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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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양정화
지파이터스의 등장 인물, 주인공 중 한명으로 1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사실상 이 이야기를 말하는 존재이다. 호기심이 많고 주의가 산만한 13세 쾌활 소년. 아침에 스쿨버스를 놓쳐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그의 일상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영웅이었던 아버지처럼[1] 불의에 빠진 상황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 나름 정의감 넘치는 친구이다. 성격도 좋은 편이다. 액션게임과 창고에서 고양이와 함게 노는 것이 린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2] 그러던 어느날, 괴상한 고양이와 결합하여 얼떨결에 슈퍼히어로로 탄생한다. 어쨰서인지 나중엔 강린이 아닌 린 사일러라고 한다. 왤까[3] WP센터 사건때 휘말려서인지는 아직 불명이지만 소방관이던 아버지가 실종되었다.[4] 다행히 갈라가스 사건 종결 이후 다시 만났다. 겁없이 덤비는 일이 많아서 제대로 당하는 일도 있다. 노오란에게 자신의 점심인 샌드위치를 뺏기는 일도 잦다. 무크 터커와 대립하는게 많고 갈라가스 부활의 주범이다.[5]
좀 엉뚱하고 덜렁거리는데다가 주의도 산만해서[6] 주위 동료들에게서 작전같은 면에선 제대로 평가받지는 못한다.[7] <얼어붙은 메트로폴리스>편에서도 적들의 근거지가 게임 센터 지하라는것을 알았을때 노오란이 무크에게 이 사실을 얘기할때 "린의 의견이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철도 없어서인지 3화에서 기자가 취재하려 들거라는 노오란의 말에 마냥 신난다!라고 외쳤다. 뭐 나이를 생각하면 그런게 정상이지만[8] 아얘 13화에서는 유나에 대한 왜곡보도를 하는 장면을 몰래 다운받아서 유나 몰래 보다 딱 걸리자 화가 난 유나가 초능력으로 린을 학교 밖으로 조종하는것으로 끝날정도... 또한 일행중 가장 미끼로 많이 쓰인다.
주인공중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9][10] 악당에게 조종당하는 일을 두번이나 겪었다. 하지만 눈썰미가 가장 좋은 편이라서 7화에서 진짜 지젤할머니를 가려냈다.
<채널을 사수하라>편에서는 고양이들을 시켜 할머니 속옷을 훔치는 아이로 낙인찍혔고 린의 어머니는 테러조직원으로 낙인찍였다.[11][12]
나중에 모든 사건이 해결 된 이후에 해설로 등장하는데[13] "전 이제 지각같은거 안해요."라고 말하는걸 보면 뭔가 더 성숙해진듯 어째 볼라벤 말이 맞아지는것 같다.
무크와 대립하면서 떄로는 무크의 도움을 받거나 무크와 협력하는는 일이 많다. 다만 무크의 도움을 받는게 협력하는 것보다 많다.[14] 뭐 그럴수밖에 없는게 무크는 초 거대 대기업 그룹의 회장님이고 린은 그냥 평범한 동네 꼬맹이니까(...) 대립할때는 굉장히 치열히 대립해서 서로 광선쏴대며 싸워대서 노오란이나 유나도 어이없게 만들기도 하도 떄론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15] 사실 그렇게 대립할 수 밖에 없는게 무크 터커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무크의 최대 관심사가 가문의 명예이고 또한 지능적이고 작전을 세우며 떄론 냉정하게 싸우는 무크와는 달리 상당히 무모하고 무크보다 좀 더 인간적이며 감정적인 린과 마찰이 생기기 떄문이다,[16] 다만 그렇다고 서로 으르렁거릴떄는 으르렁거리고 협력할때는 으르렁거릴떄만큼이나 잘 협력해서 21화에서는 린은 아버지가 소방관인만큼 유독가스 대처법을 무크에게 가르쳐주며 무크를 챙기고 무크는 탈출정을 작동시켰다.
의외로 멘탈갑인데 자기손으로 죽인 애들이 많다.[17] 그런데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니 뭐니 하는건 아얘 없다.[18]
공격방식은 빔 공격과 켓 쉴드을 생성해서 공격하는 볼트 스피릿과 위급할땐 꼬리로 상대를 붙잡아 전기찜질을 할 수도 있다. 실력은[19] 십걸호의 수장인 빌리스조차도 "꼬마가 아주 제법이군"이라는 말을 할 정도
후반부에서는 린의 환상속 공간이 많이 나온다.
