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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NX Absolute | |||
아티스트 | Yahpp | |||
BPM | 185 | |||
채널 | Original Tunes / NX ~ NXA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3 / 7[1] / 10 / 20 / 21 | ||
Double | 13 / 22 |
1 개요
한국 댄싱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NXA에서 등장한 Canon-D의 편곡 및 후속작.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 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나,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지 곡 자체나 스텝의 오리지널리티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BGA의 경우 전작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모에한 소녀로 찬사를 받은 것에 비해 뜬금없이 시작부터 세피로트의 나무 문양이 등장하더니, 웬 잠들어있던 근육 덩어리의 남자가 깨어나서 연구소를 탈출해, 그를 진압하려 총을 갖고 들어온 요원들을 말도 안되는 몸빵과 초인적인 스피드로 때려 부수고, 이를 붉은 머리의 남자가 지켜보면서 칼을 빼드는 뭔가 능력자 배틀 삘이 나는 내용[2]이 나와서 꽤나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다는 풍문.[3]
스텝 면에서는 이지 스텝을 제외하고선 전체적으로 허리틀기 부분에 특화되어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텝이 빼곡히 들어가 있는 편인데다, 곡도 일반적인 곡들보다 긴 2분대의 음악이여서 초중수들에게 체력을 기르는 곡을 추천할 때도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교과서적인 곡이다. 다만 표기된 난이도와 스텝들의 체감 난이도가 맞지 않은 편이어서 고를 때 주의가 필요한 곡이다.
본 곡이 출시한 NXA 버전에서는 USB 유저들만 플레이 할 수 있는 곡이었으나, Fiesta부터 일반인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KPF 2009 스피드 남성 유저 부문 결승곡으로 선정된 곡이었다.
여담으로, 근육 덩어리의 남자의 등장이 파이널 판타지 13 비서스에 나오는 주인공 '녹서스'와 많이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다. 혹은 벌크업된 나기사 카오루 VS 여기서도 세금낭비인 전략자위대로 보는 사람도 있다. 세피로트의 나무 문양도 그렇고. 빨간 머리 검사는 신지 + 아스카일지도?
2 채보 구성
하드 채보(S10) 영상
크레이지 채보(S20) 영상
싱글
Single Lv.3 - 정박과 롱노트 스텝이 나온다. 난이도가 낮은 만큼 따로 기술할 부분은 없는 스텝
Single Lv.7
Single Lv.10 - Lv.10 영역의 최종보스. 초반부부터 끝까지 반박 허리틀기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리틀기의 다양한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추천하는 채보지만, 곡 자체도 긴데다가 BPM이 빨라서 체력이 없으면 12~13 레벨대를 자신있게 밟아내는 유저들조차 힘들어 할 때가 있다. 실제 체감은 12이상으로도 볼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10 레벨에 머무르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실력을 더 기른 뒤에 플레이할 것을 권유하며, 13~15레벨대에서 머무르는 유저가 허리틀기 연습을 할 경우에 플레이하기 좋은 곡.
Single Lv.20 - Lv.20 영역의 호구하위권 스텝. 초반에는 조금 까다로운 허리틀기 스텝이 등장하나, 긴 폭타가 아니기에 가볍게 넘길 수 있고, 중후반부까지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게다가 중후반부 역시 허리틀기가 없는 단조로운 폭타만 이어지기 때문에 레벨 20의 스텝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 허나 그렇다고해서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것이, 단조로운 폭타라 해도 100콤보에 가까운 스텝들이 붙어있고, 185라는 BPM은 결코 만만한 스피드가 아니기 때문에 막 17~18 레벨 영역대에 들어온 이들이라면 클리어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막바지에 몰려있는 계단형 스텝 또한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중후반부를 넘겼다고 해도 폭사할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Single Lv.21 - NXA 시리즈의 어나더 크레이지에 해당했던 채보. 느슨한 패턴으로 시작해서 점점 빽빽한 구성으로 넘어가는 점입가경식 패턴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초반엔 8비트 허리틀기로 시작되다가 중반부부터 16비트 허리틀기 채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16비트 폭타가 등장한다. 틀기의 정도는 비교적 약한편이지만 발을 바꾸면서 회전해야하는 회전트릴패턴이 무척이나 까다롭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딱히 물렙인 것은 아니나 21의 스텝들 중에선 비교적 약체에 속한다.
더블
Double Lv.13 - 쉽지 않다. 그러나 이걸 14로 올리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인데, 예지몽 D13보다는 어려우나 친구여 D14나 마지막인사 D14보다는 쉬운 축이라.. 맨 처음 나오는 텔레포트 구간에서 당황하지 않으면 그렇게까지 문제될 것은 없는 D13의 상급 채보이다. 14레벨에 들어가기 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정도의 채보로 삼으면 될 것이다. (물론 디그니티 D13같은 정신나간 곡은 13레벨 취급을 말자)
Double Lv.22 - X.1 싱글 20을 펼쳐놓고 약간 살을 덧 댄 형태이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폭타가 허리틀기가 섞여 나오는데 미스 나기도 쉬우며, S20에서 아마데우스 S17을 떠올리게 하던 왼오왼 오왼오 말타기 부분이 왼오왼 왼오왼으로 바뀌는데다 짧게 나오는 S20과는 다르게 꽤 길게 나온다. 이후 나오는 반계단 다음 한번 더 말타기 부분이 나오는데 정상적으로 밟으면 오왼오 오왼오로 발을 꼬아서 밟아야 한다.. 서투르게 처리해서 대충 밟다가는 오왼오 이후 나오는 한산한 부분에서 폭사하기 쉽다. 하지만 말타기 부분이 브렉온을 가르는 유일한 부분이며, 이후에 나오는 폭타가 S20과는 다르게 허리틀기가 섞여 나오지만 그렇게까지 어려운 부분은 아니다. 체중이동이 심한 폭타도 아니고. 폭타 이후 구간은 S20보다 쉽게 나온다. S20 최후반의 말도 안나오는 그 허리틀기가 D22에서는 롱놋 하나(...)로 대체되기 때문에.. 말타기와 폭타 두개로 물렙 취급에서 빠진 곡이다. A클리어는 그 두 구간이 아닌 다른 구간에서 채울 수 있으므로 웬만한 21보다도 쉬운 편. 하지만 말타기 채보덕분에 브렉온 레벨로는 22중에서 중급에 해당하는 듯.
여러모로 S20도 그렇고 D22도 그렇고 엑스트리와 유사한 채보인데, 둘 다 S20에서는 하위권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폭타의 빠르기와 중간에 허리틀기가 한번 나온다는 이유로 엑스트리를 좀 더 높이 쳐주는듯. D22의 경우는 X.1은 폭타면에선 별로 볼 것이 없고 말타기 스텝으로 난이도를 채우는 경향이 있고, 엑스트리는 폭타 부분에 대놓고 빡센 하프가 들어가서.. 둘 중 어떤 것이 상위인지는 논란이 있다. 확실한 것은 둘 다 A클리어는 물렙에 가깝다는 것(...).