색깔이다.
  2. 붉은 안개는 갈라가스가 불완전하게 봉인되어서 인데 볼트캣은 갈라가스의 무기였고 십걸호와 프레드릭은 볼트캣을 얻으려고 왔다. 다만 극히 적은 수는 볼트캣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게 9화
  3. 전기가 흐르는 고양이라는 의미로 린이 지어준 이름이다.
  4. 번개가 볼트캣 쪽으로 쳤다.
  5. 하지만 타타르조차도 결국 인정하고 만다.
  6. 17화,23,26화에서 언급된다. 특히 23화에서 빌리스에게 붙들린채로 자폭에 휘말릴 위기에 처하자 린이 빨리 합체를 풀라고 하는데도 듣지 않았다! 심지어 26화에서는 갈라가스를 버리고 린에게 붙었다! 갈라가스가 전 우주에서 최강임을 감안하면(...)
  7. 실제로 린은 볼트캣과 결합을 했는데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서야 이길수 있었다.
  8. 그 덕에 린이 비행 능력도 얻게 되었다.
  9. 물론 얼떨결에 결합한 1화는 제외한다. 1화에서는 C-66이 직접 움직였다.
  10. 떄문에 17화에서 무크가 "평소에 우린 걔가 뭐 하는지도 모르잖아"라고 질문해 린을 아무 말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