실은 레슬링 챔피언 이라더라[20]
2 대인관계
| 볼트캣 | 최고의 우정을 자랑한다. |
| 무크 | 전투시에는 조금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사실은 린이 곤경에 처하면 제일 많이 찾아가는건 무크다. |
| 유나 | 같은반 친구지만 아주 친한건 아닌 모양 |
| 노오란 | 전형적인 상하관계이다. 자주 샌드위치를 뜯긴다. 노오란의 할아버지 모습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지 26화에서 "사기꾼 할아버지같은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거죠?" 라고 한 적도 있다. |
| 볼라벤 | 지독한 악연이다. 1화에서 만난 이후 4화,25화에서도 만나서 결국 26화에서의 승부로 끝을 맺게 된다. |
| 갈라가스 | 볼트캣을 놓고 대립한 두 극이다. 한쪽은 선으로 한쪽은 악으로 |
| 어머니 | 조금 티격태격 한다. |
| 아버지 | 혼자만이지만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고 꿈속의 모습을 보건데 꽤나 좋은 아버지였는듯 하다. |
| 담임선생님 | 툭하면 지각을 해서 담임선생님에게는 살짝 좋지 않게 박힌듯하다. |
| 고양이들 | 자기가 거둬들인 고양이들로 린의 집 창고에서 살고 있다. |
| 지젤 | 린이 조금 두려워하는듯한 상대이다. |
| 타이센,필,골 | 공포나 다름없는 대상으로 툭하면 얘들에게 갑질당한다. |
| 미키 와이즈먼 | 미키의 유일한 팬이며 또한 미키가 자신의 유일한 팬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미키의 친구인 관계로 많이 친하다. |
| 블랙켓 |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되었지만 서로 조금씩 친해졌다. 하지만 결국 블랙켓이 죽음으로서 비극으로 끝났다. |
| 프레드릭 | 린에게는 원수와도 같은 인물로 이 외계인[21]떄문에 대형사건도 터졌다. |
| 타타르 | 이쪽도 처음에는 악연으로 시작되었던 관계다. 딱히 정의내리기 힘든 관계 |
3 주요 용어
볼트캣-항목 참조- ↑ 영웅이 좋아서 요겟다 마스터를 좋아한다고 했다.
- ↑ 다만 제지를 많이 받는듯하다.
- ↑ 외국 버전의 이름이 린 사일러 인데 국내에서 이가 혼동되었다고 한다
- ↑ 근데 이 만화 주인공들은 다 아빠 머리색을 닯는다. 린의 아빠 머리색도 빨간색이다. 무크의 아버지의 머리색도 파란색이고 유나의 아버지 머리색도 노란색계이다.
- ↑ 물론 당연히 의도한건 아니다. 어차피 갈라가스의 봉인은 미완성이었고 다시 완성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봉인을 해제 할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재봉인 해야할때 병크가 일어난것이다. 본래 목적은 붉은 안개에 쓰러진 시민들을 구하려는게 목적이었다.
- ↑ 한번은 도둑들 차량 위에 올라가서 자기소개를 한 적도 있다.
- ↑ 사실 무크도 타타르에게 "저녀석은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다시 올거에요." 라고 한 적이 있다.
- ↑ 하지만 같은 학년에 같은 반인 유나와 비교해봐도 철딱서니없어보인다.
- ↑ 보면 7화에서는 아얘 나머지는 등장조차도 않고 린 단독으로 나와서 루사(지파이터스)를 물리쳤다. 16화에서도 프레드릭을 단독으로 상대했다.
- ↑ 또한 린과 관계에 있는 볼트캣이 이 만화의 핵심 설정임을 명심할것
- ↑ 얼마나 어이없던지 무크는 아얘 불법무기거래 혐의였는데 차라리 불법무기거래가 더 낫겠다고 할 정도, 다만 린의 어머니가 테러조직원으로 낙인찍힌건 그 후의 일
- ↑ 근데 사실 개인이 그것도 학생이 속옷 훔치는걸 보도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유나의 경우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드리지 않은데가 없다고 보도했는데 그런걸 대체 언론에서 왜 보도할까? 개인이 그것도 학생이 속옷을 훔친건 심한 경우에는 보도될 수 있어도 전신을 뜯어고친걸 보도하는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 ↑ 1화에서도 처음엔 해설로 등장했다.
- ↑ 1화부터 그랬다.
- ↑ 19화에서는 이 둘이 싸우다가 미키 와이즈먼을 묶은 사슬을 끊는 병크도 저질렀다.
- ↑ 물론 서로 잘난체하다 으르렁거리기도 한다.
- ↑ 십걸호의 볼라벤,루사,빌리스는 본인이 직접 죽였다.
- ↑ 물론 린이 평소 영웅 게임을 즐겨했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바로 앞에서 누군가가 팡! 하고 터져 죽어버리는거에 충격먹지 않는데 되려 이상한 일이다. 그것도 십대 꼬마가!
- ↑ 단 26화의 실력 제외
- ↑ 미키 와이즈먼이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린에게 주었기 때문
- ↑ 지구인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